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면 봄 오고 - 藝香 도지현
살아간다는 것은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이별하고 나면 또 다른 만남이 있더라
그것은 하나의 법칙이고
자연의 이치이기에 긍정의 마음으로
역행하지 않고 순응해야 순리에 맞는데
그것을 역행한다는 것은
강물이 상류로 흘러가고 바닷물이
다시 육지로 올라오는 것과 같음이니
흘러가는 물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대로 맡겨두어 스스로
갈 길을 가게 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계절도 마찬가지로
가는 계절은 기꺼이 보내주고
또 오는 계절을 반갑게 맞아 사랑할 일이다
첫댓글 겨울 가면 봄 오고 - 藝香 도지현
살아간다는 것은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이별하고 나면 또 다른 만남이 있더라
그것은 하나의 법칙이고
자연의 이치이기에 긍정의 마음으로
역행하지 않고 순응해야 순리에 맞는데
그것을 역행한다는 것은
강물이 상류로 흘러가고 바닷물이
다시 육지로 올라오는 것과 같음이니
흘러가는 물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대로 맡겨두어 스스로
갈 길을 가게 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계절도 마찬가지로
가는 계절은 기꺼이 보내주고
또 오는 계절을 반갑게 맞아 사랑할 일이다
분홍빛 엽서
오늘은 행복
이란 글자를
담아보네렴니다
나의 마음도
담았고요
저와의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
ㅗ늘도
따뜻한 마음으로
ㅅㅏ
ㄹㅏ
○
을
전
합
니
다
♡
겨울 가고
봄이 오듯
오는 대로 아름답게 맞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지현 시인님께서 보시면 참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핑크하트님!
모처럼 오셔서 주신 멋진 작품
즐겁고 행복하게 맛보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건강때문에 요즘 쉼하고 있습니다
눈도 1차 수술하고 회복중이구요
2차는 3월초에 예약입니다
나이먹으니
산너머 산입니다
고운흔적 주신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꾸벅
◈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는 법 ◈
1. 그 사람을 존중하라.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고유의
인격체로서 존중해주어야 마음을 열 수 있다.
아주 어린 아이조차도 자신을 존중하는지
아닌지를 100% 직감할 수 있다.
2. 먼저 그 사람의 입장에 서보라.
무엇이든 나의 마음을 전달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과
내가 주고자 하는 것을 일치 시킬 수 있다.
3.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라.
일시적인 관심은 무관심보다 더 큰 상실감을
준다. 한두 번 존중하고 배려해주다가
참지 못해 포기하거나 관심을
꺼버리는 것은 상처만 남길 뿐이다.
방갑습니다
오신 핑크하트님 ^^
고운 전체 배경에 도지현 시인님의 글
전자올겐으로 들려주시는 (안동역에서)
즐겁게 감상을 합니다
내려주고 가신 글귀마다 잘 새겨 담아둘 글들입니다
고운 마음 내려 주고 가신 핑크하트 님^^
행복 하시옵소서!!!
방긋
봄이 오는 문턱에서 겨울이 물러나기가
아쉬운지 꽃샘추위로 차갑습니다.
계절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예향 시인님의 '다시 가을愛'라는 詩를 감상한 적이 있는데 그 분의 시는 연륜이 있어서인지 삶의 깊이가 있더라구요. 이 詩도 마찬가지로 그렇군요... 오늘도 편안한 저녁 되세요...^)^
방긋
봄이 오는 문턱에서 겨울이 물러나기가
아쉬운지 꽃샘추위로 차갑습니다.
계절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봄이 오는 문턱에서 겨울이 물러나기가
아쉬운지 꽃샘추위로 차갑습니다.
계절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