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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약회 대구광역시지회
 
 
 
카페 게시글
선현 유적지 답심자료 박약회 대구지회 청장년회의 순창 ․ 광주 ․ 나주 답심
배종찬 추천 0 조회 200 18.07.12 15:2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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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2 23:13

    첫댓글 서북도 병마평사로 임명되어 임지로 부임하는 길에 황진이의 무덤을 찾아가 시조 한 수를 짓고 제사지냈던 일과 병마평사兵馬評事--조선 시대 병마절도사의 보좌관인 정6품 외직 무관직. 세조 12년(1466) 병마도절제사의 보좌관인 都事와 經歷을 혁파하고 설치한 것으로 보통 ‘평사’로 약칭되었음. ≪경국대전≫에는 평안도•영안북도에만 두도록 하였으나 성종 19년(1488)에 영안남도에도 설치하였음. 임기는 2년이며 兵使 보좌•문서 관장•軍資•考課•軍器 제작•軍裝 점검 등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였음. 성종 8년(1477)부터 겸임직에서 실직으로 바뀌었는데, 兵使의 유일한 직속 문신 막료로서 문•무를 겸비한 문신 가운데 임명

  • 작성자 18.07.13 07:38

    백호임제문학관 사이트를 보면,
    백호 임제를 소개하는 연보에 관련 내용이 짧게 나옵니다.
    여기에는 35세(1583년)에 평안도도사(서도병마평사)로 부임하는 길에 황진이의 무덤을 찾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백호가 두 직책을 겸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 18.07.13 13:00

    이분의 남자다운 호탕한 성품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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