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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7 (일) 이재명 '28%' 쇼크?… 컨벤션 효과 없고, 지지율 폭락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율 하락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후보로 확정된 직후 컨벤션 효과를 받아 지지율이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오히려 그 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 구속 등 대장동 게이트 수사가 본격화되며 영향을 미쳤다는 게 중론이다. 넥스트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 10월 12~1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가상 양자대결에서 33.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후보로 선출되기 한 달 전인 9월 6~7일 같은 조사와 비교해 4.6%p 하락한 수치다. 홍준표 후보를 상대로 가정했을 때에는 32.8%를 기록했는데, 9월 조사와 비교해서는 5.4%p 빠진 셈이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10월 11~1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흐름은 비슷했다. 윤석열 후보를 상대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41.0%였는데, 이 역시 9월 16~18일 조사했을 당시보다 2.7%p 하락한 수치다. 상대가 홍준표 후보였을 경우에는 낙폭이 더 컸다.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9월 조사에 비해 5.3%p 하락한 39.9%를 기록하며, 40%대가 무너졌다.
한국갤럽이 머니투데이 의뢰로 지난 10월 11~12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얻은 지지율은 43.0%로 9월 27~28일 조사에 비해 4%p 하락했다. 홍준표 후보와의 대결에서는 같은 기간 지지율이 5.6%p 빠지며 40.6%를 기록했다. 후보 선출 직전과 직후 달라진 민심이 확인된 조사 결과도 있다.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의 의뢰로 지난 10월 11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후보를 상대로 37.3%를 기록했는데, 열흘 전인 지난 10월 1~2일 조사 보다 2.7%p 떨어진 결과다. 홍준표 후보와의 맞대결에서는 5%p 하락한 36.8%였다.
정치권에서는 대단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 대통령 후보 선출과 같은 대형 이벤트 직후에는 후보의 지지율이 급상승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컨벤션 효과에 따른 지지율 상승분을 대략 5% 내외로 잡으면, 실제 이재명 후보의 낙폭은 10%p 가까이 되는 셈”이라는 분석도 있다. 대장동 게이트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3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28.3%의 득표율로 이재명 후보가 참패한 것이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민주당 원로인 유인태 전 사무총장은 “대장동 이슈가 진짜 위기”라며 “지금 시점에서 지지율이 저만큼이라도 나오는 게 다행”이라고 우려했을 정도다.
그간 이재명 후보 측은 대장동 논란 속에서도 지역 경선 과반 승리를 이어가며 “국민의힘 게이트라는 게 민심”이라고 주장해왔다. 친여 방송인 김어준 씨는 3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관련해 “이런 급격한 변화가 여론조사에 안 잡힐 수 없다. 여론조사는 과학적”이라며 대장동 게이트가 원인이라는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었다. 하지만 경선이 마무리된 직후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공통적으로 이재명 후보 지지율 하락이 나타나며 그의 주장은 힘을 잃게 됐다. 경쟁자인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의 이탈도 원인으로 풀이된다.
이낙연 전 대표가 ‘수용 선언’을 했지만, 반이재명 정서에 더해 이른바 '사사오입 무효표 해석' 논란에 앙금이 적지 않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마지막 경선 참패와 무효표 논란이 겹치면서 컨벤션 효과 상쇄와 지지율 하락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10월 15일 CBS 라디오에 출연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모양새를 갖추기 위해 이낙연 전 대표가 선대위원장으로 갈 수는 있겠지만 지지자를 다 끌고 갈 수는 없다”며 “민주당 경선에서 이낙연을 지지했던 사람 중 60~70%는 절대로 이재명한테 안 갈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조할 수 있다.
청문회 같은 尹·洪대전… 도덕성 '검증'에 "격 갖추라"
국민의힘 대선주자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1대1 토론에서 맞붙었다. 홍준표 의원은 도덕성을 이번 대선의 화두로 꼽고 윤석열 전 총장과 그 가족의 각종 의혹을 토론 내내 '검증'했는데, 윤석열 전 총장은 '검증이 아니라 인신공격'이라며 홍준표 의원에게 "격을 갖추라"고 언성을 높이는 모습이 연출됐다.
