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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인심나쁜 귀농지예요 농민은 농사만 짖고 판매는 농협 에서
그린황금 추천 5 조회 525 14.04.28 14:3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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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8 17:08

    첫댓글 절대 공감 합니다

  • 14.04.28 21:09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판매를 위한 전문 영농조합이 필요합니다. 농협은 신용사업부문과 경제사업부문이 아직도 완전 독립되어 있지않은 듯합니다.

  • 14.04.29 00:25

    오래전부터 전해져온 관행인데~ 한번 파해쳐지면 엄청난 비리가 나올지도~ 한번씩 뒤집어 줘야하는데 농협에선 관리를 잘하나봐요~

  • 14.05.02 18:03

    직거래라는 말도 직접 농민이 판매하는건데... 현실은 아니지 않습니까...현실성도 너무 떨어지고 말 그대로 중간상인들 배 불려 주는 격이고 농민이 누굴 위하여 고생을 하는데...

  • 14.05.02 23:04

    공감합니다.
    어둡던시절 농민들이 농사지어 추.하곡 수매시에 강제출자 시켜서 설립한 농협인데. 그동안 세월도 많이 흘렀고 세데가바뀌고...
    하여 개구리가 올챙이쩍 생각을 어찌 할수있을까요?
    농촌사회. 농협의 주인은 농민아닌 농협에 근무하시는 직원양반들의 기세가...

  • 14.05.02 23:17

    농사를 지을 것이 아니라 중간 상인으로 나서시면 돈 좀 만지겠네요.

  • 14.05.06 20:12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영농조합을 지원하느니 차라리 있는 농협을 통해서 제대로 수매를 하고 판매를 한다면 정부나 농어민들이 나을텐테.............................. 그러게 돈벌려면 장사를 해야지요

  • 14.05.06 22:02

    농협은 농민위해 존재 해야 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것 같네요ㅡㅠㅠㅠ

  • 14.05.07 21:26

    공감...청와대에 보내야합니다.

  • 14.05.08 10:10

    ~~지역농업협동조합과 농협은행(?)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 14.05.09 22:33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농협이면 직원들 월급은 땅파서 주나요?
    농협직원은 봉사직이 아닙니다
    그리고 경매 수수료 중간상인 소매인 다 먹고살려고 잠안자고 노력합니다
    입찰만 보면 판매가 보장되나요? 팔다못팔면 반품받나요?
    그 현실이 당연한데 마치 누군가가 부당이익을 챙기는거처럼 보도되고 그 언론이 이런사고를 가져옵니다
    저 농사꾼입니다
    이십년 넘게 농사지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세요 밭에서 만원 운송포장 하역 경매 도매 소매 어느것하나 건너 뛸단계가 있나요?
    소매마진이 높으면 장사하는사람안먹고살고 봉사하나요? 가계세는 하느님이 대신 내주나요?
    어차피 거쳐야할단계이고
    문제는 원산지 둔갑입니다
    수입농

  • 14.05.09 22:37

    산물이 국산둔갑만안해도 지금의 세배는 값이오를겁니다
    누구탓할게 아니라 농사에 자신이 없음 손대지 않는게 정상입니다
    정부서 농사지라고 강요했나요? 아님 도시소비자들이 너가서 농사지어 하고 등떠밀던가요?
    어디서 멀하던 누구나 어려움이 있고 힘이 드는게 현실입니다
    단 한가지 농협에 대해 아쉬운게 있다면 농협은 생산자와 연계가 되어서 산지 직송이 가능합니다
    그럼 조금 더 싸게 팔아 소비촉진이라도 시켜줘야하는데 일반 유통경로를 거친 마트나 채소가계와 같은 값을 받는다는건 고마진 정책 나쁘죠 농협이 있을 이유가 없어지는경우입니다
    영농조합 생협 처음시작은 지금의 농협이랑 같을거여요

  • 14.05.09 22:38

    @돌 아저씨 농협도 첨엔 안그랫거든요
    규모가 커지면서 그리변햇지... 말해바야 입만아프지 않나요?
    좋은날있겟지 하고 무던이 일하는게 농사꾼인가봅니다
    반대의견올렸다고 저 욕하지마세요
    27년간 보고 느낀 현실을 적은거니까요

  • 14.05.09 22:38

    @돌 아저씨 농협도 첨엔 안그랫거든요
    규모가 커지면서 그리변햇지... 말해바야 입만아프지 않나요?
    좋은날있겟지 하고 무던이 일하는게 농사꾼인가봅니다
    반대의견올렸다고 저 욕하지마세요
    27년간 보고 느낀 현실을 적은거니까요

  • 14.05.10 07:59

    공감합니다

  • 14.05.12 22:17

    세상 내 맘대로 살수는 없겠지 뭐
    점 거시기는 허지만
    나도 나를 믿지 못하는데 남은 워적 하것써 . . . . . .

  • 14.06.01 11:19

    유통비용.....

  • 14.06.06 15:53

    돌 아저씨님 의견 동감입니다. 40년쯤 전에 새농민에서 " 일본의 농협은 농협사무실 나무 마루바닥이 낡아서 삐걱거리지만 조합원 이익을 우선하여 조합원들이 통동하게 살이올랐는데 우리나라는 조합사무실 번듯하게 꾸미고 조합원을 위해 일하는 농협직원 복리 우선으로 하여 주객이 전도된 형국의 현실을 고발하는내용의 글"인가?만화인지를 본 기억 있습니다. 과거 단위농협 직원이 민주노총에 가입하여 파동을 일어킬때 이런류의 이유들로 정당성을 주장하는것도 본바있습니다. 지금의 농협은 설립취지에 많이 멀어져 있고, 앞으로 개선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14.07.06 16:47

    농협의 행태는 님들이 아시는것보다 훨씬 더합니다, 농민들 상대로 장사만 하는것이 아니라 농업과 농민의 단체로 빙자하여 이익만 보는것이 아니라 농산물 가격한가지도 결정못하고 상인들이 결정하고 100월 더 주면서 생색을 내는가 하면 가격이 비싸거나 판로가 결정되지않으면 절대 사지않고 남해화확 비료공장을 인수하여 비료값을 250% 올리고 농민들을 생각한다고 정부에게 보조금을 신청했고 농산물 판매에 농협마크(박스) 사용하게 하고 수수료 받고 계약재배는 가격이 면시되지않는 수확기의 시중가격에 사들이고 3500월에 자체 수매하여 6500월에 되파는등 며칠을 말해도 다 못할만큼의 횡포는 농민들을 굽신데는 권력자로서 행세

  • 14.07.19 01:20

    저도 유통구조 때문에 답답해서 강서와 가락시장 현장체험(위장취업)과 인터뷰를 했는데 그들 또한 어려움이 많더군요. 식품의 특성상 위험회피의 수단이 별로 없어요. 생산자부터 소비자까지 좀 더 정확한 정보와 예측이 있다면 부조리를 고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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