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세요~~ 쥐벼룩 양반. 그동안 별로 안 고마웠어요~~ 시장 그만 두겠다는 약속 꼭 지키세요.
=곽노현 교육감 “나쁜 투표에 착한 거부했다”. 2.2.
-잘 가세요~~ 쥐벼룩 양반. 그동안 별로 안 고마웠어요~~ 시장 그만 두겠다는 약속 꼭 지키세요.
-곽노현 교육감 “나쁜 투표에 착한 거부했다”.
-[8.24 무상 급식 주민 투표] 관련 기사들과 그 기사에 달린 좋은 답장들을 모음
-[8.24 무상 급식 주민 투표] 관련 기사들 그리고 그 기사에 달린 좋은 답장들. 수집. 총 정리.
-‘곽노현 교육감 “나쁜 투표에 착한 거부했다” | Daum 미디어다음’
‘이데일리 | 김혜미 | 입력 2011.08.24 09:22’
-‘교육감으로서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
가장 강력한 반대 의사 표시로 착한 거부를 했다.’
-‘이번 투표는 아이들에게 차별 급식하자는 나쁜 투표이다.
투표 거부는 정당한 권리 행사의 방법이다.’
-‘서울 시민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해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
-‘오늘은 평상심을 갖고 일하겠다.
130만 서울 학생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을 염두에 두면서 필요한 일들을 계속해 나가겠다.’
-위. 110824수1010.
-‘[8.24 주민 투표]오전9시 투표 율 6.6%‥작년 지방 선거 9.0% | Daum 미디어다음’
‘머니투데이 | 송충현 기자 | 입력 2011.08.24 09:07 | 수정 2011.08.24 09:12’
-‘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이 오전 9시 현재 6.6%를 기록 중이다.’
-‘지난 6.2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의 오전 9시 투표율은 9.0%로 총 821만1461명의 유권자 중 74만464명이 투표했다.’ /
‘한편 투표는 오후 8시까지 계속되며 투표 장소는 서울 전역에 2206개가 마련됐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su.election.go.kr), 동사무소, 우편으로 발송된 투표 안내문 등을 통해 본인 투표소를 확인하면 된다.’
-‘[포토]투표하는 오세훈 시장 내외 | Daum 미디어다음’
‘스포츠서울 | 이효균 | 입력 2011.08.24 09:55’
-‘오세훈 서울시장 내외가 서울시 무상 급식 주민 투표 일인 24일 오전 6시 45분 혜화동 자치 회관에 마련된 ‘종로구 혜화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21일 기자 회견에서 이번 주민 투표 투표 율이 33.3%가 넘지 못 하면 시장직을 걸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잘 가세요~~ 쥐벼룩 양반. 그동안 별로 안 고마웠어요~~
시장 그만 두겠다는 약속 꼭 지키세요.
또 기를 쓰고 자리 연명하려 들면 죽을 때까지 미워할 거요 ^^’
‘10:00’
-‘제발 부탁인데..... 둥둥섬, 가든 파이브, 양화 대교 기타 등등등등등!!!!!!!
좀 처리하고 사퇴해라
니가싼똥 치우느라 다음 시장 할 맛 나겠냐.
에휴.....
조중동의 지!랄이 예상되는구나~
지금 인천이 안상수가 싸논 똥 때문에 엄청 힘 들어 하고 있던데 그것은 쏙 빼고 보도하더라.
에휴.....
제발 사비를 털어서라도 처리해~
돈 많이 불렸더만~’
-‘[8.24 주민투표]현장 이모저모..”반대칸 왜 없냐” 항의도 | Daum 미디어다음’
‘이데일리 | 정동근 | 입력 2011.08.24 09:05’
-‘○…이날 오전 7시55분쯤 서울 중구 북창동 소재 소공동주민센터 3, 4층에 각각 마련된 소공동 1,2 투표소에서는 투표권자 960여명 가운데 26명이 투표해 다소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
-‘투표 진행원은 분석했다.
‘학교가 개학한데다 휴가철 끝물, 휴일이 아닌 평일 등이 겹쳐 투표율이 낮은 것 같다.