홍준표 의원은 10월 1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1대1 맞수토론에서 윤석열 전 총장에게 "대선을 6번째 치러보는데 제가 정치를 시작한 이래 민주당 이재명 후보 같이 이렇게 도덕성이 형편없는 사람은 본 일이 없다"며 "이번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도덕성이라 보는 데 윤석열 후보에게 몇 가지 물어볼테니 언짢더라도 답하라"고 운을 뗐다.
홍준표 의원은 '고발사주' 의혹,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수사 무마 의혹, 부인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장모의 요양급여 부정 수령 혐의 등을 예시로 들었다. 윤석열 전 총장은 토론 초반에는 "마음껏 여쭤보시라"거나 "자신은 떳떳하다"며 여유있게 웃어보였다. 홍준표 의원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신한증권 거래내역을 공개하면 다 나온다. 공개할 용의가 있느냐"고 묻자, 윤석열 전 총장은 "공개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홍준표 의원이 계속해서 의혹 제기를 이어가자 윤석열 전 총장의 목소리도 커지기 시작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반대 진영(여권)에서 제기하는 의혹을 가지고 도덕성을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 했지만, 홍준표 의원은 "검증의 문제"라고 맞받았다. 가족과 관련된 질문이 계속되자 윤석열 전 총장은 "이제 충분히 저에 대해서 인신공격 하실 것 다 했으니까 대선주자답게 정책을 이야기 해달라"고 화제를 돌리려 했다. 홍준표 의원은 "도덕성 문제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라며 필요한 검증 과정임을 재차 강조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제 도덕성 문제를 물어달라, 홍준표 후보 처남이 교도소 공사 준다고 실형 선고 받은 건 홍준표 후보와 관계가 없지 않나. 나도 마찬가지"라고 말했지만,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직계(장모)고, 가족 공동체 아니냐"며 되물었다. 그러자 윤석열 전 총장은 "당을 26년 지키셨다고 하면서, 4선입니까 5선입니까, 지사직도 하시고 했으면 좀 격을 갖추십시오"라고 정색했다. "지금보니까 이재명 대장동 사건을 상당히 격하시키고 봐주겠다는 것이다"라거나 "이런 걸 검증이라 하면 대한민국 국어가 오염되는 것"이라며 거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토론이 윤 전 총장의 도덕성 공방에 쏠리다보니 윤석열 전 총장에게 주어진 시간이 먼저 끝나버려 홍준표 의원의 시간이 윤석열 전 총장 답변에 할애되기도 했다. 홍준표 의원은 "검사 4개월 하고 검찰총장 하겠다고 하면 용납이 되겠나"라거나 "26년 검사만 해서 이재명 후보와 정책 대결이 가능하겠냐"며 '경험 부족'을 꼬집었는데, 윤석열 전 총장은 "8번 토론을 했는데, 홍준표 의원의 정책이 그렇게 탄탄한지 느끼지 못했다"며 "인신공격 안 하고 정책 경쟁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은퇴 후 재취업하면 연금 깎는'… 연금감액 제도 바꾼다
경기도에 사는 A(63)씨는 국민연금에 18년간 가입해 2019년 5월부터 65만원의 노령연금을 받지만, 제조업 사업장 운영으로 월 260만원의 사업소득이 생겼다고 월 3만7천원의 연금이 깎였다. A씨는 "힘들게 납부해서 타는 연금이고, 생계형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 연금을 감액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국민연금공단 지사에는 이런 민원이 적잖게 들어온다. 퇴직 후 생계 때문에 다시 일해 소득이 생기면 그 소득액에 비례해 노령연금을 감액하는 제도에 대한 불만이 많았는데, 연금 당국이 소득 활동에 따른 노령연금 감액 제도가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개선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삭감 액수가 적은 일부 수령자부터 구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소득있는 사람에게 연금 많이 가서는 안된다'는 논리
이 연금감액 제도는 '재직자 노령연금 제도'란 이름으로 1988년 국민연금제도 도입 때부터 시행됐다. 노령연금은 수급 연령에 도달하면 받는 국민연금을 말한다. 한 사람에게 '과잉 소득'이 가는 걸 막고 재정 안정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다. 이른바 '과잉 보장 방지' 조치로 소득 있는 사람에게 연금이 많이 가서는 안 된다는 논리다. 연금당국에 따르면 국민연금법 63조의2(소득 활동에 따른 노령연금액)에 따라 노령연금 수급자가 기준을 초과하는 소득(임대·사업·근로)이 생기면 연금수령 연도부터 최대 5년간 노령연금액에서 소득 수준에 따라 일정 금액을 뺀 금액을 지급한다.
