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참존교회(담임 고병찬 목사)가 일부 지역주민들의 항의로 당국에 의해 폐쇄돼 충격을 주고 있다.
고병찬 목사는 “참존교회는 8월 21일 교회 폐쇄 행정명령이 떨어졌다”며 “지금 이 시간부터 9월 5일까지 교회 출입을 일체 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가 내려진 데는 지역의 한 인터넷 카페 회원들이 파주시청과 운정주민센터 등에 이 교회를 신고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운정참존교회 주민들이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고, 고병찬 목사가 설교를 통해 이 집회 참석을 독려했으며, 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르지 않고 새벽·수요예배를 드렸다는 점 등을 문제 삼았다고 고 목사는 설명했다. 설교 중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점도 지적됐고, 음식 배달을 시킨 적 없는데 시켰다는 허위 신고도 있었다고 한다. 이 같은 신고로 인해 예배 중에 경찰과 파주시청 관계자들이 확인을 오는 상황도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운정참존교회 주민들이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고, 고병찬 목사가 설교를 통해 이 집회 참석을 독려했으며, 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르지 않고 새벽·수요예배를 드렸다는 점 등을 문제 삼았다고 고 목사는 설명했다.
파주 운정참존교회, 일부 주민 신고로 폐쇄돼 충격파주 운정참존교회(담임 고병찬 목사)가 일부 지역주민들의 항의로 당국에 의해 폐쇄돼 충격을 주고 있다. 고병찬 목사는 “참존교회는 8월 21일 교회 폐쇄 행정명령이 떨어졌다”며 “지금 이 �www.christiantoday.co.kr
광화문시위 유투브도 자랑스럽게 띄워놈
![](https://t1.daumcdn.net/cafeattach/1YATC/7857911ca78e25bcbc4043cfd5b8eb2509fb1510)
지역 맘까페 회원들이 파주시청, 운정주민센터 등에 한 교회를 신고
신고사유)
운정참존교회 신도들이 광화문집회 참석했고
고병찬 목사가 설교를 통해 집회 참석을 독려했으며
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르지 않고 새벽·수요예배 강행
설교 중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점도 지적
교회 폐쇄 행정명령 떨어짐 (08.21-09.05)
![](https://t1.daumcdn.net/cafeattach/1YATC/bee295e48063afcc531fc5fa057cbe2c7e94805d)
이때가 떠오르는군요
김상조 본부장님과 강경화 장관을 지켜내던 엄마들
![](https://t1.daumcdn.net/cafeattach/1YATC/b0ef228b65ebd644cd0b40ae82cb58e47cd301ee)
첫댓글 개짜증....우리동네 교회도 구라쳤다가 걸렸어요. 전씨 교회에서 강연 나왔다가 확진자 걸려서 검사받았는데 신도 수 줄이다가 점점 까발려지고 있어요
헐.......미친.....교회 다 없애고 가정예배만 보게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