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팜저거 고어적 성애+여혐 포르노 소비심리고 당시에도 지성인들 양심 철학 따지는 사람들에게 비판받았어 미개한거 맞아서 외국기사로도 욕먹음 홍콩방에서도 고인들 사고영ㅁ당 흥미로 소비하지말잔 비판여시들 꾸준하잖아 그때나 지금이나 자기 자극 포르노 관음증 심리지 고인들 가족이 힘있거나 돈많거나 귀족이었으면 저리 전시될일도 없었고 대부분 정말 힘없는 가난한 사람들 시첸데 참고로 저당시 프랑스는 흑인관람도 하던 때임 결코 당시기준 감안해서라도 이해해주면 안됨
저 사람들이 이상하고 악하고 나쁘다는 말이 정말 맞을까? 만약 우리가 저 시대에 태어났고 파리에 살고있었다면 저 사람들처럼 시체구경하러 안 갔을거라고 장담할 수 있을까? 그 때 태어났어도 똑같은 나일텐데 그 때 태어난 나는 나쁘고 잘못됐고 지금의 나는 착하고 옳음..?? 백년뒤에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을 미개하다며 비난하는 후손은 과연 없을까? 악함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사람은 사회현상에 따라 너무 쉽게 좌지우지되는 동물이라 저런 문화를 나쁘다고는 못하겠음.. 내가 뭐라고 그런말을 할 수 있겠어 난 그냥 저런 걸 재미로 소비하는 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고 창피하지 않았던 사회가 있었다는 게 신기하다..
난....이게 인간의 기이한 습성이라기보다는 본능같아 나의 정체성을 탐구하려는 본능.. 사실상 남을 보면서 내 정체성을 잡아가는거잖아 과연 인간은 비교대상 없이도 자아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을까? 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 내가 말이 빠른 편인지 느린편인지는 다른 많은 사람들의 말을 들어봐야 판단이 서잖아 그것처럼 시체를 보면서 나의 죽음은 어떤 과정으로 이뤄질까?에 대한 탐구심에서 발현된 행동양상같음..
첫댓글 죽어서도 편치못하네 구경거리가 되고.. 마지막에 범죄 수사에 이용됐단.ㄴ거 빼고는..
에휴...그치만 나라도 볼수있는기회가 주어진다면 볼듯..근데 저정도까진 아니다..ㄷㄷ
인체의 신비전 생각나네..
헐 진짜 무슨 동물원 동물 관람하듯…
프랑스 진짜 여러가지로.. 참…. 희안한 나라
저 시대에 진짜 즐길 게 없긴 했나보다... 근데 결국 있는 자들은 편하게 눈감고 무연고자들만 또 죽고 나서도 구경거리 됐을 거라 생각하니 씁쓸
왤까 심리가 궁금
요즘도 굳이 인터넷에서 사고장면이나 잔인하게 죽은 사건들 이야기나 혹은 그 시체의 사진을 찾아보려고 하는것과 비슷한 맥락이겠지..? 다만 그땐 인터넷이란게 없었으니 다들 실제로 찾아가서 보고 그 시체에 얽힌 이야기를 떠든것일테고... 인간의 본성은 뭘까
22..우리도 인터넷으로 자극적인사진 호기심에눌러보는것처럼...저시대사람들한테도 미개하니뭐니할자격은없는듯ㅠ
@쿠키다스 33 맞아 우리가 뭐라고 미개하다고 할 수 있겠음..? 단순히 저때보다 나은 사회인식을 가진 세상에 살고있다는 이유만으로..
미개하다는 감상을 할 순 있어도 비난은 어리석다 생각해
@내츄럴팜 저거 고어적 성애+여혐 포르노 소비심리고 당시에도 지성인들 양심 철학 따지는 사람들에게 비판받았어
미개한거 맞아서 외국기사로도 욕먹음
홍콩방에서도 고인들 사고영ㅁ당 흥미로 소비하지말잔 비판여시들 꾸준하잖아 그때나 지금이나 자기 자극 포르노 관음증 심리지
고인들 가족이 힘있거나 돈많거나 귀족이었으면 저리 전시될일도 없었고 대부분 정말 힘없는 가난한 사람들 시첸데
참고로 저당시 프랑스는 흑인관람도 하던 때임 결코 당시기준 감안해서라도 이해해주면 안됨
5
끔찍한 사고현장이나 자살현장에서 폰들고 사진찍는거하고 같아보여, 그 자체에 호기심도 있어서 그런거였을수도 있겠지
저 사람들이 이상하고 악하고 나쁘다는 말이 정말 맞을까? 만약 우리가 저 시대에 태어났고 파리에 살고있었다면 저 사람들처럼 시체구경하러 안 갔을거라고 장담할 수 있을까?
그 때 태어났어도 똑같은 나일텐데 그 때 태어난 나는 나쁘고 잘못됐고 지금의 나는 착하고 옳음..?? 백년뒤에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을 미개하다며 비난하는 후손은 과연 없을까? 악함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사람은 사회현상에 따라 너무 쉽게 좌지우지되는 동물이라 저런 문화를 나쁘다고는 못하겠음.. 내가 뭐라고 그런말을 할 수 있겠어
난 그냥 저런 걸 재미로 소비하는 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고 창피하지 않았던 사회가 있었다는 게 신기하다..
저 당시에도 저걸 비판한 사람이 많아
222222 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ㅠㅠㅠㅠㅠㅠ
와 과거엔 저런 일도 있었구나 첨 알았어 홍콩속의 쩌리느낌..!
죽음이 너무 궁금했나... 그 얽힌사연이 궁금했나..
프랑스는 알면 알수록 여혐의 나라
시민운동도 일정계급이상의 남자를 위한운동
저거 여자시체관람 관음증환자들어게 소비됨
그리고 당시 도덕적 개념으로도 비판받았는데 애초 포르노란걸 유행시킨게 프랑스남들이니까 더 경각심없이 자극을 소비한듯
새로운거 알고간다ㅜㅜㅜㅜㅜㅡ
알면 알수록 추악한 나라 같애
충격이네…
신기하다 .. 안무서웟을까
그 교수형도 구경가고 그러는거 보면 그 시대엔 사람 죽고 죽은 시체 보는게 지금이랑 느낌이 달랏나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웩 ㅜㅜ
진짜 성악설이 맞는거 같아....문명화되면서 악을 규정하고 제어하는거 같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인간 말종같은 행위가 넘 많아
저 시대땐 시체 구경하는건 물론이고 재밌는 구경거리도 많이 없었을듯....
현대인들이 사고영상, 시체짤, 고어물 보는 심리랑 비슷할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책추천 고마워 잘볼게
진짜 저시대는 신기하다…
난....이게 인간의 기이한 습성이라기보다는 본능같아
나의 정체성을 탐구하려는 본능..
사실상 남을 보면서 내 정체성을 잡아가는거잖아
과연 인간은 비교대상 없이도 자아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을까? 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
내가 말이 빠른 편인지 느린편인지는 다른 많은 사람들의 말을 들어봐야 판단이 서잖아
그것처럼 시체를 보면서 나의 죽음은 어떤 과정으로 이뤄질까?에 대한 탐구심에서 발현된 행동양상같음..
22222
미개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지금도 어쨋든..인터넷으로 볼사람은 다 보니까...
왜이러는데...
요즘이나 저때나 인간은 항상 자극을 쫓아왔으니 ..
크게 역겨운 생각은 안듦 .. '그랫엇구나' 하는 정도?
오히려 2000년초 '엽기' 유행하면서 노란국물? 이였나? 그런게 더 역겨움
인류가 젠틀한척하면서 더 교묘하게 역해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