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지용이가 지용이에게 달아준 “희망날개” (비하인드 스토리)

[YGBIGBANG♡]

9월초 G-DRAGON군과 함께 많은 팬분들께서 알고 계시는 아기권지용군을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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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G-DRAGON군이 이번 생일은 선물 받는 일 보단

팬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해주고 싶다는 말로 시작된

이번 따뜻한 만남의 현장을 여러분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그간 많은 팬 분들께서 보내주신 팬레터에 적힌 아기 지용 군 소식과 후원소식들,

그리고 또 오래 전 일이지만 박승일 선수에게 VIP분들께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다는 소식을

기억하고 있던 G-DRAGON군이 이번 따뜻한 만남의 주선자가 되었는데요~

G-DRAGON군의 따뜻하고 섬세한 그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0^

사실 빅뱅 데뷔 5주년 기념과 G-DRAGON군 생일로 많은 팬 분들께서 축하를 준비해 주시고 계셔서,

어려운 부탁이었지만 선물들을 정중히 거절하고,

G-DRAGON군의 따뜻한 만남의 주선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부탁 드렸습니다.  

그 와중에 G-DRAGON군의 메시지를 보신 많은 팬 분들께서 현혈증기부, 결식아동돕기 등등

함께 동참해주신분들, 응원해주신분들이 정말 많으셨는데요~

G-DRAGON군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동참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__)

이 따뜻한 만남은 마음 속에 VIP팬 여러분들과 함께 한 자리이기에,

G-DRAGON군과 아기 지용군이 함께한 그 따뜻한 현장을 함께 느껴보고자

준비한 후기 들려드립니다^^V

맑은 하늘의 선선한 바람이 불던 그날 사실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함께 아기지용이를 향했는데요,

아기지용이와의 설레는 첫 번째 만남이 다가오던 그때 “아기들은 뭘 좋아하지?” 라는 지용군의 한마디에

저희는 모두 차를 돌려 문구점으로 향했습니다

손수 아기지용이와 그의 형 인용이의 선물을 준비하고 더욱 밝아진 GD군!

떨리고 조금은 걱정된 마음으로 갔던 병원,,,,

아기지용이가 씩씩한 걸음걸이로 나타난 순간 모든 걱정은 씻은듯이 사라졌습니다^^

낯선사람들의 등장 덕분인지 부끄러워하며 아빠뒤로 숨는 아기지용이 >.<

도도한 그 카리스마까지 G-DRAGON군을 닮았다고 생각할 즈음

“원래 지용이들이 낯을 많이 가려요^^” 라는 G-DRAGON군의 멘트!

역시 지용이끼리는 통하는 게 있는 걸까요??

그리곤 바로 아기지용이와 형 인용이를 위한 선물증정!^^V

그리고 함께 한 장난감 조립까지..

G-DRAGON군과 아기지용이의 둘만의 시간을 사알짝 지켜보며 그 모습을 담아봤답니다^^

부끄럼쟁이 아기지용이~! 도도하게 카리스마눈빛을 마구마구 날려주셨어요~ >.<

 

아기지용이와 형 인용이에게 씐나게 웃어주며 이뻐하던 울 G-DRAGON군!

지용이와 인용이의 장난감도 손수 조립해주고요~!

결국 짧은 시간이었지만 헤어지기 전에는 G-DRAGON형에게만 이쁜 미소를 발사!!!!

헤어지기 전 선물로 사랑듬뿍 작별인사 뽀뽀도 해주었답니다^O^

아기지용이와 추억만들기를 위해 준비한 사진!

작아서 아쉬우신가요? >.< 네네 그럴 줄 알고 준비한 최고 이쁜 사진 한 장 보여드립니다~!

다시 한번 이 따뜻한 만남을 실질적으로 주선해주신 우리 VIP팬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며,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흔쾌히 저희 연락에 많은 도움을 주신 서울대어린이병원후원회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