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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탁구 이야기 [탁구] 은퇴를 걱정하게 만드는 탁구황제의 대표팀 탈락 소식.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빠빠빠 추천 0 조회 1,323 10.11.10 00:13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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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0 00:58

    첫댓글 황제도 제위기간이 있으니까요. 다음 황제쯤 되니 신황제가 맞긴 맞네요. 얀 오베 발트너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겠습니다만. ^^

  • 10.11.10 02:05

    음....발트너와 왕리친이 동시대에 있긴해도 동시대 사람이 아닌 이상...비교하기도 힘들고 황제칭호를 가지고 서로 견주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저는 발트너 전성기때 플레이하는 것을 현실세계에서 만나본 적이 없어서 인지, 황제칭호에 대한 감은 없습니다. 단지, 발트너와 쳐봤다는 분의 말로는 --회전이 많다--고 하더군요. 진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10.11.10 02:54

    전성기적 경기동영상을 보면.. 확실히 발트너 선수의 포스가 더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무실세트 우승은 발트너가 아니고선 누구도 만들수가 없는 기록이죠^^

  • 10.11.10 08:50

    헛뜨~ 그렇게 따지면 세탁 3회 우승도 작성하기 어려운데요~ㅋ 태클은 아닙니다~^^

  • 10.11.10 23:43

    사실... 전 발트너보다 왕리친선수를 더 좋아합니다^^

  • 10.11.10 03:46

    저도 발트너가 좋습니다. ^^ 근데 전적만 보면 발트너도 꽤 많이 졌더군요.

  • 10.11.10 05:23

    한번 뵙고 싶군요...캠핑을 다니는것도 그렇고....탁구가 취미인것도 같고....님만큼의 열정은 없지만....
    전 이번주 토,일 밀양 기회송림으로 갈듯 싶습니다.ㅋ 사실 저도 선배로부터 캠핑에 대한 얘기를 듣고 시작했지요...ㅋ
    집은 부산입니다.ㅋ

  • 10.11.10 08:51

    저는 이번 그랜드 파이널이 서울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대기중입니다~ㅋ

  • 10.11.10 08:48

    전 그래도 왕리친이 젤 좋습니다~ ㅋ헐헐~ 예전에는 왕리친 선수 아시안게임에 일부러 안내보낸적 있었죠(지금은 물론 경우는 다르지만~ㅎ) 발트너 이야기가 나왔지만 ~ 저는 왕리친이 최고라 생각됩니다~ 발트너는 스타일이 없다고 할 정도로 다양성을 가지고 상대를 흔드는 스타일이라면 왕리친은 어떤 변칙도 없이 일관된 정공 플레이 스타일로 모든 상대를 다 제압했죠~ 알고서도 못이기는 그런 느낌? 오오~+_+

  • 10.11.10 09:28

    왕리친은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탁구를 구사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발트너가 올림픽 금메달을 딴 것은 만 27살때, 세계선수권 2회 우승은 97년이니까 32살때, 올림픽 은메달은 35살때이네요. 발트너와는 달리 왕리친의 경기 스타일로 봐선 런던 올림픽은 힘들 것 같습니다. 그의 나이가 그의 파워플레이를 가로막을 테니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왕리친이 금메달 따기를 바랍니다.

  • 10.11.10 12:44

    왕리친도 스웨덴에 있다면 계속 국가대표로 나놀 수 있겠죠

  • 10.11.10 12:59

    발트너는 탁구 그 자체지요. 탁구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봅니다. 비견할 수 없는 벽과 같은 존재였는데, 세월이 무상할 뿐이지요. ^^

  • 10.11.10 14:23

    정말 멋진 신사 왕리친인데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라 하는데...

  • 10.11.10 14:47

    저에겐 발트너도 왕리친도 최고의 선수들이죠.... 그들의 플레이를 보고 있음 입가에 미소와 함께 감탄이 절로.... 참 좋은 선수들입니다... 실력도 매너도....^^ 근데 아쉽네요... 아시안게임에서 왕리친 보고 싶었는데요...

  • 10.11.10 17:20

    발트너와 견줄수 있는 존재감을 가진 선수가 왕리친이라고 생각합니다 ^^ 축구에 펠레와 마라도나 처럼...ㅎㅎ

  • 10.11.10 21:31

    제가 보기엔 발트너는 황제보다는 '천재'라는 말이 어울리고, 왕리친이야말로 세계선수권 3회 우승에 빛나는 탁구'황제'라고 생각하는 1人 입니다.

