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들이 주인인가? 국민이 주인인가?>
이르면 다음 달 4일 진보통합정당이 출범한다고 한다.
다음 달 17일에는 민주진보대통합정당을 출범시켜야 한다.
다음 달 17일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반드시 민주진보대통합정당을 출범시켜야 한다.
나라와 국민과 민족의 새로운 역사를 출발시켜야 한다.
선각자 이해찬은
“총선은 과반수가 중요,
과반을 얻자면 통합해야 한다!”고 단언한다.
선각자 문성근은
“통합은 민족의 운명이다.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말라!”고 윽박지른다.
민주진영, 진보진영, 시민진영이
마음과 힘을 합쳐서
정파등록제 야권단일정당을 결성해내지 못하면,
그들 모두 공히 민중반역자, 민족반역자가 된다.
후보단일화전략은 필패참패전략이다.
정파등록제야권단일정당전략만이 필승압승전략이다.
민주진영, 진보진영, 시민진영 모두의 대승압승전략이다.
2012년 총선에서 지고 나면
민주진영, 진보진영, 시민진영이
무슨 말라비틀어진 개뼙따다군가!
민주대통합당, 진보대통합당이
무슨 말라비틀어진 개뼙따군가!
2012년 총선에서 지고 나면
나라가 망하고,
국민이 망하고,
민중이 망하고,
민족이 망한다.
전쟁의 참화를 겪을지도 모른다.
지고 나서 땅을 치고 이빨을 갈고 통곡을 해도 소용없다.
정당들이 주인인가? 국민이 주인인가?
나 같은 99% 서민들 민중들이 애가 바짝바짝 타들어간다.
(가톨릭뉴스지금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