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 일시 : 2015.5.10
♣발견한 곳: 인천대공원 수목원
인천대공원내에 수목원을 만들었고, 아직은 조금 야생화와 수목이 자리를잡지않았지만 많은 야생화와 수목을 심고 가꾸고 있으며 월요일을제외하고 개방되어있으며,
인천대공원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190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주산은 관모산(162m)이고 주변산은 상아산이 있으며 넓은 대지 위에 식물원과 미니 동물원.호수를 중심으로 하여 매년 전시장에서 축제가 벌어지고 있고 느티나무숲은 나무와 나무 사이를 터널로 만들어져(양쪽 나무가 하늘을 가림) 여름에도 시원하게 산책을 할 수가 있고 야생화 단지는 우리 꽃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꽃 이름 :깽깽이 풀
깽깽이풀은 멸종위기였다가 최근 개체수가 늘어나 멸종위기에서는 해제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쉽게 만나기가어렵고, 다벌져있는 모습은 한폭의 그림처럼 예쁘게 피어난다
♣특징 : 다발져서 모듬으로 피어나며 연보라색의 꽃을 피운다
♣다른 이름: 깽이풀.황련
♣개화 시기 : 4~5월
♣지역적 특성: 수목원은 넓은 공간에 연못과함께 숲길을 길게 형성혀 잘가꾸어져있어서 수목과 야생화가 잘자랄수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으며,
인천대공원 수목원의 초입과 장미공원나가는데 모듬으로 5월에 예쁘게 피어나며 대공원 수목원을 찿는사람들의 사랑을받고있음
♣ 꽃말: 안심.설원의 부처
♣유래 및 전설: 깽깽이풀에대한 전설은 여러개있는데 꽃을보면 이렇게 예쁜꽃이 왜 깽깽이 일지 의심가게 하는데,
- 군락으로 둥그렇게 피는 꽃모양이 어리이들이 깡총깡총 뛰는모습과 같다고하여 지어졌다는 설과
- 깽깽이의 씨앗에는 꿀이있어 개미들이 이씨를 끌고가 종자번식을 하는데 개미들이 끌고가면서 낑낑거린다는데서 이름이생겼다는 설과
- 농부들이 4~5월에 농번기일을하는데 깽깽이불듲이 한가롭게 들판,숲길에 깽깽이불듳이 한가롭게 피어있는데서 유래하였다는 설등 다양함
♣맛집: 인천이나 부천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은행나무집"의 직접 만든 두부에 넉넉하게
퍼 담아서 종류 별로먹을 수 있는 김치에 막걸이 한 주전자가 1만원 ,,, 기타 느티나무집 등 만의골의 음식점 골목은 너무나 유명하고.. 신천리 쪽으로 좀 더 들어가면 추어탕 집이 몇군데 있다
♣주변 테마 :시흥의 관곡지 연꽃과 소래산,성주산이 근처에 있음
첫댓글 꽃이 아주 예쁜데 이름은 안이쁘게
지어줬네요.
참 예쁜꽃인데 화단 깊숙히 있어서
잘 찍지 못했어요.핸폰사진의 한계죠.
깽깽이풀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몇가지 되던데 그중 하나는
이꽃은 4월 농부들이 농사일을 시작할즈음 들에 예쁘게 피는데
농부들이 모두 바쁜시기에 저혼자 예쁜모습으로 깽깽이(바이얼린)를 키며 노는듯 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그렇게 이름 지을만 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