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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_= 그게 머지
"그게 먼데에?ㅇㅅㅇ"
"피식- 너 내꺼라고.^-^ 낼보자 민조민"
-////- 저놈이 뭔소리 하는건고. 흨흠
"아이씨! 5시 넘었ㄷㅏ ㅇ ㅏ ~"
천하의 민조민 산조금더 올라가서 48개나 되는 계단을 올라가야
민조민집이 보이는데예~ 프학! 더이상 못올라가겠다. 헥헥
지금이 몇시?ㅇ_ㅇ ㅇ0ㅇ!! 5시 59분ㅇ ㅣ ㄷ ㅏ~ 3 초전!-0-
하지만 제 앞에는 10개 넘는 아니다!ㅇ0ㅇ 12개 넘는다
이렇게 세고있을때가 아이다!
파파파파파파파팍ㄱ------------
벌 ㅋ ㅓ ㅇ ㅓㄱ -!
"헥헥 아부지예~ 1..1초 남았습니더예~"
"누나아!!-0-"
"조..조현아 누나가 위로 올라가매 니 복권 당첨대게 해주마"
"-_-"
"인나라!-0-^ 프뜩 안이나?"
결국 1초는 ~ 휴 15초 넘겨서 들어와따구 머리통한대 맞았습더 아부지한테예
원래 아부지가 무술사라서 좀 엄격합ㄷ ㅓ ~ㅎ
통금시간이 6신ㄷㅔ 그 파에코땜에.ㅠㅠ
죽었다 넌 파에코 낼보자ㅋ ㅏ 이 ~ -_-^
"조민아~ 조민아 안녕!"
"낸 안녕 못한다"
"미안하다 친구야~"
"친구가 머 장난감인줄 아나?=_= 내이제 니랑 말 안할끼다"
"조민아~ 내가 쏜다"
"어디루우?ㅇㅅㅇ 어디루 쏠건데?"
"백할무니네 가자~ㅠ_ㅠ"
"그래 우리 ㄱ ㅏ ㅈ ㅏ ~ 레츠고!"
백할무니네는 떡볶이 호빵 찐빵 김밥을 파는 우리의 음식코너였습니더예.
"수업끝나구 가야제~ "
드르르륵-ㄱ
"민조민 하이!^-^"
"엉..안녕이다."
"머꼬 민조민?=_= 지금 니 내 서방한테 말걸었나?"
"니서방이가?-_-"
"내서방이다!-0-"
"알겠다 그냥 우린 친구다!"
"진짜가?"
"진짜데이~"
"오해해서 미안하데이 친구! 현서야!>_ <"
말투변하는 내 친구 윤다진입니더예~
"내이름이 머라꼬? 현서야? 말해바라 말해바라"
"난 민조민밖에 몰라 -_- 너 저리가"
"조민이?=_="
"그래 민조민"
저 파에코새끼 -0-^ 정말 말이 술술나오더러예? 안챙피하답니꺼?
"니 민조민좋아하나?"
"엉-_-"
안된 ㄷ ㅔ 이 ~ ㅠ0-
"진짜가?"
"맘은 받아줄게"
"됐다 ! 조민아! 축하한다?^//^"
다진아....
"다진아 너 우나?"
"아니다 아니다 나 안운다! 조민아 니는 정말루 조켓데이~"
"가시나 나 용서해주는거가?"
"그러머~ 축하해줘야지 용서는 무슨 기지배"
"다진아 내가 사주께 오늘은 정말로 내가 미아코
비밀로 한거 정말 미아테이"
"괜찮다. 머 저기생오라버니가 닐 좋아하는거지 넌 안조아하자나?"
어?
이상한 기분이 듭더예~
"맞지? 조민아 너 저 기생오라버니 실타구 했지?"
"....."
"조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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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자작)
싸가지왕자 촌고에 오다. ?!? [3]
소설광튜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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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
05.11.21 21:5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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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재밌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