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누가 만들었는지 맛있더군요.,,,키득키득...
밥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두하구,,,,내옆양사이드로 멋찐남자둘이 있어서 더 행복했음.......(JET님이랑...그리고 JET님이랑 같이온 멋진 미국 아자씨)
밥다먹구...일어서려구 하는데...혼자서는 일어나기 힘든 상황이라서...JET오빠 도움을 청했다...흑 근데..나를 도와달라구 어케 말해야되는지 막막해서 조금은 망설였다가...용기를내서"JET"하며 불렀다..
그리고 우선 그 다음 이어질 상황이 답답했다 머리에서는 빙빙 영어단어들만 돌아가고 있을뿐이였다...
그래두 우선 닥쳐보기로하구" I'm not alone stand !!"이라는 말두 안되는 영어 표현을 썼다,,,그랬드만 jet오빠가 알아들었는지...내손을잡아 줬어..수월하게 일어날수 있었다.,,
그리고 나서 방으로 들어와....이쁜 지지배님이 진행하는..스피드 퀴즈도 나눠진 조와 함께같이 했다..그러나 난여기서 꿀먹은 벙어리가 될수 밖에 없었다....흑흑
하지만 함께 할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그리고...레오님의..............popsong 따라부르기......이 시간은 낮설지가 않은 시간이였다.
왜냐면 레오님이 어케 진행 할것인가 대충 알았었기 때문이다..
너무너무 신나는 시간이였다...
(레오님의 유창한 발음실력을..알수 잇었다...)
영어연극을 준비한 사람들의 차례가 돌아왔다..
미녀와 야수를 영어연극으로 했는데
어떤 다른 기존의 연극보다도 더 잼있었구 좋앗던거 같다...예상치 못한 배우들의 에드립도 볼수 있었다...그리고 깜짝출연의jet오빠..←당일 출연)
정말 한달동안 열씨미 준비한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어떤 연극보다 정말 신나고 잼나는 연극이였다)
영어연극이 끝나고.....beartime!!!!!
그때부터 안좋아진 푸우의 몸상태 때문에 민박집에 남아 있길원했지만...
혼자서 뭐하냐면 사람들이 같이 가자구 했다,,,,음..특히 그순간에 갑자기 커플로 둔갑이 되었던...세상에 몸을 던져봐 오빠!!!(오빠두 인정하쥐)
그래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이래저래 있는데 너무나도 숨이 막혀오고 배가 아파옴이 느껴졌다,,,그래서..기밥이의 도움으로 민박집으로 돌아왔다...
레오님과 상민님을 걱정시킬수 없다는생각아래....혼자서 낑낑댔다..(땀삐질삐질)...
결국 먹은거 다 토해내구.....가지고 온 비상약으로 대신했다..(그러니 조금 나아지더군요)
몇사람들과 민박집에 있으니깐 몇몇 사람들이 자러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자려구 했는데 이불수도 모자랐구,....푸우가 허리가 약한관계로... 바닥에 너무 배겨서 잘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갔다..
거기서 사람들은 밤참으로 라면 끓여먹구 ...369게임두 하면서 잼나게 이야기 꽃을 피우고 그리고 jet 오빠의 스트레칭 강의랑 함께스트레칭도 배워보기도하구.... 점점 사람들은 자러들어가구...
우리의 기타리스트(kevin)와..세상에 몸을 던져봐오빠와...그리고...지영기밥이는 날이 샐때까지 우리의 기타리스트와 노래를 들으면 행복한 아침을 맞이 했답니다....(오빤 역시 이재수야.....)그노래를 옆에서 들으면서 자장가 삼아 잔 기밥군도 대단하쥐!!!
음....민박집에 돌아와서...주메뉴인 김치찌개로 아침밥을 먹구...새벽에 보여준 음악과는 달리 관중이 많아지니...노래 솜씨와 기타솜씨가 훨씬 끝내준......우리의 기타리스트!!
오빠의 노래가 끝나니....상민아찌께서 우리 크로스 워드나 하구 정리하죠 라는 말에....조끼리...크로스 워드를 풀기시작했습니다...
