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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구조/임보/입양후기 별이된 아가냥 밤이와 꽃비를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뚱아저씨 추천 4 조회 464 19.01.22 08: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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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22 08:45

    첫댓글 밤이는 기억하는데
    꽃비는 몰랐네요
    밤이 떠났을때 많이 안타까워 기억합니다
    그리고
    떠난아이들 마지막 이리 보내준거 저는 찬성이에요
    그아이들에겐 이젠 더 해주고파도 해줄수가 없으니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고생끝에 떠나는것도 안타까운데
    마지막 가는길이라도 따듯한 사랑속에 떠나보내야지요

  • 19.01.22 09:38

    힘들게 길생활하던 아이들 따뜻한마음으로 이렇게 보내주는게 맞다고생각듭니다.
    화장비용 아끼자고, 대충보내자고할 팅커벨회원님들 한분도 안계실겁니다.
    팅프는 황대표님이 지금까지 해오신대로 운영 해나가시면됩니다

  • 19.01.22 09:57

    길 위의 아이들
    구조되어 제 생을 다 살아보지도 못한 채 떠났는데 가는 마지막 길이라도 해복해야죠~
    그리고 마지막 길이라도 잘 가라고 빌어주는 게 우리 회원들의 도리일거구요

    너희들은 사체가 아니란다
    너 만의 생을 살았던 생명체란다
    그 길이 조금 일찍 왔을 뿐...

  • 19.01.22 10:36

    박소연씨의 동물 구조 방식에는 어쩜 약간의 직업병적인 요소가 있지 않았을까,,,싶네요

    전직 연극 배우였던것 만큼
    연극무대는 클수록 주인공일수록 스폿라이트를 받고 돋보이고~

    이것에 익숙해지고
    이것이 연극무대에서 끝났다면 상관없을텐데 이것이 동물구조 시스템에까지 적용(?)시켜 앞뒤 안가리고 '동물 구조 라는 무대 확장'에만 혈안이 되어 뭇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동물단체에서는 못 구해주는데 케어에서는 구해준다'는 인식을 갖게 했고 그건 회원증가와 후원금 누적으로 연결,,안락사 폭로까지 되어 감당치 못할 상황으로 갔을 것 갔네요

    연극은 1회 또는 앙코르 공연으로 몇 회에서 끝나지만 동물구조는 구조부터

  • 19.01.22 10:37

    한 아이 한 아이의 생이 다할때까지 평생 가야 하는 건데 도살장에서 꺼내왔다고 구조라고 하고 약물로 죽였다고 안락사라 하니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어찌 생명체의 권한을 자기 잣대로 둘러댈 수 있는지,,,

    동물 구조는
    사람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는
    1회성 연극이 아닙니다

    한 생명을 생이 다할 때까지 지켜야 하는 평생 가족으로서의 의무입니다

  • 19.01.22 10:28

    ㅠㅠ 밤이는 제가 구조요청했던 아이였네요 캣맘초보라 잘모르던시절... 계속 맘에 남아있는 아이죠 지금 밤이 엄마랑 동생들은 집고양이로 저희집에서 잘지내고 있어요~~

  • 작성자 19.01.22 16:15

    바람부는날님, 가엾은 밤이 엄마랑 동생 잘 보살펴주셔서 고맙습니다.

  • 19.01.22 10:26

    연아 모습 기억나네요. 한번태어나 가엾게 살다 가는길 조금이라도 외롭지않게 배웅해주는게 당연한겁니다. 일일이 거둬주지 못해도 다 소중한 생명들인걸요.

  • 19.01.22 10:29

    고단했던 삶이 끝나는 마지막 가는길이라도 잘 보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힘들었던 것 다 잊고 좋은것만 기억하길 바라면서요.

  • 19.01.22 11:37

    세상에 쓰레기랑 같이 처리했다니 믿을수가 없네요 ㅠㅠㅠ
    눈물이 더욱 가증스러운 이유죠 악어의 눈물 ....

  • 19.01.22 13:19

    그여자는 거짓말쟁이에요 인도적인 부분이 도대체 어디있답니까 우리나라 정서에 잘 맞는 부분이 팅커벨 장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19.01.22 14:11

    밤이 꽃비 기억납니다 고단한 삶을 제 명대로 살지 못하고 떠난것도 마음 아픈데 가는 길이라도 외롭지않게 따뜻하게 보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9.01.22 14:44

    지금까지 해오신대로 쭈욱 하십시요 대 찬성입니다.

    케어 박대표는 꼭 처벌받아야 마땅합니다.

  • 19.01.22 15:31

    팅프와 대표님의 마음이 백번천번 맞고 옳은 일이지요. 세상에 왔다 간 생명의 존재를 기억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과정은... 또 다른 생명에 대한 존중의 마음으로 이어지게 되는 거지요. 그 모든게 순환의 고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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