삭감 기간은 연금수령 연령 상향조정(60세→65세)으로 수령자마다 출생연도별로 다르다. 예를 들어 1959년생은 62세 이상부터 67세 미만까지, 1969년 이후 출생자의 경우 65세 이상부터 70세 미만까지 감액된다. 연금 삭감 기준선은 일해서 얻은 다른 소득이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3년간 평균 소득월액(A값)을 초과할 때다. 올해 기준 A값은 월 253만9천734원이다. 근로소득 또는 필요경비 공제 후의 소득이다. 근로소득 공제 전이면 월 350만2천629원(연 4천203만1천548원)이다.
노령연금이 적든 많든 상관없이 기준 소득(월 253만9천734원)만 따져서 이를 넘으면 삭감된다. 적게는 10원, 많게는 100만원 넘게 깎인다. 다만 아무리 소득이 높아도 삭감의 상한선은 노령연금의 50%이다. 최대 절반까지만 깎는다는 말이다. 삭감 기준선을 넘는 초과 소득액이 100만원 늘 때마다 삭감액이 늘어난다. 구체적으로 A값(월 253만9천734원) 초과 소득이 '100만원 미만'(1구간) 이면 초과액의 5%를 깎는다. 삭감 액수로는 5만원 미만이다.
또 A값 초과 소득이 '100만원 이상∼200만원 미만'(2구간) 이면 5만~15만원 미만을 , '200만원 이상∼300만원 미만'(3구간) 이면 15만~30만원 미만을, '300만원 이상∼400만원 미만'(4구간) 이면 30만~50만원 미만을 삭감한다. A값 초과 소득이 '400만원 이상'(5구간) 이면 50만원 이상을 깎는다. 이를테면 노령연금이 80만원인 수령자가 일해서 얻은 월 소득이 300만원이라고 치면, 기준 소득 A값(월 253만9천734원) 초과액이 46만266원(300만원-253만9천734원)이다. 초과액이 100만원 미만이기 때문에 액수의 5%인 2만3천10원을 깎게 된다. 따라서 연금은 77만6천990원으로 줄어든다.
노령연금 수령자가 해마다 40만~50만명씩 증가하면서 삭감자도 늘어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연도별 삭감자(삭감액)는 2016년 3만5천817명(365억400만원), 2017년 6만4천964명(767억3천800만원), 2018년 6만5천39명(963억1천400만원), 2019년 7만4천311명(974억8천600만원), 2020년 7월 현재 7만8천921명(718억6천600만원)이다. 2019년 삭감자 현황(7만4천311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삭감액 5만원 미만의 1구간 해당자가 3만7천369명(50.3%)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2구간은 1만4천532명(19.6%), 3구간은 7천231명(9.7%), 4구간 3천862명(5.2%), 5구간 1만1천317명(15.2%)이었다.
♠ '초과소득 100만원 미만' 구간부터 단계적 개선책 마련
연금 삭감은 은퇴자의 일할 의욕을 꺾고, 분노마저 자아내는 등 불만을 야기했다. 연금공단 지사에는 "어렵게 재취업했더니 국민연금을 깎는다"는 등의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 이런 현실을 고려해 정부가 소득 활동에 따른 노령연금 감액 제도를 개선하기로 한 것이다. 소득 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연금을 깎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문제 제기에다, 고령화 극복 차원에서 고령 근로를 장려하는 정부 정책 취지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국민연금 제도의 신뢰를 훼손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판단에서다.