이거 역시 잼나더군요 아는 단어 없지만.....이것을 끝으로 엠티의 모든 프로그램들은 끝이 났다....
그래서 레오아찌가....우리 단체사진이나 찍죠라는 말에 나가서 기다리는데 사진을 안찍데요...
그래서 그냥 내려온거 같아요...저는 레오아찌가 아찌의 차 마뷰론을 타고 내려왔답니다(여기서 마뷰론이란???레오아찌는 아찌가 타고 다니시는 마티즈를 티부론처럼 생각해서 붙인 이름임당)
그리고나서 2차루...헤어지기 싫어서.근처hof집을 들어갔습니다...
but저는 그자리에 같이 있지 못했습니다
몸두 피건한데다가..레오아찌가 차를 태워주신다고 하셔서 아쉽지만....
2차는함께할수가 없었습니다....
암튼 이렇게 해서,,,,,1박2일의 짧은 여정이 끝났습니다...
영어라는 같은 생각으로 모인 사람들간의 만남....짧았지만 좋은 추억으로 저에겐 자리매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엠티에 같이 했던 분들....
우리의 섹시걸글로리아님과 친구분(유창한영어실력발휘)
그리고 나의친구 미녀(난절대용납안되는 말이지만)역을 맡았던 민경이..
그리고,,,
이쁜언니밍크언냐..
얼굴도 이쁘구 영어두 잘하는...메모리님..
그리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거 같은....스테이시님과정주영님...
순천에서 영어엠티 가보겠다구 상경한 님들...(닉넴 기억안남
그리고 나의 초 중고 학교 선배님이기도 한 '구'언니(역시 세상은 좁고도 좁아요)
어설픈게 한석규와 닮은...'세상에 몸을 던져봐오빠
이재수의버금가는..분위기연출의 케빈오빠
그리고 이쁜 딸을 데리고 왔는데.....딸이적응을 못해서,,,거의오자마자 가신,,,철철대왕님과 따님...따님이 넘 이뻐여.....
그외에....정모에 오셨던 많은 분들. 다닉넴을 기억 못하네요..죄송해용
담번에 또 뵙길 바랄께요,,,
그리고 정말 마니 수고 하신 pooh의 정신적지주이신...레오님..정말 감사해요...차로 데려다두 주시구 푸우 많이 챙겨주신거...
그리고 이번 mt주선하시구 계획하셨던 상민님....아찌 정말 많이 수고하셨구요 고생하셨어요..밥두 제대루 못드시구 여기저기 뛰어다니시는 모습이 넘 안쓰러 보이기까지했어요....
그리고 푸우 아프다니깐 종종와서 괜찮냐구 물어두 봐주시구,,,고마워요..
정말 전 솔직히 이두분께 마니 감사해요 두분이 아니였으면 참석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테니깐요...
근데 폐만끼친거 같아요
이번 엠티로 통해 많은 걸느끼고 배웠습니다...
담번에두 이런 기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엇습니다..그리고 더더욱 영어의 필요성을 몸소느끼고 돌아온 여행이였던거 같아요..
집에와서 거의 시체처럼 자구나서...일어나가지고 여행갔던 분들에서 안부인사차 전화드렸더니 받으시는분이 거의 없더군요.,,
다들 힘드셔서 주무시나봐요...(나랑 통화된 사람!!!기밥이...세상에 몸을 던져봐님...jet님 그외분들 안받음)
힘들긴 했지만 정말 보람된 엠티였습니다.....
다시한번 이런 기회를 기획하구 만들어주신 ...상민님께 감사드립니다.
상민아찌 덕분에 영어나라가 한층더 높이 오를 수 있는 거같네요,,
#푸우의 다짐#
솔직히 이번영어엠티에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지도 알았습니다
엠티에 참석했던,,사람들중 그래두 제가 조금이나만 오래동안 있는 회원인데...영어두 제대루 못하구 참으로 한심함을 느꼈습니다..
다음번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그땐 제스스로도 만족할수 있을만큼의 영어 실력이 되도록 노력할것입니다...하지만 너무 많은 욕심이 아니라 지금부터 다시차근차근 쌓아 보려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