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아산 홍석준선생님한테 진료받았어요. 너무 깐깐하고 너무 불친절해서 엄마가
외래보고 나와서 벽에 기대 우시네요. 그래요, 환자들 많고 비슷한 답 해야하니 환자 맘 다 살필 수 없겠지요. . 하지만 시집도 안 간 딸이 암이라니 노모 맘은 참으로 괴로우시겠지요? 홍선생님이 그러데요. 반절제 전절제 선택하라구요? 우리엄마 이렇게 물었지요.어떤 게 더 나은가요? 말 하자면 장단점을 물은 거지요 .아마 엄마는 이상하게 생각했을거예요
그런 걸 왜 전문가인 의사가 선택해야지 환자보고 선택하라고 할까?..이런 생각
그런데 홍선생님 대답없이 수술날짜 내년 2월로 잡드라구요
울엄마 또 안타까워 왜 그렇게 늦나요?..역시 아무 대답없이 '됐습니다'.. 무자르듯
뭐가 됐을까요? 울엄마 너무 알고 싶은 거 많은데 너무 두렵고 불안해서 ..
돌아 오는 길에 엄마가 이렇게 물었어요
꼭 그 의사라야 되니? 왜?
명의, 중요하지요 그 이름만으로 충분히 의지가 되고 믿음이 가니까요
하지만 몸이 아픈 사람은 참 마음도 다치기 쉬운 법이랍니다...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건
기대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질문에 답이라도 해줬더라면...
다른 병원을 선택해야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엄마랑 안가려구요. 저 혼자. 가렵니다
좋은 의사선생님 추천해주세요
참으로 안타깝네요..힘내세요..ㅠㅠ
많이 힘드셨겠네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수술후 진료받으러 가면 컴퓨터 화면만 한참을 들여다 보다가
한두마디 하고는 끝냅니다~ 나중엔 궁금한건 쪽지에 적어가 물어봤죠
저도 지인이 명의라고 소개해서 수술을 했는데.....엄청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났음도 흉터,그리고 후유증~
치료에는 환자의 심리적인 면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수술만 잘하면 끝나는게 아니고 수술이후에 동위원소 치료등 해야할게 많아
집 가까운게 좋구요~ 그런게 해소된다면 병원을 옮기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저도 다른병원 한번 더 가보셨으면 합니다
저도 여가저기 고민하다가 강남세브 장 샘께 하기로 결정하니 마음이 놓읻리구요
다른곳 더 가보세요
글올린 날짜가 2012년3월 인데 .....머죠??
아산가보려고했었는데ㅡ
임상 경험이 많은 의사 샘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수술 젤로 많이 한 분이 강남 세브란스 박정수 교수이고 그샘이 키우신 의사가. 장항석 교수라 합니다~~요즘은 박정수교수님은 나이가 만으신관계로다 장항석 교수님한테 만이 한다고 합니다~~잘 선택아셔야 합니다~~걱정하지마시고 의사선택 잘 하시고 수술 잘 받으세요~~수술은 별로 아프지는 않고 목조임이나 목소리 고음 내는데 좀 힘든데~~참을만 합니다~~
한국의사들 실력에 비해 불친절함.. 영국의사 일본의사 진료시간 길고 꼼꼼하고 친절하고 로봇수술 권유안함. 그걸 실력없다고 하는 한국의사에게 코웃음쳤음. 면전에서... ㅊㅊ
오래 전 글인데 수술 잘 되셨지요?~^^
석송님 말대로 명의는 환자의 마음도 헤아릴 줄 알아야한다에 완전 공감하고 공감하네요..
'의사쟁이'가 아니라 환자에겐 '의사선생님' 으로 다가와야 하잖아요~~이 까페 글 본 분들은 그 의사쟁이한테는 안갈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