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기 전
어느 여름 날
맛과 소리의 고장 전주에 들린다
배꼽 시간은
점심 시간을 지나가고 있었다
번뜩 이곳에 오면
갈비탕을 먹고 싶다
질 좋으면 갈비살을 오랜시간
센불과몽근불에
번갈아 삶아
세명이 먹다가 한명이 도망가도 모른다는
갈비탕을 먹지 않고
무엇을 먹는 다는 말인가
식후 식혜로
마무리
아따 배따시게
잘묵었꾸만이
카페 게시글
다녀왔어요 (전주)
청주본가갈비탕/송천동
전주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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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20
17.09.20 17:4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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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체국 골목이죠?
여기도 괜찮죠~~~
고기맛은어떤지요.
돈이 부족하여 갈비탕이나 먹어야 되겠군요. ㅎ
여기도 갈비탕 괜찮아요~^^
국내산 갈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