지금까지 이끌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귀하니 손끝 하나에도 주님의 온전하신 손이 붙잡고 계심이라.
호흡 하나 하나에도 주님의 생기를 맡보게 하시니 어느 것 하나 주님의 은혜 아닌 것 없도다.
지금 금식 32일째 758시간이 지나가지만 한순간 한순간이 주님의 은혜로 이끌어 주셨음을 고백한다.
힘없는 걸음 걸음에도 주님께서 주의 지팡이로 붙잡아 주시고
한모금 한모금 생수를 마심에도 주님께서 삼킬 수 있게 하시니
나의 모든 순간 순간이 주님의 은혜에 이끄심 뿐이로다.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주님을 찬양하라
그의 인자는 크고 그의 긍휼하심은 한이 없으시니
감사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며
기쁨과 즐거움으로 주의 베푸신 식탁에서 안식과 평강을 누리리니
오직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는 영원한 아버지시로다.
시와 찬미로 그를 칭송하고
기쁘고 즐거운 낯으로 그 분을 뵈올 것은
여호와는 그 얼굴빛을 내게 비추사 은혜 베풀어 주시고
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 향하여 드사 평강을 주시기 때문이라.
감사하라 감사하라
우리 왕께 감사하라
찬양하라 찬양하라
영원한 생명 주신
우리 주님을 송축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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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고 찬양하고 감사하라.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로다.
스데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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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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