소득 활동에 따른 노령연금 감액 제도에 대해 현재 국회에는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이 부분 개정 방안을, 최혜영 의원은 완전 폐지 방안을 제안해놓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일단 김성주 의원의 제안대로 삭감자 절반가량이 몰려있는 1구간(삭감금액 5만원 미만)을 우선 삭제하고, 앞으로 단계적으로 감액 제도를 폐지해 나감으로써 적정수준의 노후소득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정책과 관계자는 "1구간 수령자의 경우 일해서 얻은 소득과 노령연금을 합쳐도 고소득자로 분류하기 어렵다"면서 "게다가 부모와 성인 자녀를 동시에 부양해야 하는 세대로 경제활동을 중단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국회와 협의를 통해 연금을 삭감하지 않는 쪽으로 제도를 손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성훈, 롤렉스 홀릭… 8억원 넘는 시계 갖고 있다
'명품 시계 마니아'로 알려진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롤렉스' 시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추성훈은 지난 10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의 로망. 언젠가 이루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롤렉스 시계가 진열된 사진을 게재했다. 추성훈은 고가 명품 시계를 다수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명품 시계 브랜드 '리차드밀'의 제품을 착용하고 나와 시선을 끌었다. 해당 시계의 가격은 72만5000달러로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8억7000만원에 달한다. 전세계에서 50개만 팔린 한정판 제품으로 명품 시계중에서도 초고가로 유명하다. 리차드밀 시계는 가수 지드래곤과 프로듀서 양현석도 해당사의 제품을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추성훈은 또 2016년 JTBC ‘아는형님’에는 명품 시계 브랜드 파텍 필립 제품을 착용하고 나오기도 했다. 추성훈이 착용한 노틸러스 라인은 파텍필립의 최고 인기 라인으로, 출시 가격은 약 1억2500만원이다. 돈이 있어도 사기 어려운 제품으로 현재 중고 리셀시장에서 3억~4억원의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이른 추위에 전국 한파특보… 서울 64년 만에 '10월 한파'
10월 16일 오후 9시를 기해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서울에 10월 중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것은 2004년 이후 17년 만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발표했다. 경기 용인·광주시, 충남 논산시와 홍성군, 충북 보은·괴산·영동·음성·증평군, 전북 진안·무주·장수군에는 한파경보를, 서울과 인천, 대전, 광주, 대구, 세종을 포함한 나머지 지역 대부분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서울은 10월 16일 아침 최저기온 0도로 64년만에 10월 한파가 닥친다.
이번 한파특보는 오후 9시를 기해 발효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이고 평년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12도 이하의 아침 최저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이고 평년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10월은 2004년부터 한파특보 발령 기간에 포함됐다. 서울은 그해 10월 1일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이후 10월 중 한파특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17년 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10월 17일 최저기온은 -3~7도,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이번 추위는 10월 17일과 18일 오전 절정에 이르렀다가 10월 19일 오전 반짝 풀린 뒤 다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후에도 계속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10월 24일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10월의 가을한파 속에..... 남산고개 - 원주장 - 명륜동
11:10 서원대로...... 치악예술관
10월의 한파특보로 추운 날씨지만....... 구름 한 점 없는 오늘의 하늘 풍경
원주교동초등학교
명륜로에서 본...... 치악산 비로봉
11:20 원주남산고개에.......
남산고개에서 본 일산동.......
1984. 3. 9 - 1985. 3. 11까지 살았던...... 원주시 원동 16-3
11:33 옛 강원감영의 선화당에......
오랜만에 보는 전통 혼례식......
강원감영 포정루
11:35 원주5일장에.......
12:10 원주중앙시장에......
원동아파트 110동.......
13:18 원주종합운동장 둘레숲길.......
13:30 명륜2동 삼성으로......
원주명륜동에서 본........ 가을빛으로 물드는 치악산 / NIKON P1000
치악의 정상...... 비로봉(1288m)
치악 남릉...... 971봉
곧은재(고둔치)........ 861m
원주시 행구동....... 꽃밭머리
산마루 & 레인보우 카페
원주공업고등학교
향로봉(1067m)
당겨 본 보문사.......
*****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