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이름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랑’이란 무엇인가.
세속적인 의미로 그것은 단지 상대방에 대한 집착과 기대,
동물적 쾌락의 느낌 등이 뒤섞인 것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이런 종류의 사랑은 완전하지 못하다.
기껏해야 애증, 쾌락, 고통, 집착과 혐오 사이를 오락가락할 뿐이다.
세상에서 완전한 노릇을 하려면 서로 대립 되는 한 쌍이 있어야 한다.
이때 긍정적인 쪽이 우세한 상태를 사랑, 행복, 평화라고 하며
부정적인 쪽이 강하면 절망과 고통, 슬픔이라 일컫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마음은 누구나 에고 ‘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서로 대립되는 한 쌍이 마음에 의해 ‘나는 이것이다’,
‘나는 저것이다’라는 식으로 분별 되는 것이다.
하지만 만일 이런 마음이 더 이상 ‘나’ 혹은 ‘자아’에
얽매이지 않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존재는 그때부터 그 모든 대립을 초월하여
순수한 사랑, 오직 그 자체로서 빛을 발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완전한 사랑, 그 자체요,
신이요, 평화 본래의 모습이다.
- 바바하리다스 -
첫댓글 출석합니다
봄이 다가오고 있네요.
최선을 다해 흙을 뚫고 머리를 드는 새싹처럼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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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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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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