  • 10.11.12 15:02

    탁구시작한지 꽤 됐습니다. 그리고 발트너 선수의 경기도 많이 봤구요. 누가 발트너에게 황제라는 호칭을 붙였는지 알 수 없지만 전 세계에서 탁구황제를 모두 발트너라고 생각할까요?

  • 10.11.11 10:49

    중국 사람들 빼면 거의 그렇지 않을까요? 전 개인적으로는 황제보다도 발트너가 '탁구' 라고 생각하는 쪽입니다만. 그런데 이런 호칭문제 같은 것에서도 논쟁거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군요. ^^

  • 10.11.11 12:40

    언론에서 황제라고 했겠지요...중국뿐만 아니라 다른나라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나라가 있을겁니다...그러니 황제라는 칭호는 유명한 선수들에게 붙여져도 상관없다는 얘기입니다. 가령 최근 세계선수권 우승자 왕하오한테 황제라고 불러도 아무런 논쟁이 될 수 없다는 얘기죠. 단지 누가 처음불렸는다가 문제이겠지만 영원한 황제는 없습니다.

  • 10.11.11 12:52

    음.. 저에게 주몽님의 마지막 얘기는 황제라는 호칭의 격 자체를 떨어뜨려버려서, 발트너는 탁구 그 자체이지, 황제같은 단어는 역시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껴지게 했습니다. 황제라는 칭호가, 그저 현재 가장 잘하는 선수를 나타내는 것이라면 얼마나 초라한 것입니까. 얀 오베 발트너는 맹렬한 중국세 속에서 홀로 빛났던, 그리고 발 아래로 두었던 유일한 존재로 그저 TV에서 보는 경기 이상으로 강렬한 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황제라는 단어보다는 '제왕 발트너' 이렇게 알고 있지만요. 사실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단어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구요. 그 의미 때문에 황제라고 보는 것이지, 그냥 대물림하는 용어라면 필요없지요.

  • 10.11.11 13:06

    그리고 업적 외적으로 볼 때도, 기술이나 마인드, 탁구를 이해하고 자유롭게 펼치는 수준에서 비할 선수가 없기 때문에 영원한 1인자라고 불리는 것이지요. 힘이나 회전력 같은 것이야 나이가 들어서 떨어지는 것은 육체의 한계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머릿속에서 구사되서 펼쳐지는 탁구의 수준은 발트너 이외에 그런 레벨은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티모볼 조차도 발트너의 탁구에 비한다면 솔직히 레슨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왕리친 선수는 가장 강렬하고 임팩트있는 전성기를 구가한 당대의 1인자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사실 맨처음 발트너를 천재라고 말씀하신 것에는 크게 공감했었지요. ^^

  • 10.11.11 15:31

    격이 떨어지다뇨? 현재 최고의 선수에게 황제라는 존칭을 부여하면 격이 떨어지는 건가요? 어차피 말이라는 것은 돌고 도는 것입니다. 90년대 발트너 2000년대 초중반 왕리친 2000년대 중후반 왕하오 2010년대는 마롱 또는 장지커가 차세대 황제가 되겠죠...

  • 10.11.11 16:42

    생각하기에 따라 다른 것이지요. ^^ '황제 = 현재1인자' 이렇게 보면 여럿에게 붙일만한 최고의 칭호가 되겠지만, 시대를 통틀어 단 한명에게만 주는 칭호와 비할 수는 없으니까요. 보통 발트너에게 황제나 제왕이라고 붙이는 것은 옛날 황제라는 뜻이 아니라, 시대를 초월한 단 한 명이라는 뜻으로 씁니다. 음.. 그 왜.. 중세시대에도 나라마다 황제도 많았지만 특히 뛰어난 유일한 사람은 대제, 왕 중에서는 대왕, 이렇게 쓰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로 드린 말씀입니다.

  • 10.11.11 16:44

    물론 주몽님께서 기본적으로 발트너를 그 정도로 생각하지 않으셔서 그 자체로 거부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음. 그 문제는 저로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구요. 제가 아는 한은 탁구에 대한 여론으로 발트너를 제일로 꼽는 것은 상식인데, 그것을 아니라고 하시면 의견이 다른 것이니 어쩔 수 없지요.

  • 10.11.11 21:10

    발트너에 대한 거부감 같은건 없습니다. 저도 발트너 경기보면서 탁구를 쳤으니까요...그리고 탁구하면 떠오르는 제일의 선수는 사람마다 틀리니 함부로 얘기하시면 안될 것 같네요...'탁구=발트너 => 상식' 누가 만들었는지 참 아리송할 따름입니다.

