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합니다
일행들과 같이 김밥집에 가서 김밥을 사서먹고 집으로 가저도 갑니다
모두 10 줄 가격은 12,000 원 입니다
집에와 아침을 먹으며 큰딸에게 전화를 합니다
복숭아 와 고추 가지 상치등 어제 얻어온 물건을 딸에게 줍니다
차를 가저와 실고 갑니다
텔레비를 보며 싱싱 고향별곡 을 시청합니다
경북 상주시 은척면 황령 3 리 가지점 동네 입니다
이장님 은 오이 밭에 계십니다
아삭아삭 맛있는 소리 하루가 무섭게 자라 납니다
이장님 은 펜팔로사귄 서울 아가씨와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비가오는 가운데 아이들은 비를 맞고 뛰여 다니고추억이 빗물처럼 내리던 어느날
발을 다치신 부녀회장님 시어머니 는 며느리 자랑을 합니다 18 살에 한마을 에서 결혼을 하고
사돈도 친구고 아들은 들 도랑 산속에서 사랑을 나누고 마을에서가장 행복한 부부
새마을 여인상을 받은 며느리 자녀도 3 명 모두 판사 공군 사관학교 등을 졸업하고
모두가 효도하며 산다고 합니다
교직에서 은퇴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임재수 ( 60 ) 주임선 부부
하루에 동네일 문중일 집안일 을 하루에 나누어서 할정도로 바쁘신 부부
그럼에도 행복해요 고향은 희망입니다
어려울때 찿아오세요 서로믿고 화합하는 황령 3 리 하이팅 !
날씨가 더워서 집에있자 아들 부부 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3시경에 집에들려 팔공산 수태골에 물놀이 가자고 해서 찿아 갑니다
천둥능 치고 비가 올것같아 잠시 물에 발을 담그고 놀다 차를 타고
2 군 사령부 근처 식당에가서 먼계정식 꽃계탕 알탕 으로 저녁을 먹고 헤어집니다
집에와 털레비를 보다 9시 경 잠이 듭니다
10 시경에 손자 소리가 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조금있다가 아들이 엄마 하고 부릅니다
자전차 를 타고 반야월에서 동구청 까지 타고와 자전차를 집에두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갑니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 갑니다
8 일은 가을이 시작 된다는 이추 24 절기 중 열세번째인데 보름씩 앞 뒤로
대서 와 처서 를 두고 있다
대서 즈음에는 더위 때문에 염소뿔이 녹는다 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폭염이 기승을 부린다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뚤어 진다 는 옛말은 선선 해진 날씨로
극성이던 모기도 약해지는 현상에 이른다
그러니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 젔어도 입추 를 지나면서 더위도 무릅을 꿇는다
입추때 벼 자라는 소리에 개가 짖는다 는 속담이 있다
다음주 부터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간간히 가을 비도 내린단다
여호와 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 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 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 이라
( 출 34 ; 6 )
첫댓글 입추인 8일날은 팔공산 수태골에 가서 계곡물에 발을 담그셨군요.
가족들이 모여 만찬을 즐기시는 모습도 행복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