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년 대의 전반부에는 어떤 예술사조가 퍼져 있었을까.
근, 현대의 한국 미술을 소개하면서 화가 중심으로 글을 쓰다보니, 그 시대에 어떤 예술사상이 지배했는지는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은 예술사조가 개개인의 예술인에게 미치는 영향은 아주 큰데도 말읿니다. 그래서 그 시대의 예술사조를 다루어볼까 합니다.
3. 1 운동이 성과 없이 끝나자 많은 예술인들이 좌절하고, 무기력해지는 분위기 였다. 이때 유미주의라고 하는 예술지상주의가 만연합니다. ‘예술이 최고이다’ 면서 삶을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고 예술에만 푹 빠져서 사는 ---, 예술이란 원래 감성에 바탕을 둔 것이기 때문에 생은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면서 감성에만 매돌되어 사는, 즉 조금은 퇴페적인 삶을 사는 예술인들이 나타난다.
문학인 임경화가 한 말을 가져와 보자.
“이 세상에 지금 제일 중대하게 볼 수 있는 시대는? 하나는 예술이 경탄할만한 기적을 행할 때요. 하나는 인생이 예술을 완전히 모방하게 될 때,(이 말은 아웅다웅 살지 않고, 예술을 하듯이 감성에 젖어서 살자는 뜻이다.) 곧 예술이 현실을 대신으로 전 세계를 지배할 것, 예술은 언제든지 인생을 노동에서 구원할 것이다”
왜정시대라고 한 그 시대에 부잣집 아들이 일본에 가서 공부를 하고 돌아와서, 취직하여 일하지 않고, 다방에 하루 종일 죽치고 앉아서, 고상한 척 인생이 어떠니, 예술이 어떠니 하면서 헛소리나 하고, 사랑이 최고다 면서 동반 자살이나 하고---
예술지상주의에 깊이 빠져 있던 화가는 김찬영이다. 김찬영은 그림보다는 오히려 글을 많이 썼다. 어떤 면에서는 화가라기보다는 문인이었다. 감정과 감각에 층실한 속임이 없는 삶을 살자는 생각을 하였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일제 강점기를 산 우리 예술인들이 술독에 빠진다든지, 가정 돌보기를 소홀히 하면서 예술을 하려면 삶을, 즉 가정 돌보기는 잊어야 한다는 생각하였다. 변영로 시인도 이런 주장을 했다.
그러나 그의 글은 사회주의의 영향도 보이는, 민중의 삶을 다룬 것도 많다. 그때는 지식인들 사이에 사회주의의 영향력이 가장 크다고 하였으니,
그러나 일제 감정기 시대에는 예술지상주의 만이 아닌 다양한 사상이 들어온다. 다음 꼭지도 이 문제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첫댓글 1920년대 전반부는 어떤 예술사조가 유행했을까-3.1운동이 성과없이 끝나자 유미주의라고 하는 예술지상주의가 만연합니다.예술이란 감성에 바탕을 둔 것이므로 퇴폐적인 삶을 사는 예술인들이 나타난다.문학인 임경화는"이세상에 제일 중대하게 볼 수 있는 시대는?
하나의 인생이 예술을 완전히 모방하게 될때 곧 예술이 현실을 대신으로 전세계를 지배하 ㄹ것, 예술은 언제든지 인생을 노동에서 구원 할 것이다"라고 까지 하였다.왜정시대라고하는 하는 그 시대에 부잣집아들이 일봉에서 공부하고 돌아와서는 다방에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 인생이 어떠니 예술이 어떠니하고 헛소리나하고 사랑이 최고다 하면서 동반자살이나하고...
예술지상주의에 빠져있던 화가는 김찬영이다. 어떤면에서는 화가라기보다는 문인이었다.감정과 감각에 충실한 삶을 살자는 생각을 하였다.예술을 하려면 가정돌보기를 잊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변영로시인도 이런주장을 했다.그러나 그의 글은 사회주의 영향도 보이는 민중의 삶을 다룬 것도 많다.그 때는 지식인들 사이에 사회주의의 영향력이 가장 클때였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