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카드vip팀입니다.
제 소개를 할꼐요.
저는 2002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 중견제약사(2곳)에서 영맨으로 근무하다가 개인사정상 퇴사하고 올 02월부터 삼성카드 vip팀(서초)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시 제약업계로 갈까 고민도 했었는데 업계에 하도 안좋은 소식들이 많아서 고민하던 중 2010년 신설된 vip전담팀이 있다고 해서 아무래도 의사나 약사등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하는 영업이 제 경력과 맞을것같아 지원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제약영업경력이 많은 도움되는 것도 사실이고요
현재 vip전담팀을 운영하는 카드사는 현대카드와 삼성카드 뿐이라 시장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삼성카드의 경우 후발주자라 아무래도 직원들 수수료(이 부분이 좋습니다.)도 일반카드나 타카드사에 비해 괜찮은 편입니다.
참고로 제가 근무하는 지점은 인원이 약 30명 정도인데 평균급여는 350만원 정도이고 지점1위는 약 850만원 정도 되고요.(지점내 5위 500만원) 저희 지점은 실적이 좀 낮은편이라 타 지점의 경우는 지점내 5위정도가 800만원정도 됩니다. 아무래도 영업직이다 보니 실적에 따라 급여 편차가 심한 편입니다.
저는 올해 1월에 입사하였으나 교육수료 후 코드(서류접수 가능)가 2월부터 나와서 1월중간부터 2월까지 일한 실적이 2월 20일 기준으로 지점내 2~3위(점수차가 비슷해서)하고 있습니다.
매월 15일이 급여날인데...주위 동료분들의 얘기로는 15점의 꾸준한 실적은 월 450~600정도의 급여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저도 제약영업을 9년반 했습니다. 제약영업을 하면서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현재 5살), 집도 장만(분양받았습니다. 일산에...)했습니다. 제약영업도 좋은 직업이지만, 작금의 상황이 어떻게 갈지는 모르겠으나...영맨으로 꾸준히 일하기에는 ?의 생각입니다.(개인적으로)
*현재까지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Selling skill을 이쪽 분야에 접목시키신다면, 분명 제
견해이지만...소득으로 보상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혹시 지금 이직을 준비중이시거나 취업을 준비중이신 분들 중 관심있으신 분들은 전화로 연락주세요..바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사무실은 강남(선릉)에 있습니다.
영맨들이 기업활동의 중추라는 인식이 한국사회에 뿌리박히는 그날까지 여러분 모두 화이팅하세요^^ -삼성카드 vip팀 황팀장 017-320-5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