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충청북도협의회(회장 허 온)는 지사 임직원및 도협의회 임원과 청주시 4개지구 봉사원 50명이 2020.8.7.10시부터 충주시 엄정면 율리 983번지(농장주 최씨)에서 전국에서 강수량이 제일 많아 강둑이 터져 물에 잠겼던 3,000평의 논에서 수마가 남긴 부유물 수거 작업을 하였다.
애타하는 농장주 가족을 보며 비가 내리는 중에도 작업을 멈추지 아니하여 4시에서야 마무리를 할수 있었다. 충주지구 임원들과 엄정면 복지센터장과 직원들이 격려차 방문해 주셔서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고 찿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일부 봉사원은 두팀으로 나누어 앙성면 소재 외딴가구 2세대에 식수를 전달하고 지하실에 쌓아 둔 연탄 500장에 물이 들어와 부대에 담아 밖으로 끌어내는 일을 하였다.
첫댓글 엄정면 일대 수해복구작업에 함께손모아 주신 허 온 도협회장님,임원들 청주4개지구회장들과 봉사윈님들 우중임에도 묵묵히 힘든봉사에 온힘을 기울이시며 흙탕물속에서 종일 고생하셨습니다.
모두 존경합니다.
그 빗속에 카메라를 들고 이리뛰고 저리뛰며 취재 고생하신 홍보 국장님엮시
존경합니다.
비맞으시며 흙탕물에서 고생하신 도협의회 회장님과 임원님들.회장님들.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농장주님이 많은힘이되셨을거라생각하며 엄정봉사원님들도 너무 감사하다고하셨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