하지만 집안일을 마친 투표권자가 몰릴 수도 있을 것이다.’
-‘어렸을 때에 아이들에게 상처 주면 평생 간다.’ ///
-‘서울시 부채가
오세훈 재임 시절 2배가 늘어
25조여원이란다.’
‘1년 이자만 1조......1조.......1조....
이자만’ /
-‘오세훈 부임 시 9조5천억, 2010년 24조여원.
2배가 아니라 2.5배 이상이죠.’ /
-‘5세훈이가 늘려 놓은 빚에 대한 이자만 가지고도 전국 아이들 급식 무료로 줄 수 있겠다...
정말 딴나라당은 나라 말아먹는 교육을 단체로 받나 보다~’
-‘<무상급식 주민투표 ‘1020’ 달성 여부 촉각> | Daum 미디어다음’
‘연합뉴스 | 이준서 | 입력 2011.08.24 10:27 | 수정 2011.08.24 10:31’
-‘한나라당은 오전 10시 투표율 20%를 달성한다는 ‘1020 전략’을 세웠다.’ /
‘직장인의 출근 전 시간 대에 최대한 투표율을 높여야만 점심 시간과 퇴근 시간 대 승부를 걸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대 별 투표율이 유권자들의 심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간 투표율이 예상 외로 낮으면 사표심리 탓에 아예 투표를 포기하는 유권자가 많아질 수 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에는 7시ㆍ9시ㆍ11시, 오후에는 매시간 투표율을 공개한다.’ ///
-‘유인촌님이 이번 선거를 위해 명언을 남기셨죠?’
‘“찍지마 18”’
‘10:51’ /
-‘오늘을 겨냥한 명언인줄 몰랐습니다.
선견지명이 있었던 것 같네요..ㅋㅋㅋ’
-‘오전 9시 6.6% 오전 10시 9.2%
어르신틀 개독들 투표 거의 다 완료
5세이돈 안녕!~’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 9.2%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82410103383285&outlink=1’
‘1020전략??ㅋㅋㅋㅋㅋ
이젠 1220으로 바꿨다매??ㅋㅋㅋ’
-‘[8.24 주민투표]오전 11시 현재 투표율 11.5% | Daum 미디어다음’
‘머니투데이 | 송충현 기자 | 입력 2011.08.24 11:01’
-‘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이 오전 11시 현재 11.5%를 기록 중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서초구는 16.4%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강남구 16.3%, 송파구 13.7% 등이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구는 금천구로 8.9%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며 관악구 9.1%, 은평구 9.7%도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에 부쳐진 주민투표 문안은
△소득 하위 50%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무상급식 실시와
△소득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는 2011년부터, 중학교는 2012년부터 전면적으로 무상급식 실시이다.’ ///
-‘미친 것들...
얘들 밥 한끼 먹이자는데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죄로 기 죽이고 먹이면
속이 시원하냐?
누구는 돈이 없어 빈부 차이 없는 무상 급식 찬성하는지 아냐?’
-‘지성인들이 많은 강북구 5.6%.
개망나니 지역
강남 서초 16.4. 16.3.’
-‘[무상급식 투표] 청년층 vs 장•노년층-강남 vs 非강남… 표심, 둘로 쪼개졌다 | Daum 미디어다음’
‘국민일보 | 입력 2011.08.24 18:39’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치러진 24일 서울의 각 투표소에는 나이 든 유권자들이 젊은이들보다 훨씬 많았다.
강남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투표한 반면 강남이 아닌 지역의 투표소는 상대적으로 한산했다.
연령과 지역에 따라 투표 참여 양상이 큰 차이를 보인 것이다.’
-‘서초동에 사는 주부 정모(58)씨는 “우리 아이들이 거지 근성이 생길까 걱정되고 공짜로 주다 보면 밥이 부실해질 것 같아 나왔다”고 말했다.’ /
‘반면 강북 지역 투표소는 대체로 한산했다.
