멎진 가위라 하여

맞진 가위라 하여 크릭하였더니......ㅎㅎㅎ 멎진 가위가 아니라 괜찬은 가위인것 같지요? ㅎㅎㅎ 그래서 허락없이 옴겨봅니다.ㅎㅎㅎㅎㅎ 머리.... 솜씨.... 참 좋아요..ㅎㅎㅎㅎㅎ     <IMG id=A_26152D4551846C0B02BD3B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52D4551846C0B02" width=441 height=400 id="A_26152D4551846C0B02BD3B"/>       <DIV class=thumb_link><IMG style="WIDTH: 469px; HEIGHT: 166px" id=main_thumbnail alt="대표 관련이미지" src="http://i1.daumcdn.net/thumb/R251x168/?fname=http%3A%2F%2Fcfile39.uf.daum.net%2Fattach%2F217FE44252075E790C54F6" width=249 height=166> <DIV><IMG style="WIDTH: 179px; HEIGHT: 122px" alt="세번째 관련이미지" src="http://i1.daumcdn.net/thumb/R78x52/?fname=http%3A%2F%2Fcfile138.uf.daum.net%2Fattach%2F21412E3F52075E65217D41" width=76 height=50>  </DIV></DIV> 평소 우리가 거스름돈으로 받으면 귀찮게만 생각하던 10원. 여러분은 이 10원에 담긴 우리 민족의 안타까운 사연을 아시나요? 지금 10원을 꺼내보시면 앞면에 다보탑이 그려져 있을 겁니다. 다보탑을 한 번 자세히 봐 주세요. 탑 밑 부분의 중간에 조그만 돌사자 한 마리가 보이실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다보탑에는 원래 돌사자가 4마리였다는 사실을 나머지 돌사자 3마리는 어디로 간 걸까요?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돌사자 1마리는 영국에, 나머지 2마리는 일본에 빼앗긴 채 지금까지 우리나라로 되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밝혀진 빼앗긴 문화재 수 약 ‘15만 점’ 밝혀지지 않은 문화재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치 우리의 생활 속에서 점점 잊혀가는 10원처럼 빼앗긴 문화재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며 반세기가 지나도록 되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거죠. 저희는 10원을 통해 문화재환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빼앗긴 문화재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후원하기 위한 ‘10원자리찾기'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10원 속 숨겨진 이야기를 알리는 광고/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