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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1pt"></SPAN><SPAN style="FONT-SIZE: 11pt"></SPAN><SPAN style="FONT-SIZE: 11pt">요즘 들어 드라이브와 스탭을 배우고 잇는 래슨 2년차 경북 5부 입니다..</SPAN></P><SPAN style="FONT-SIZE: 11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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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탁구장도 이제 마루 바닥에 시설이 좋은 곳 에서 일주일 20분 정도 2번 을 하고있는 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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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코치님이 너무 잘 알려 줘서 자세를 많이 고치고 깨우치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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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그런데 허리가 꼬리뼈 부분에 디스크 발생으로 어찌 탁구의 잘못된 드라이브 때문인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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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싶어서요,,지금 알려 주시는 드라이브 자세는 많이 좋아졌고 다고 하느데 좋은 치료법이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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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이런 경험이 있으신분 치료 법을 좀 알려 주세요,,1년 에 한번씩 이렇게 아프네요,,,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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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p:고양이 나 지내 는 안먹어요,,,ㅋㅋ</P></SPAN><SPAN style="FONT-SIZE: 11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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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세한 것은 의사, 한의사에 진단 후 액션을 취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우선 아프신 몸이라면 몸에 휴식을 주고 회복이 되면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해당 부위에 디스크가 왔다면 이미 일정 시점부터 아픔이 발생할 때까지 계속되는 데미지 또는 스트레르를 주었다는 얘기인데요 우선 휴식과 의학, 한의학적 치료로 회복을 하시고 다시 탁구치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적으로 오공(지네)은 적절한 처방와 가감을 한다면 디스크 질환에 좋은 약이긴 합니다만 전문가의 처방으로 복용해야지 민간요법 수준으로 복용하시는 거면 플라시보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ㅎ
저도 탁구를 무리하게 쳤더니 허리디스크가 왔습니다.탁구 과도하게 치고나서 집에와 애들 씻길때 허리가 아팠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더니 결국은 디스크로 발전이 되었답니다..^^;; 지금은 무리하게 치지도 않고 집에서 찜질 많이해주고 있습니다..저랑 증상이 비슷하신데 일단은 휴식기와 물리치료 권해드립니다..한쪽으로 많이 부담주는 운동은 허리에 좋지않다고 합니다..탁구..테니스..등등...수영이나 자전거타기 걷기가 좋다고 하더군요..쾌유기원합니다
걷기와 자전거 타기 추천합니다. 저도 병원에서 하지말라는 걸 고집하며 운동을 하다가 몇년전에 그냥 무너져버렸었습니다. 늘 다니던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 갔더니 수술 않고 나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추천하더라구요. 걸으면 탁구를 계속할 수 있다는 말에 독한 마음을 먹고 시작했습니다. 매일 30분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기를 한달쯤 하니 허리가 좋아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일주일에 5일 이상 속보로 걷기를 여러해 했습니다. 걷기 시작하면서 탁구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고 가장 중요한것은 병원 근처에도 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보하듯 걸으세요.
저도 최근에 허리디스크 파열진단 받았습니다. 자의로 수술은 안하고 한달 정도 입원해 있다가 통증이 완화되어서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하는 곳에 자리가 나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하면서 물리치료랑 자전거타기 병행 했습니다. 아프시다면 무리하지 말고 쉬시고(첫통증에 제일 좋은게 휴식인것 같습니다.) (mri도 여건이 된다면 자세한 진단을 위해 찍어보시고요) 몸이 괜찮아지시면 걷기와 자전거타기 권해드립니다. 등산도 좋지만 내려올때 허리에 받는 충격이 크다고 권장하지 않는 추세더라고요. 현재 허리가 많이 좋아져서 (살살)탁구도 치고 의자에 앉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탁구치면서 허리 안좋으신 분이 많네요 ㅠㅠ. 저도 3~4번, 4~5번 척추에 디스크가 삐져나와 현재 시즌 오프중입니다. 봉침과 틈으로 치료하고 있으며 스트레칭하고 있습니다. 좀 더 나아지면 걷기를 하려고요. 언제 다시 라켓 잡을 수 있을지 갑갑하네요. 삶에 하나뿐인 낙이었는데... 흰둥이푸우님도 정밀 검진 받아 보시고 잘 치료하세요. 저도 허리가 아프긴 했으나 디스크 증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병원가서 MRI 촬영하니 디스크가 심한 상태라 하더군요. 치료 잘 받으시고 얼릉 완쾌하시길...
첫댓글 꼬리뼈와 드라이브는 별로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주로 앉으실 때 자세가 안좋으신 모양입니다.
