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큰언니한테 구근 큰거 하나 얻어
심었는데 올해는 자구에서 꽃대 올라와
풍성하게 피워주네요.
저보다 먼저 얻어간 작은 언니한테 해마다 꽃필때마다 사진찍어 보냈는데
엊그젠 자랑하지 말라고 ~~~ ^^
왜?했더니 언니집에선 꽃한번 안피워준다고..심통부리더라고요.ㅎ
흔둥이여도 내집에서 이렇게 꽃을 잘 피워주니 안이쁠수가 없어요.
은은한 향기까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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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빨강이
예쁜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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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
25.02.20 08:1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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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웅장하네요
향기까지있으니
백점이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튼실하게 잘 키우셨네요ㆍ
자랑하실만 합니다ㆍ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잘키우셨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예뻐요
감사합니다.
편안밤 되세요.
강렬한 빨강. 범접불가
감사합니다. 편안밤 되세요.
이름은 모르지만 흑장미 같은 짙은 색감이 좋아요.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마릴리스인데 이름은 저도 몰라요.^^
좋은 하루 되세요.
우와
화색이 그냥 최고입니다
맞아요. 화색이 강렬해서 주변을 압도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