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모임 월례회 갔는데...4명모두..올수쿠라치 였습니다.
핸디도 몬받고,,,,,스폰받은 떡먹으며....첫홀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두라이버-뱀샷, 아이언-뱀샷, 어프로치-대충, 퍼터-고난이도 3,4퍼팅~ㅜ,.ㅜ
사진만 남겨왔네요. 그래도 9땡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고, 사과 한박스 받아왔습니다. 캬캬~~^,.^;;
드라이버는 자꾸만 헤드업하고,,,
아이언은 다운블로샷이 안되고(땅을 팔수가 없더라구요) 흑흑~~
퍼팅은(요전에간 서서울은 엄청시리 빨라서....적응실패....)투퍼팅이 4개밖에 안나왔네요,,원퍼팅 한개
나머지는 다 3,4퍼팅~~~ㅜㅜ 이제 퍼팅만 연습해야겠어여....
두달전에..새로운 맘으로 퍼터에 그림도 그리고 도색도 하고, 그립도 바꾸고, 납도 붙혔는데....ㅜㅜ
올해 막바지인데....이제 골프는 그만하고, 음악이나 다시 배울까 생각중입니다.
그래도...내년이라는 주어진 시간이 있어, 새시즌을 기약해봅니다. 화팅~~!!! ㅎㅎㅎ


- 퍼터한테 넘 미안시러버라~~!! ㅋ 당분간 장비교체는 언감생심...ㅋㅋ
첫댓글 헤드에 도색을 하시고 그립을 이오믹으로 바꾼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샤프트에 뭔 용문신 같은 것을 하셨네요. 저도 골프바닥에서 비즈니스를 한 것이 10년이 넘어가는데 퍼터에 용문신은 첨 보네요. 어서 하는거에요, 그거? 혹시 자작?
ㅎㅎ 자작입니다. 모두 제 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