  • 10.11.12 00:09

    아니지요. 발트너=탁구 는 제가 그렇다는 것이고, 발트너=세대를 넘는 황제, 이건 상식이고 보편적이라는 얘기입니다. 구분해주시면 좋겠구요. 주몽님은 거기에 동의하지 않으시는 것 뿐이지요.

    제가 알고 있는 한, 상식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현재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주관적인 주장입니다. 탁구하면 떠오르는 선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다수가 발트너라고 생각한다고 확신하고 있으니, 함부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소수는 아니겠지요.

    주몽님께서 아리송한 것처럼 저도 주몽님의 의견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평행선이니 더 얘기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대화 잘 나누었습니다. ^^

  • 10.11.12 15:14

    '탁구=발트너' 보편적인 얘기에는 동감하지만 황제니 상식이니 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군요... 탁구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발트너라는 생각도 동의 못하구요. 월간탁구에서 보니 9월호인가 10월호에 대학동호인들에게 탁구선수하면 떠오르는 스타는?하고 질문을 했는데 1위가 유승민이더군요...발트너는 5위안에 끼지도 못했습니다. 아마 발트너를 몰라서 또는 발트너의 플레이를 보지 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그만큼 유승민 선수에게 대한 올림픽 금메달의 그리움과 멋진 드라이브를 구사하는 선수가 젊은 친구들에게는 탁구의 황제입니다.

  • 10.11.12 14:33

    탁구동호인중 대다수가 30대 이상부터 ~ 60세정도까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젊은 20대 친구들도 탁구를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 10.11.10 22:03

    왕리친도 세월에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엄청난 존재감이었는데.. ㅜㅜ

  • 10.11.11 00:58

    마이클조던이 농구의황제라면 발트너는 탁구의 황제지요 ㅋ 르브론제임스가 암만 농구를 잘해도 마이클 조던과 비교할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왕리친을 발트너에 비교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ㅋ 역시 발트너가 최고!!

  • 10.11.12 08:48

    태클은 아니지만 조던은 이미 은퇴, 르블론은 지금 전성기 시작도 안한 선수입니다~ 이런 비교는 무의미 할듯 하네요~^^

  • 10.11.11 01:13

    발트너에게는 눈이 안가는 1인. 죄송. 무조건 왕리친과 왕난......... ㅋ 왕난은 좀만 더 하지..은퇴를 해서는

  • 10.11.11 01:28

    왕리친의 팬들에게는 무척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흠... ^^

  • 10.11.11 02:34

    누가 발트너 리뷰좀 해주세요~~^^

  • 작성자 10.11.11 07:41

    어이쿠..덧글이 엄청나게 달렸네요..황제라는 칭호는 조심해서 써야겠네요..
    제가 솔직히 발트너 시절에는 세계 탁구는 기록과 남아있는 동영사으로 판단을 할 뿐 잘 모릅니다..^^
    저에게는 전설이지요..^^

  • 10.11.11 08:07

    ㅋㅋㅋ 굿모닝입니다~~

  • 10.11.11 11:49

    임요환과 이윤열이 생각이 나는군요. 임요환과 이윤열의 팬이었고 이윤열을 조금더 좋아했지요. 개인적으로는 이윤열이 임요환 보다는 앞선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황제는 임요환 천재는 이윤열이라는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황제라는 칭호는 성적도 성적이지만 어떤 분야에 있어 전반적으로 가장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 더 어울린다고 보거든요. 천재는 실력으로는 최고의 경지에 오른경우에 잘어울린다고 보구요. 농구에 있어서 마이클 조던같은 경우는 제생각이지만 영향력 뿐만 아니라 실력까지도 도저히 따라올수없는 존재라서 황제라는 단어조차도 어울리지 않는 경우라 봅니다.
    그런면에서 발트너에게 황제라는 칭호가 더 잘어울린다

  • 10.11.11 11:53

    고 봅니다. 탁구 전반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당연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 10.11.11 12:32

    전 세계 탁구선수에게 물어봤습니다. 황제칭호에 가장 어울리는 탁구선수는~~~ 오얀 발트너.
    대한민국 국민에게 물어봐습니다. 황제칭호에 가장 어울리는 프로게이머는~~~~임요환.

