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야기 태종 이방원의 일생.jpg

[Within Temptation]

<실제 이방원 친필 서명>

1367년. 이방원. 이성계의 다섯번째 아들로 출생.

15살. 진사 시험에 합격

21살. 대학자 이색을 따라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다옴.

26살. 정몽주 암살.

26살. 아버지 이성계가 조선 건국.

31살. 1차 왕자의 난으로 이복동생들을 숙청.

31살. 쿠데타 이후 정도전 처형.

33살. 쿠데타를 일으킨 친형 제압.

(2차 왕자의 난)

41살. 외가 쪽 처남들 처형 및 공신들 숙청.

43살. 아버지 이성계를 앞세워 반란을 일으킨 조사의를 직접 제압.

51살. 아들 이도에게 왕위를 양위.

51살. 세종에게 왕위를 물려주면서 세종의 장인 일가를 숙청.

52살. 장군 이종무를 앞세워 대마도를 정벌케 함.

논공행상까지 이방원이 직접 함.

56세. 사망.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q1sT

[Within Temptation]

2차출처 쭉빵. )어떤 쭉빵회원분이 쓰신댓글이 그래서 세종이 편하게 정치할수있었던 거라고..

[시간을 널뛰는 소녀]

공감~태종의 왕권강화 노력이 없었다면 세종도 그런 찬란한 업적을 남길 수 없었을 거예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어버이의 마음은 다 똑같은 것 같음

[No25.배영수]

오래되긴 했지만 용의눈물이 있죠
진짜 재미있었는데!!

[유젖무죄무젖유죄]

맞어요 용의눈물 진짜 대박이였슴다..KBS1티비 사극들 옛날 사극들 진짜 대박이였죠..용의눈물 왕과비..발해쪽은 대조영..용의눈물에서는 유동근아저씨가 이방원..ㅋㅋ

[담백]

대단하긴 한데, 부럽진 않은 삶..

[치킨 너는...Love☆]

물론 업적이나 왕권, 카리스마 면에서 대단한 왕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런 좀 폭력적인? (형제살해 숙청 외척살해) 모습까지 정당화될 순 없는거겠죠... 안타깝네요.

[두통치통생리통]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