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다 이제 올리나싶습니다만..
어디좀 갔다 오느라고 좀 늦었사옵니다.
뭐 뽀뽀를 하려고 그러건 아니고.. 어찌하다보니 그만 ..
그새 못참고 뛰쳐나가시는 아드님..
다시 붙들어놓고 자세를 잡는데 또 그새... 못말린다 정말..
이쁜 울 색시때문에 매화꽃이 더 화사해보이는것이 ..
말 안듣는 아드님은 뒷통수만 나오고...
탐스럽다. 아- 매화여..
어디가 꽃이고 어디가 사람인지 통 구분이 안가네요.
여기는 좀 구분이 가긴하네요.
이길따라 사람들이 억수로 오고가네요..
절정이 아닌데도 이렇듯 탐스러우니.. 이번주는 더 대단하겠지요.
멋진 작품이 여기서 나오는군요.. 대상입니다. 대상.
아니 그새--.. 누가먼저 옆구리 꾹꾹 찔렀는지는 몰라도..
울 아드님께서 유치원엘 다니더니 폼이 나오는것 같습니다요.
한쪽 텃밭에 자라고 있는 상추를 보니 문득, 상주생각..텃밭생각... 아 - 그리워라.
벌써 이렇게나 많이 자랐네요.. 봄이..
멋져보이길래...
어여쁜 소명아씨.. 아름답고 우와하게 잘 자라시고 건강하세요.
첫댓글 남쪽 나라에 계시니.. 벗꽃도 미리 보시는 군요.. 여긴 언제쯤.. 꽃피는 봄이 올려나??
소명이 손에 들려있는게 빙어입니다..ㅋㅋ 빙어 튀긴걸 어찌나 잘먹던지...ㅋㅋ
맛있겠다..^^빙어튀김..ㅋㅋ
첫번째 사진 두분만 클로즈업해서 올려주시지~~ ㅎㅎㅎ
좋은 시간 이었네요 아이고 부러워라 저도 때가 되면 ---
인천도 날씨가 엄청 덥습니당...
오늘... 너무 더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