  • 10.11.11 14:30

    많은 분들의 의견과 다르지만, 왕리친의 현 기록과 전성기 때, 그 누구도 근접할 수 없었던 실력. 이대로 은퇴만 하지 않고 장수만 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는데...그럼 왕리친도 하나의 신화가 될 인물인데....아예 탁구 손놓지 말고 , 다른 나라로 귀화해서 선수로 계속 뛰었으면 좋겠다..그러면서 중국애들 좀 격파 해주고...다른 국기 달고 중국 애들과 경기하는 모습이 기대되는...ㅋㅋㅋㅋ

  • 10.11.11 22:51

    황제? 발트너는 '신' 아닌가요...? ㅎㅎㅎ 탁구의 양 축... 한 축은 중국, 그리고 다른 한 축은 '발트너'... 그리고 그 위에 군림했었던... 15억 중국 탁구 역사의 연구와 지원 속에서 나온 왕리친과 나홀로인 발트너...

  • 10.11.12 00:11

    사실 발트너는 특별히 수식어를 붙이기가 애매하지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11.12 00:30

    그게 참 그렇습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음악의 아버지는 하이든이다' 라고 말하는 분과 자꾸 만나게 되면 본인의 지식체계가 무너지는 것 같기 때문에 충돌은 생길 수 있는 것이지요. 개인의 의견이 상식과 다를 때 물론 존중받을 수 있지만, 그것이 왜 상식이냐, 언제부터 상식이냐, 전부 다 동의했느냐 하고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하면 양립하기 힘들게 됩니다. 상식을 검증하는 것은 긴 역사와 수많은 사람의 견해를 다시 되돌아봐야 하는 어려운 작업이기 때문에 답이 쉬이 나지도 않습니다.

  • 10.11.12 00:32

    흠. '역시 제 생각에는'10년 전만 해도 논쟁거리가 될 주제는 아닌 것 같은데, 이후 세대들의 위용이 대단했긴 대단했나보네요. ^^ 크게 감정적으로 얘기한 것이 아니라서 주몽님께서도 좋게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 10.11.12 01:24

    제 나이는 30대 중반에 불과하지만 여려서부터 "탁구하면 발트너"라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탁구를 즐기지 않는 제 나이대 친구들이나 그 윗세대 분들도 발트너는 아셔도 왕리친은 모르구요.
    왕리친도 위대한 선수로 남을 것이 확실하지만 그가 활동할 때에는 중국 외의 세계에 그에 걸맞는 S급 선수들이 별로 없었던 반면에.... 발트너 활동 당시는 가티엥이나 세이브, 페르손, 프리모락, 로스코프 등과 마웬거, 왕타오, 류궈량, 김택수 등 S급이 지금보다 많은 가운데 정상에 있어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제 생각에 발트너 숭배는 그가 비아시아인... 즉, 유럽인이기에 더욱 커진 면도 어느정도 있는것 같구요.

  • 10.11.12 08:55

    엄청난 논란이네요~ 제가볼땐 발트너가 절대적 황제라고 주장하는것도 문제는 있어보입니다~ 스포츠에 과연 절대라는 수식어가 있을까요?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펠레도 절대적 개념은 아닙니다~ (갠적으론 마라도나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 발트너와 왕리친간에 황제라는 칭호가 절대적으로 어느 한쪽에만 해당되는 수식어일까요? 축구처럼 전세계 축구선수 및 감독이 뽑은 역대 최고선수 랭킹이 있는것도 아니고~ 황제라는 공인은 그런 조사를 해봐야 아는겁니다. (그것도 수차례~축구는 그럼에도 계속 논란이죠~) 다들 논쟁은 이쯤 마무리 지으시고 그냥 좋아하는 선수 응원하면 될듯 합니다~ ㅋ 전 왕리친 화이팅을 조심히 외쳐봅니다~^^ㅋ

  • 10.11.12 11:16

    그냥 의견나눔이라고 생각했는데 혹 보기 불편한 분들이 계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__); 중간에 쏙 빠지긴 그래서;

  • 10.11.12 14:33

    그런데 농구의 '마이클 조던'은 그 '절대'에 해당되지 않나요...?

  • 10.11.12 15:12

    조던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 농구의 神이라고 해야 더 어울립니다...왜냐하면 그가 남긴 기록들을 보면 알 수 있을테니까요...아마도 그의 기록을 깰 선수는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몇몇 선수가 있지만 르브론과 코비가 그나마 가장 근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ㅎㅎㅎ... 어차피 스포츠는 대다수가 기록의 경기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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