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헬렌 헌트를 기념하다

[로버트 박]

​할리우드의 헬렌 헌트를 기념하다

©Getty Images/BrunoPress

할리우드의 헬렌 헌트를 기념하다

헬렌 헌트는 1970년대에 '스위스 패밀리 로빈슨'과 

'메리 타일러 무어 쇼'와 같은 텔레비전 쇼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서 경력을 시작했다. 

그리고 헌트가 여러 상을 수상한 '매드 어바웃 유'에서 

제이미 부크먼 역으로 국제적인 스타가 된 것은 안방극장에서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할리우드의 탑 배우가 되었고, 

1997년에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녀의 신랄한 재치와 태평스러운 매력으로 알려진 헬렌 헌트는 

영화, 텔레비전, 그리고 연극 무대 위에서

 셰익스피어의 주연으로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다.

이 갤러리에서 약 40년의 경력을 가진 헬렌 헌트의 삶과 작품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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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헌트

헬렌 엘리자베스 헌트는 1963년 6월 15일 캘리포니아 컬버 시티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연기 코치이자 영화, 성우, 무대 감독이었던 그녀의 아버지 

고든 헌트에 의해 자연스럽게 연기를 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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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생활

가족이 뉴욕으로 이사한 후, 어린 헬렌은 그녀의 아버지가 연출한 연극에 

일주일에 몇 번씩 참석하기 시작했다. 후에,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가서, 

그녀는 발레를 공부했고 풀타임 직업으로서 연기를 추구하기로

 결정하기 전에 잠시 UCLA에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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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티브이와 영화 작업

1970년대 텔레비전에서 아역 배우로 일하며 

그녀의 영화 데뷔작인 '롤러코스터'(1977)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1985년, 그녀는 사라 제시카 파커, 셰넌 도허티와 함께 

로맨틱 코미디 댄스 영화 'Girls Just Want to Have Fun'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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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gy Sue Got Married' (1986)

전성기로 꽃 피우던 그녀는 캐슬린 터너와 니콜라스 케이지와 함께 일하며,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페기 수 갓 매리드'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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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설

1987년, 그녀는 '프로젝트 X'에서 매튜 브로더릭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헌트와 브로더릭의 불륜설은 1988년 가십 칼럼을 장식했다.

 '더티 댄싱'의 스타 제니퍼 그레이는 당시 사귀던 브로더릭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믿으며 의심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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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of Kin' (1989)

공교롭게도 '넥스트 오브 킨'에서 헌트는 '더티 댄싱'의 스타 패트릭 스웨이지와 

리암 니슨, 애덤 볼드윈, 빌 팩스턴, 벤 스틸러와 함께 초기 배역으로 함께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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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스타의 지위

헌트는 1980년대 내내 텔레비전에서 광범위하게 일했다. 

하지만 북미 전역에서 그녀의 탑스타의 지위로 높인 것은

 '매드 어바웃 유'였고, 이 히트 TV 시리즈로 

그녀는 연기 경력을 효과적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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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About You' (1992–1999)

'매드 어바웃 유'는 폴 라이저가 주연을 맡았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인기는 헌트를 수많은 상과 후보에 올려놓았고,

 영화에서 훨씬 더 큰 성공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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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수상

헬렌 헌트는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매드 어바웃 유'로 4개의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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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수상

게다가, '매드 어바웃 유'의 이 여배우는 1994년, 1995년, 1997년 

총 세 번의 골든 글로브를 수상했다. 하지만 최고는 아직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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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of Death' (1995)

 여전히 시리즈에 출연하는 동안 그녀는 영화계에 여러 차례 진출했다. 

범죄 스릴러 'Kiss of Death'에서 그녀는 다시 한번 

니콜라스 케이지, 데이비드 카루소, 새뮤얼 L. 잭슨과 함께 팀을 이루어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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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ster' (1996)

이듬해 그녀는 빌 팩스턴과 필립 시모어 호프만과 함께

 '트위스터'를 만들었다.

 그 영화는 흥행에 성공했고, 특수 효과로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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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Good as It Gets' (1997)

1997년, 헌트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서

 잭 니콜슨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비평적이고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 영화야 말로 그녀에게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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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주연상

헬렌 헌트와 잭 니콜슨은 각각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헌트는 그녀의 네 번째 골든 글로브상을 가지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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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 아자리아와 결혼하다

1999년 7월 17일 헬렌 헌트는 배우 행크 아자리아와 결혼했다. 

그것은 단지 1년 동안만 지속된 짧은 결합이었다.  

그녀는 화해할 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6개월간의 별거 끝에 

이혼을 신청했다. 2000년 12월 18일에 이혼이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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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omen Want' (2000)

2000년에 헬렌 헌트는 '닥터 티와 여자들', '페이 잇 포워드',

 '캐스트 어웨이', '왓 위민 원트'의 네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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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카나한과의 관계

헬렌 헌트는 미국의 프로듀서이자 작가이자 감독인

 매튜 카나한과 다시 사랑을 찾았다.