그렇죠,,탁구 처도 되겠네요,,,감사해요
저 자세한 것은 의사, 한의사에 진단 후 액션을 취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우선 아프신 몸이라면 몸에 휴식을 주고 회복이 되면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해당 부위에 디스크가 왔다면 이미 일정 시점부터 아픔이 발생할 때까지 계속되는 데미지 또는 스트레르를 주었다는 얘기인데요 우선 휴식과 의학, 한의학적 치료로 회복을 하시고 다시 탁구치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적으로 오공(지네)은 적절한 처방와 가감을 한다면 디스크 질환에 좋은 약이긴 합니다만 전문가의 처방으로 복용해야지 민간요법 수준으로 복용하시는 거면 플라시보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ㅎ
디스크 같은경우.. 괜찮아 져도.. 나중에 "더 위험" 해질 수 잇다니.. 병원이나 한의원 가서 검사 받아 보세요 ^^
그리고 고양이도 먹나요 ㄷㄷㄷ
저도 탁구를 무리하게 쳤더니 허리디스크가 왔습니다.탁구 과도하게 치고나서 집에와 애들 씻길때 허리가 아팠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더니 결국은 디스크로 발전이 되었답니다..^^;; 지금은 무리하게 치지도 않고 집에서 찜질 많이해주고 있습니다..저랑 증상이 비슷하신데 일단은 휴식기와 물리치료 권해드립니다..한쪽으로 많이 부담주는 운동은 허리에 좋지않다고 합니다..탁구..테니스..등등...수영이나 자전거타기 걷기가 좋다고 하더군요..쾌유기원합니다
걷기와 자전거 타기 추천합니다.
저도 병원에서 하지말라는 걸 고집하며 운동을 하다가 몇년전에 그냥 무너져버렸었습니다.
늘 다니던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 갔더니 수술 않고 나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추천하더라구요.
걸으면 탁구를 계속할 수 있다는 말에 독한 마음을 먹고 시작했습니다. 매일 30분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기를 한달쯤 하니 허리가 좋아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일주일에 5일 이상 속보로 걷기를 여러해 했습니다. 걷기 시작하면서 탁구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고 가장 중요한것은 병원 근처에도 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보하듯 걸으세요.
저도 탁구 1시간 치고 싶으면, 먼저 1시간을 걸으리라는 마음가짐으로 재활했었습니다. 요즘에는 게을러졌지만요.^^
저도 최근에 허리디스크 파열진단 받았습니다.
자의로 수술은 안하고 한달 정도 입원해 있다가 통증이 완화되어서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하는 곳에 자리가 나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하면서 물리치료랑 자전거타기 병행 했습니다.
아프시다면 무리하지 말고 쉬시고(첫통증에 제일 좋은게 휴식인것 같습니다.)
(mri도 여건이 된다면 자세한 진단을 위해 찍어보시고요)
몸이 괜찮아지시면 걷기와 자전거타기 권해드립니다.
등산도 좋지만 내려올때 허리에 받는 충격이 크다고 권장하지 않는 추세더라고요.
현재 허리가 많이 좋아져서 (살살)탁구도 치고 의자에 앉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전 장료님처럼 심하진 않았지만, 전보다는 확실히 조심하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그동안 나이먹은건 생각치 않고 몸을 혹사시켰나봐요..요즘은 엘보증상때문에 힘듭니다..^^;; 이래저래 탁구는 즐거움을 주지만, 부상또한 만만치가 않네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탁구치면서 허리 안좋으신 분이 많네요 ㅠㅠ.
저도 3~4번, 4~5번 척추에 디스크가 삐져나와 현재 시즌 오프중입니다.
봉침과 틈으로 치료하고 있으며 스트레칭하고 있습니다.
좀 더 나아지면 걷기를 하려고요.
언제 다시 라켓 잡을 수 있을지 갑갑하네요.
삶에 하나뿐인 낙이었는데...
흰둥이푸우님도 정밀 검진 받아 보시고 잘 치료하세요.
저도 허리가 아프긴 했으나 디스크 증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병원가서 MRI 촬영하니 디스크가 심한 상태라 하더군요.
치료 잘 받으시고 얼릉 완쾌하시길...
골반 과 허리 부분의 뼈의 사이 간격이 좁아 져서 아프데요 탁구 래슨2번이나 빠졌어요 하늘이 무너짐
저도 4-5번이 문제 였는데 걷기와 자전거 타기를 일주일에 5번이상 독한 마음먹고 했습니다.
수술해야 한다고 했던 허리가 통증없이 몇년째 지내고 있답니다.
저의 경우를 보니 걷거나 자전거 또는 수영을 병행하신다면 탁구 계속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