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일이야...갑자기 반정부인사라니??? 우리 뭐 공산당임??? 누가 보면 북한인줄
미쳤구나 공산당이냐 자유민주주의에서 하고 싶은말도 못해 독재국가냐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본인 의견 자유롭게 표현하는 걸 막으면 도대체 뭐가 민주주의라는 거
전 정부 때 어떤 언론인은 대통령 면전에서
“독재자라는 비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어떤 언론사는 “문 정부는 파시즘”이라고 한 변호사의 주장을 대서특필했습니다.
지금 총통은 “이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자기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반국가세력’이니 ‘공산전체주의 세력’이니 하며 처단하라고 선동합니다.
정부는 총통의 이념에 맞추어 민족독립운동의 영웅을 역사에서 숙청합니다.
총통의 친위부대원들은 총통 비판자들을 조사하여 부패사범으로 몰고
총통을 격노케 했다는 이유로 진실을 밝힌 장교를 구속하려 듭니다.
총통의 열혈 지지자들은 곳곳으로 몰려 다니며
총통 비판자들을 처형하라고 악다구니를 씁니다.
전형적인 파시즘인 데도, 경고하는 언론이 하나도 없습니다.
파시즘 체제를 지탱한 건, 자유가 있을 떈 함부로 떠들다가
진짜 파시즘에는 굴종한 비루한 언론인들이었습니다.
"그만하라 할 때까지 할 것"…여권, 횟집 먹방에 사활 걸었다
https://news.nate.com/view/20230902n03145
21년 당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결정을 규탄하고
반대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 59명은 다음과 같다.
강대식 강민국 곽상도 구자근 권명호 김기현 김도읍 김미애 김석기 김선교 김승수 김영식 김예지
김용판 김웅 김정재 류성걸 박대수 박진 박형수 백종헌 서범수 서병수 서정숙 송석준 신원식 양금희
유경준 윤두현 윤재옥 윤주경 윤창현 이달곤 이만희 이영 이종배 이종성 이주환 이채익 이철규
이헌승 임이자 정경희 정동만 정진석 정찬민 정희용 조경태 조명희 조태용 지성호 최승재 최연숙
최춘식최형두 추경호 태영호 하영제 허은아
'동해'를 '동해'라고 못하는 국민의힘? 어디까지 양보할 건가
'미 국방부 일본해 표기 규탄 결의안' 서명 거부한 국힘 의원들... 앞으로가 걱정
지난 8월 29일, 서울 강동구의회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렸습니다. 지난 6월 정례회 이후 2개월 만에 열리는 만큼 의회는 오랜만에 활기찼는데요, 또 그만큼 긴장감이 돌기도 했습니다. 본 의원이 발의한 <미국 국방부의 '동해'에 대한 '일본해' 표기 행위 규탄 결의안> 때문이었습니다.
서명 주저한 국민의힘 의원들
본 의원이 위 결의안을 만들기 시작한 것은 지난달 15일 미국 국방부가 앞으로 '동해'라는 표현 대신 '일본해'를 공식적으로 표기하겠다고 밝힌 보도를 본 직후였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미국의 주장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공조를 외친다고 하지만, 그동안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첨예하게 논쟁이 되어왔던 동해 명칭을 그냥 일본이 원하는 대로 양보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동해' 명칭을 양보하면 일본은 그다음 수순으로 독도마저 내놓으라고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04961
군사 관련 유튜브 채널입니다
군사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등 평론의 범위가 넓더군요..
평소 좀처럼 자극적인 문구를 안 쓰는 분인데
이번 컨텐츠에선 윤씨에게 엄청 격노(?)를 하네요
박정훈 대령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항명에 대한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진술이 있어야 항명으로 박정훈을 구속할 수 있는데
군검찰단이 참고인으로 서너번 불러서 계속 협박하는데
이 양반이 끝까지 버티고 있다.
게다가 국회나가서는
청와대 안보실 2차장 전화 받았다고 까버렸다.
그래서 박정훈 대령의 구속영장이 기각된거다.
숨겨진 참군인이다.
이래놓고 안보는 보수라니...
직업 군인들의 기본적인 생계 조차 옥죄면서 저들이 참 맘편히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진짜 역겨운 정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