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통합당 국민경선 투표참여 인증은
봉도사 구출작전 ->선거인단 투표참여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국민경선/총선/대선 관련 논의는 선거 논의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민주통합당 이석현 의원이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부재자 투표 결과’에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이를 근거로 ‘특검이 이뤄지면 사이버 테러 뿐 아니라 선거부정 전반에 대해 깊이 있게 파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부재자 투표 개표결과 모든 구에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승리했다”며 “이번 선거가 조직적이고도 다방면으로 개입된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든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회의원 지역구별 득표현황에 따르면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승리를 챙긴 곳은 강남구·서초구·송파구·용산구에 불과했지만 부재자 투표만을 놓고 보면 서울시 모든 구에서 박원순 후보를 이긴 것으로 나온다.
이 의원은 “한명숙 전 총리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아깝게 졌을 때도 부재자 투표에서 패배했는데 당시에는 ‘천안함 사건’의 영향이라고 생각했다”며 “유독 군대에 간 20대에게서 표가 안나오는 이유에는 뭔가가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석현 의원은 “육군사관학교는 기본적으로 부재자 투표라서 대부분 훈련장소에서 투표를 해왔는데 10·26 보궐선거 전에 공릉동으로 주소를 옮기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나꼼수’에서 의혹을 제기했다”며 “특검을 하면 10·26 사이버 테러에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10.26 선거부정 전반에 대해 깊이 있게 파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첫댓글 군바리들 앉혀놓고 존나 세뇌교육 시킨거죠... 안봐도 비디오에요 박원순 빨갱이 드립 + 김정일 믹스해서 보여주고 아무개 찍어라` 블라블라~
그래서 부재자투표랑 재외국민 투표가 께름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