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해몽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꿈내용]
어제꿈
오디션을 보는 장소같습니다.
엄마와 딸이 멋지게 노래를 부릅니다. 저는 기분 좋게 듣고 있다가,
좌변기가 있는 곳에 가서 대변을 (설사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보는데
그곳이 엘리베이터 안이였는지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올라가서 제가 급하게 휴지로 뒷처리를 합니다.
치마를 입고 있던 저는 엘리베이터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보기전에 뒷처리를 하고 싶어서 허둥지둥휴지로 닦는데
휴지에 노란 대변이 뭍은게 보이고 긴 휴지를 제가 들고 있는데 펄럭입니다.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기분이 들고 깨끗히 말끔히 뒷처리를 하지 못했지만 마음이 묘하게 안정되고 안심합니다.
높은 층은 아니였던것 같아요. 똥이 머리띠에 양쪽 끝부분에도 뭍은것 같아요.
오늘꿈
추석인지 설인지 큰 명절입니다. 명절이라고 집에 선물이 들어왔어요.
하나를 열어보니 붓펜인지 만년필인지 10~12개정도 들어있어요.
제가 언니를 불러서 만년필이 있다고 말해요. 저는 만년필 하나 하나 빼서 제 봉투에 따로 넣어요.
5개 정도 넣은것 같아요.아빠가 언니를 불러서 하나 주시고 오빠를 불러서 하나 주시네요.
다음은 제게 주실것 같아요 (자식 나이순서대로 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선물이 겨울 어그부츠에요. 언니에게 말했더니 보재서 보여줘요. 하늘색인데 언니가 상당히 맘에 안들어해요.
신발의 앞 그림도 다르고 좋지도 않다고요. 저는 별 상관않고 신발을 봐요.
그리고 벽을 보는데 (실제 우리집은 아닌데 우리집 같아요) 흰색 바탕에 하늘색, 분홍색으로 예쁘게 장식이 되어 있어요.
사진으로 찍어요, 사진도 장식도 참 예쁩니다.
아빠가 강으로 고기를 잡으러 가신대요. 강가에 물이 불어 위험할 것 같아 식구들이 말리지만 소용이 없어요.
제가 아빠 귀에 대고 '아빠 내가 용돈 줄께 가지마 알았지?' 라고 말씀드리고 돈을 드렸어요. 아빤 알았다고 하시네요.
있는 현금 다 드리고 통장에서 꺼내어 또 드려야지 생각하는데 아빠가 2~3만원 정도만 가지시고 7만 1천원정도를 다시 주세요.
아빠한테 그 돈 다 가지라고 하지만 빨리 받으라고 주셔서 그 돈 받았어요.
장면이 바뀌어
제가 옅은 노란색 이불을 덮고 있는데 흰색 강아지가 옆에 있길래 이불을 덮어줬더니 따뜻하게 얌전하게 잘 자요.
장면이 바뀌어
동물원의 한 우리에요. 어떤 동물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고 조련사가 와서 동물에게 밥도 주고 씻기기도 해요.
저는 조련사가 동물에 관해 기록한 일지를 쭉 살펴봐요. 그 조련사가 지인 김문정의 동생이라네요.
장면아 바뀌어
남자친구가(저를 많이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사귀진 않고) 영화표를 줘요. 총 3장인데, 친구가 잠시 어디 갔다와야 한다며
일단 혼자 보고 있으라고 한장, 자기 오면 같이 보자고 두장을 줘요. 저는 혼자 영화 보기 싫고(실제론 좋아해요)
둘이 보는 영화도 자리가 앞자리라 그냥 그래요. 혼자 봐야할 영화는 보러가지 않아요.
친구 윤지선이 와요. 자기 신랑과 영화볼건데 넷이 함께 보자고 밥도 먹자고 하네요.
첫댓글 앞에 꿈은 님의 직장에서의 일로 보이데 괜찬습니다
신경쓰지 않해도 되는 꿈으로 생각되네요 손해보는 꿈아니니까요
꿈 2 : 이꿈은 남친하고 관련된 꿈인데 역시 좋거든요 님이 바라는 그 남친이 더 가까이 다가오는
꿈 지금 처럼 기다리기만 하면 됨니다 조금의 애로도 있지만 무난히 해결될 꿈으로 보여요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