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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용래 조각전: 산을 읽다 2021-09-29 ~ 2021-10-05 | 마루아트센터 02-2223-2533 | 조각가 노용래의 작업은 산이 되기도, 풍경이 되고 바람이 되기도 한다. 또한 내면의 열망을 상징하여 드러내기도 한다. 그것은 고향이요, 생명의 노래이기도 하다. 결국 그의 작품에는 그가 그리는 유토피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 |
| | 2021 아트포럼인터내셔널 정기전 2021-09-29 ~ 2021-10-05 | 아라아트센터 02-733-1981 | araart.co.kr 독일과 연합하여 결성된 미술단체로 “셀”전 독일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된바 있으며, 한독수교100주년을 기념하여 “독일현대작가전”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바 있다. 그후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등 독일의 여러 도시에서 교류전을 개최한바 있다. |
| | 정비파 목판화전: 여정의 시작 - 한백두 날아 오르다 2021-09-25 ~ 2021-10-05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070-7686-1125 | facebook.com/INDIPRESS 정비파의 32m에 이르는 신작 목판화 『신몽유-한라에서 백두, 백두에서 한라-통일대원도(新夢遊 統一大願圖)』의 주인공인 흰꼬리수리 한백두의 비행을 통해 국토의 장엄함과 분단을 넘어서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
| | 임현락 전: Homage to 박동준 2021 2021-09-13 ~ 2021-10-09 | 갤러리분도 053-426-5615 | bundoart.com 임현락은 반투명 하늘거리는 천에 먹으로 나무 둥지를 긋는 행위를 통해 일획의 기개와 진수를 보여주는 ‘나무들 서다’를 여러 점 전시장에 마치 나무를 심듯이 천장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게 빽빽이 설치했다. |
| | 최진희 전: This is My Story This isn My Song 2021-09-30 ~ 2021-10-10 | 금호미술관 02.720.5114 | kumhomuseum.com 유리는 투명성으로 인해 두껍지 않은 2차원의 평면 작업에서도 여러 장의 그림을 겹쳐 공간의 깊이를 보여줄 수 있고, 실제의 빛이 화면에 들어와 지금까지 사용해온 재료와는 다른 새로운 감동과 효과를 준다는 것이 신비롭다. |
| | 표암과 단원전 2021-10-08 ~ 2021-11-06 | 단원미술관 031-481-0508 | ansanart.com 40년 세월을 스승과 제자, 동료이자 지기(知己)로 함께 하며 조선의 문예 부흥기(영·정조시대)를 이끈 두 예인의 화업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이에 선비이자 문인 화가로 남고자 했던 단원 김홍도와 18세기 예원(藝苑)의 총수로 불리는 표암 강세황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