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변호사, 유학파를 뚫고 당당하게 외국계 Counsel 이 되었습니다^^;;

[arrowenglish]

	주말토요오후반 10기  권**님 원문주소 : http://cafe.daum.net/arrowenglish/6VvF/4972 수강 후 변화 AE 5개월에서 6개월을 지나면서 조금씩 말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6개월부터 선생님의 말씀처럼 영어원서를 AE사고에 따라 크게 낭독하면서 읽었는데, 뭐랄까, 저는 AE식으로 생각하면서 천천히 말하는 것 같은 데, 듣는 사람들은 원어민 같다며 많이 놀랐습니다. 마치 물이 100도가 되어야만 끓는 것 처럼, 6개월 중반이 지나면서 입이 터지더니, 사실 요즘은 정확한 영단어를 몰라서 그렇지 왠만한건 말이 다 됩니다..... 제가 이번 편지에서 다른 수강생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는 사내 업무가 많아서 수업시간 이외에 별도로 공부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교재, 유인물, 팝송만 반복해서 했는데 성과가 나오더라구요. ----------------------------------------------------------------------------------------- 내용전체원문 최재봉 선생님과 AE 가족 여러분들께, 안녕하세요? 최 선생님, 저는 주말 10기를 수료한 38세 직장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제 미국변호사, 유학파를 뚫고 당당하게 외국계 Counsel이 되었습니다^^;; 저는 국내 3류 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10년간 중소기업에서 법무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비록 중소기업이었지만, 회사가 성장하면서 자연히 해외법무업무를 경험하게되었고, 우리말로도 어려운 계약서를 영문으로 검토하면서, 수많은 밤을 지세우고, 좌절을 맛보아야 했습니다. 저와 업무를 하는 해외 파트너들은 "너는 영문계약서는 잘 보면서 왜 말을 못하냐?" 면서 궁금해 하였고, 저 역시 계약협상에서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속시원하게 하지 못해서 속병을 많이 앓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머리 숱도 많이 없어졌나봐요 ㅜ.ㅜ) 하지만, AE 5개월에서 6개월을 지나면서 조금씩 말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6개월부터 선생님의 말씀처럼 영어원서를 AE사고에 따라 크게 낭독하면서 읽었는데, 뭐랄까, 저는 AE식으로 생각하면서 천천히 말하는 것 같은 데, 듣는 사람들은 원어민 같다며 많이 놀랐습니다. 정말 하일라이트는 서두의 포지션관련 2~3차 면접에서 제 상사가 될 싱가포르 및 영국의 Counsel과 2회에 걸쳐 약 2시간 이상 영어로 face to face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저한테 미국에서 몇년 살았냐고 물어보다라구요.. 그 사람들이 제가 외국어학연수 경험도 없고 살아본 적이 없다고 했더니 깜짝 놀라던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나중에 인사팀에서 들은 얘기는, 어학연수 2년 이상,  미국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들도 경쟁자에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도 수업시간 초반에 선생님께서 잘 되신 분들의 성공후기를 보여주실때, "과연 나도 될까?" 한편으로 의기소침해지기도 하고, 업무 특성 상 의심이 많아 " 아르바이트생 아냐?"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5주가 지나가는 대도 그 당시 제 스스로는 선생님의 강의는 재미있고 좋았지만, 학원을 벗어나면 영어가 잘 나오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마치 물이 100도가 되어야만 끓는 것 처럼, 6개월 중반이 지나면서 입이 터지더니, 사실 요즘은 정확한 영단어를 몰라서 그렇지 왠만한건 말이 다 됩니다..... 제가 이번 편지에서 다른 수강생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는 사내 업무가 많아서 수업시간 이외에 별도로 공부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교재, 유인물, 팝송만 반복해서 했는데 성과가 나오더라구요. . 비록 작지만, 제 메일이 현재 및 미래에 최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시는 분들에게는 긍정의 희망을 드렸으면 좋겠구요, 최선생님과 AE가족분들께는 현재 하시는 일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더 하 실 수 있는 응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에 이직하면서 직급과 연봉이 많이 상승했어요. (국내 1류 대기업 직원보다 나을 것 같아요.) 솔직히, 차마 주위 직장동료 및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없어 답답할 지경이에요 ^^;; 꼭 한번 최 선생님을 찾아 뵙고 감사 인사 올리겠습니다. 또한 참고로 저의 절친들도 이전에는 제 얘기를 안 믿었는데, 이제는 조만간 수강하러 올 겁니다. (소개로 온 친구들도 할인되는 제도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0기 수강생 권 * *  올림

[MIB999]

축하합니다.

[외눈박이물고기]

요녀석 제 친구입니다. 친구따라 가입했습니다. ^^

[레이나]

대박, 진짜 축하드려요~^^ 글 보고 힘이 나네요!!

[마빈]

멋지십니다. 수기 감사합니다.

[토브짱]

무쟈게 부럽당 ```````

[신미진]

진짜 멋지세요!! ^^ 짱입니다!!

[littlegiant]

congratulation on your success in english interview.
as for me, I studied in AE for 6 months at this priviate english academy.
I also thank to teacher Choi for helping english
On these days, My wife ,our kids and I have studied vocabulary to enlage ,to improve our english ability
as follow as teacher choi teach you to go,
your future will be brighter than now like sunshine, I believe that.

[황금들녘]

우와

[진성열]

많은 힘을 주시는 글이네요^^

[님종짱인듯]

대단하시네요 ㅎㅎ

[곰문곰문]

멋집니다. 저도 이런 후기를 남길 날이 오면 좋겠네요

[jadoozzang]

좋은 자극받고 갑니다 ㅋㅋ

[hiroyaki]

아...감탄..입니다..

[숨은마음찾기]

힘이 되는 글입니다.

[하늘마음]

저더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겠어요 ㅎㅎ

[빵점]

부럽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공부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