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엄청 안되었으나 출혈이 적었습니다
시모나다 다녀와서 3시쯤 헬리오스1000 이라는 업장으로 걸어갑니다 만엔짜리 2장만 잃고 파오 가야지 하는 맘으로 들어갑니다
몇대 찔러보는데 단타, 단타, 단타 2천엔 남았을때 아마데지 해물어 천엔에 10연타
그후 좀 더 확인하고 1만엔 남겨 나옵니다
1/99 이라서 알이 적습니다 ㅎ
파오 저녁타임 노리러 걸어가다 우동집 발견하고 한그릇 하고
파오에서 3천엔씩 10대이상 찔러서 에바한대만
3연타 4200발정도 받고 왠만한 다이들 아무것도 찬스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찍 돌아 옵니다
건진 사진도 이것뿐 입니다
1일차 +58,500엔
2일차 -40,000엔
3일차 +15,000엔
4일차 -35,000엔
성적상 본전 비스무리 한데 아무찬스도 안 오니 엄청 피곤해지네요 내일 힘을 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당히 맛있고 예쁜빵집 하나 소개합니다 한국인들 잘 안 오는지 가게 젊은사장이 놀라네요 어찌 알고 왔냐고 김연아,기무치 좋아한다고 립서비스 까지
오카이도 도큐레이호텔 앞에서 10번 버스로 8정거장 가서 5분정도 걸어야 있고요
"우스" 라는 빵집 입니다
1 Chome-2-15 Higashino, Matsuyama, Ehime 790-0903 일본
오늘도 열심히 돌아 다녔습니다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첫댓글 시모나다역 풍경이시원합니다~
출혈 최소화전략도 좋습니다.!
전략은 아니고 그냥 돌리다 보니 그렇게 되네요 마음같아서는 백만엔 따고싶죠 ㅎㅎ
사진만으로도 어떤기분인지 알거같습니다.
경치를 보다보니 마음이 상쾌해 진달까 그렇네요
헉 기찻길이 바다속으로 놓였나보네요
네 한국인들 어찌 저런데를 알아내는지ㅎㅎ 여행카페 보고 따라서 가봤습니다
알찬 여행이네요 빵집제외하고는
다 가본곳들이라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담에 온천가면 빵집도 가봐야겠네요.....
마쓰야마 시역앞에 상가들어가서 초입부근에
생면파스타집 있습니다 맛있어요
오늘 한번 가보겠습니다
후기 잘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