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카루겐지입니다…
검찰총장이었던 분의 혼외자식 의혹이 C일보를 통해 제기가 되었습니다...
본인은 사실관계를 부인을 했고...
나중에는 C일보에서... 취재했던 여자가...
사실이 아니라는 확인 내용을 언론사에 보내어...
반박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그런데... 어찌보면... 무고를 당해... 누명을 쓴 검찰총장이...
사퇴를 하게 되네요...
예전에 야구선수 정수근도...
한 팬의 무고로 인한 언론보도 확대로... 선수생활이 끝장이 났는 데...
정말... 그 자리까지 올라가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검찰총장 자리도... 언론의 의혹제기로... 관두는 것이 옳은 지...
혼란스럽기는 합니다...
물론 항상... 언론에 이름이 나 도는 것 조차...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한국의 논리로...
(그리고 실제로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난 경우가 좀 드문 것 같은 느낌도 있다... 아마도 그 이유가... 이슈가 터질 때는 집요하던 언론들이... 정수근의 케이스 처럼... 본인들이 확인을 제대로 안한 경우에는... 조용히 침묵을 하던 지... 아니면... 그냥 신문의 잘 안 보이는 곳에 찾기도 힘들게
정정보도를 내기 때문이리라...)
당사자에게 문제가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기에...
말조차 안 나오게 조심해야 한다는 신중론을 내지만...
혼외자녀같은 의혹은...
사실일 경우... 한국에서는 치명적일 뿐만 아니라... 사람을 파렴치한 바닥까지 인식을 시킬 수도 있는 문제인 데...
본인이 부인한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 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이미...
이 정도까지 왔으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해서...
언론의 뜬금없는 의혹제기에도...
제동을 걸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당하는 본인만의 문제라도... 심각한 문제인 데...
가족들이 주변에서 당할 고통은... 상상을 초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부인한 상황에서...
언론과 어떻게 마무리 되는 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아마...
다른 케이스처럼... 이번에도...
언론은 아니면 말구... 이렇게 넘어갈 확률이 높다라고 예상은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