 그들은 2001년에 만났고 2004년에 딸을 낳았다. 

그 커플은 결혼하지 않았고 2017년에 헤어졌다. 그녀는 현재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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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ire Falls' (2005)

2000년부터 2005년까지 그녀가 미니시리즈 '엠파이어 폴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기로 결정하기 전까지 7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헌트는 이 쇼의 한 장면에서 공동 주연인 에드 해리스와 함께 보인다.

 '엠파이어 폴스'는 폴 뉴먼의 마지막 스크린 출연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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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2006)

헌트는 1968년 6월 5일 미국 상원의원 로버트 에프 케네디의 총격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의 시간을 가상화한 'Bobby'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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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She Found Me' (2007)

2007년, 헬렌 헌트는 'Then She Found Me'로 장편 영화의 감독 데뷔를 했다. 

그녀는 또한 공동 각본가와 프로듀서를 맡았고, 이 코미디 드라마에서 

베트 미들러와 콜린 퍼스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헌트는 '매드 어바웃 유'를 포함해 다양한 TV 쇼의 에피소드들을 감독하면서 

카메라 뒤에서 일하는 것이 낯설지 않았다.

 2014년 그녀는 '라이드'로 감독직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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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배우

헬렌 헌트는 1989년 '우리 마을'에서 브로드웨이 연극에 데뷔한 뛰어난 무대 배우이다.

 그녀는 세 개의 셰익스피어 연극에 출연했는데, 가장 최근의 것은 

로스앤젤레스의 셰익스피어 센터에서 열린 2010년의 'Much Ado About Nothin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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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Surfer' (2011)

영감을 주는 영화 '소울 서퍼'에서 헌트는 2003년 상어의 공격으로 

팔을 잃은 프로 서퍼 베서니 해밀턴의 어머니인 체리 해밀턴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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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ssions' (2012)

헌트의 다음 역할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세션스'에서 실제 섹스 대리인인 셰릴 코헨-그린을 연기하기로 선택했다. 

이 영화는 미국의 저널리스트, 시인, 사지마비 환자인 마크 오브라이언이 

자신의 순결을 잃기 위해 코헨-그린을 고용한 것을 바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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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후보 역할

이 영화는 존 호크스의 오브라이언 연기와 함께 

많은 헌트의 누드 장면들이 등장한다.

 그녀의 노력으로, 헌트는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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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행진에 동참하다

헬렌 헌트는 2017년 1월 2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역사적인 여성 행진에 참여하여 

여성의 권리와 평등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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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racle Season' (2018)

 그녀의 영화와 텔레비전 출연은 줄었지만,

 헌트는 2018년 '기적의 시즌'에서 배구 코치를 연기했다. 

이 사진은 아이오와 시티 웨스트 고등학교 배구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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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ee You' (2019)

그녀는 새로운 장르에서 공포와 서스펜스로

 많은 비평가들의 호감을 얻은 

공포 스릴러 'I See You'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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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n Fire' (2019)

헌트는 2017년 텔레비전 미니시리즈 '발사된 총성'에서 

반복되는 역할을 맡았지만, 

영국 전쟁 드라마 시리즈 '월드 온 파이어'의 시리즈 1에서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베를린에서 진실을 방송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국인 저널리스트 낸시 캠벨을 연기하며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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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About You' (2019)

원작 시리즈가 끝난 지 거의 20년 후, 헬렌 헌트와 폴 라이저는

 '매드 어바웃 유'의 한정된 시즌 8의 부활을 위해 재회했다. 

재시도는 20년이 지나도 줄지 않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로 

다정하게 받아들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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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ight Clerk' (2020)

2020년의 헌트의 유일한 스크린 출연은 넷플릭스 영화 '야간 점원'에서였다.

 이 영화는 6위로 데뷔하면서 스트리머의 탑 10 차트에 올랐지만,

 대부분의 비평가들은 평균적인 평가로 이 영화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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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It Ends' (2021)

2021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초연된 'How It Ends'는 호평을 받았다. 

조 리스터 존스와 케일리 스패니가 주연을 맡았으며, 헬렌 헌트는

 20명이 넘는 다른 배우들 중 한 명으로 카메오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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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spotting' (2021–현재)

그녀는 같은 이름의 2018년 영화의 

스핀오프 속편인 '블라인드스포팅'에서

 레이니 역으로 2021년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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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eka Day' (2022)

2019년 브로드웨이에서 열렸다가

 2022년 런던의 올드 빅으로 이적한

 '유레카 데이'에서 헬렌 헌트는 출연진에 합류해 

다시 무대에 올랐다(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

출처: (Showbiz Cheat Sheet) (Ability Magazine)

(Women's March Foundation)

참조: Surprising celebrities who got their start on Broad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