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빈약한 스펙에 빈약한 경험으로 자소서쓰는데 완전 소설과 된 줄 알았는데...
계열도 상경계라 경쟁도 워낙 치열할 것 같구요...
얼마나 내용이 없음 어학연수 갔다온 내용이 주를 이루는지 ㅉㅉ
왠지 지금 대학입시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문예창작과와 국문과 입학 후 다른 전공 복수전공하고
알바는 대기업 사무보조, 대기업 관련 알바, 영어는 회화위주로,
살면서 특이한 경험 많이 하고, 발명같은거도 좀 해보고, 무조건 맘에 맞지 않는 사람 한명 이상 만들고,
어학연수는 필수 이렇게 약점과 단점은 반드시 커버 가능한 것만 만들라고
조언해주고 싶은 밤이었습니다.
이렇게 사는 인생 재밌을까요?/
두서없이 주절주절...
이번주는 자소서 쓰다 SSAT는 완전 버리게 생겼네요 ㅠㅠ
암튼 너무 모니터에 양기 음기 모두 뺏기고 눈밑에 다크서클 이빠이 생긴 1人의
술주정에 가까운 신세한탄이었습니다.ㅠㅠ
첫댓글 대기업은 슈퍼맨을 원하는거 같아요. 아니면 엄친아 ㅠ.ㅠ
엄친 딸도 추가해 주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