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상품 거래소
귀금속 거래 시작>
우즈베키스탄 상품 거래소 (UZEX)는 이달 초 각료회의에서 승인된 귀금속 판매 절차 규정에 따라 알말릭 광업공사에서 공급되는 귀금속을 기반으로 선물 거래를 본격 시작했다.
3월 18일 ~ 20일 진행된 상품 거래소의 귀금속 거래에서는 46.5kg의 은이 1g당 4,142.56 숨, 약 1억 9천2백6십만 숨에 거래되었다. 상품 거래소에서 거래된 귀금속은 수출용으로 판매되지 않으며 골드바 (100g), 실버바 (100g)가 본격적으로 거래될 예정이다.
또한, 당일의 금 시세, 금값 결정은 영국의 런던 귀금속 협회(LBMA, London Bullion Market Association)에서 발표는 가격이 적용된다.
(gazeta.uz)
<프랑스 ASSYSTEM,
엔지니어링
교육 전문 합작사 설립 논의>
최근 원자력공사(Uzatom)와 프랑스 ASSYSTEM은 원자력 분야 전문가 양성과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원자력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원자력 분야 인력 교육 및 현지 전문가들을 위한 세미나 개최, 향후 협력을 위한 잠재적 분야에 대한 협의가 논의되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우선적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원자력 기반 시설 개발 및 전문인력 훈련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하는데 합의했다.
한편, 프랑스 ASSYSTEM은 원자력 엔지니어링 종합회사이자 세계 3대 기업 중 하나로 일본, 아랍 에미레이트, 러시아, 한국, 인도 및 기타 국가를 포함한 원자력 산업 관련 기업들과 기술 및 공동 협력을 통한 전략적 파트너 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podrobno.uz)
<러시아 아그로 홀딩사
수르한다리야 대형 온실 단지 조성>
우즈벡 식품산업협회(Uzbekozikovkatholding)와 러시아 아그로 홀딩사 EKO-Kultur는 3억 유로 규모로 수르한다리야 주 크즐릭 지역에 대형 온실 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수르한다리야 대형 온실 단지 조성 프로젝트 시행 첫 단계로 8월에는 50헥타르 규모의 토마토 재배용 첨단 필름형 온실 건설에 약 4천만 유로를 투자해 엔지니어링, 운송 및 기술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3년 동안 300헥타르 이상의 면적에 온실을 조성할 계획이며 연간 최대 1 헥타르의 온실에서 최대 400 톤의 토마토 수확, 러시아로 직접 배송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러시아 아그로 홀딩사 EKO-Kultur는 현지 농업 기술 연수 프로그램과 실용 전문가 코스 등을 마련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gazeta.uz)
<카라칼팍스탄,
5개 자연보호 구역 조성>
‘2019-2022 자연보호구역 공공행정 시스템 개선 방안’이 최종 승임 됨으로써 카라칼팍스탄 지역에 5개의 자연보호 구역이 조성된다.
또한, ‘2019-2022 자연보호구역 공공행정 시스템 개선 방안’에 따라 자민, 수르한, 누라틴, 카질쿰 자연보호 구역들도 일괄 종합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podrobno.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