대학동 1투표소 관계자는 “오전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찾아왔을 뿐 젊은 사람은 통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곳에 투표하러 온 오모(65)씨는 “아이도 없이 혼자 사는 나 같은 사람이나 도와주지 부잣집 아이에게 왜 밥을 공짜로 주느냐”고 반문했다.’ /
‘청운•효자동 1투표소에서 만난 김모(50•여)씨는 “오세훈 시장의 결단에 영향을 받아 나왔다”면서 “시장 직을 건 만큼 시민들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투표하고도 쉬쉬=’투표 참여는 전면 무상급식 반대’로 여겨질 정도로 투표 행위 자체로 자신의 정치 성향이 드러나기 때문에 투표했다는 사실을 숨기거나 서로 투표 여부를 묻지 않는 풍경이 직장 곳곳에서 벌어졌다.’ ///
-‘서초구 정모씨 曰: 애들이 거지근성 생길까 봐 걱정이라고?’
‘내가 이래서 무상 급식 동의하는 것이다.
저런 부모의 자식들이 돈 내고 먹으면서 무료로 받는 50% 거지 새끼들이라고 놀릴까 봐.’
‘나는 미혼이라 무상 급식해 봐야 당장 혜택도 못 받지만, 뭐가 옳고 그른지는 안다.’
110824수‘18:51’
-‘서초구 주민 아주머니 말씀이 압권일세..’
‘“우리 아이에게 거지근성이 생길까봐 나왔다”
“무상급식하면 밥이 부실해질까 봐 걱정이다”’
‘아유.. 뿌리깊은 저 특권 의식... 오세훈이 마냥 10만원짜리 식사를 해야 하는데 4천원짜리 식사를 하게 생겼으니 배가 아팠구나..’
-‘게임은 끝났다.
이제 강남 3구 아이들만 돈 내고 밥 먹으라고 하고 오세훈이는 약속을 지켜라.
오늘 밤 중으로 서울 시청에서 보따리 싸서 당장 나가라.’
-‘ㅎㅎ 거지 근성이래.
노예 근성이나 좀 고쳐.
맨날 미국 빨면서 국민들 위에 군림하지 말고.’
-‘참나..
한나라당이 그 돈 아껴서 당신같이 혼자 사는 노인분들 도와줄 것 같습니까?’
‘땅 파는 데에 들어간 돈이 41조입니다.. 41조..
무상 급식 100년을 할 수 있는 돈이예요.’
‘수자원 공사에 8조 빚진 이자 + 매년 보수 공사 비용만 7천억이랍니다.’
‘근대 그 돈 아껴서 당신들 도와줄 것 같습니까?
생각을 좀 해보십시오.’
‘그리고 사람이 양심을 바로 써야지 손주 같은 아이들 밥 먹는 것은 싫고 나 도와주기만 바랍니까?’
-‘서울 분열 시키고 당심 잃고… 오세훈 정치 생명 벼랑에 | Daum 미디어다음’
‘경향신문 | 이용욱 기자 | 입력 2011.08.24 19:06 | 수정 2011.08.24 19:29’
-‘오 시장은 최대의 정치적 위기에 처했다. 우선 명분을 잃었다.
정책 문제인 무상 급식을 정치 문제로 이슈화해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초래했다는 책임 론이 커질 상황이다.’ /
‘강남•강북의 투표율 차이는 대한민국에 '강남민국'과 '강북민국'이 존재하며, '잘 사는 사람' '서민'의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다름을 확인시켰다.
분열된 서울은 향후 시정에도 적잖은 부담과 후유증을 남길 수 밖에 없다.
개함도 못한 주민투표를 위해 혈세 182억원이 낭비됐고, 향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치르기 위해선 300억원이 필요하다.’ /
‘또 주민 투표 결과에 서울 시장 진퇴를 건 것을 두고는 시민을 상대로 한 '협박 정치'라는 비난이 팽배하다.
야권과 진보진영 시민단체에서는 "투표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주민투표 선거운동 중에 시장직 사퇴 의사를 표명하는 것은 사실상 시민들의 투표에 영향을 미치겠다는 것"이라며 "주요 정책 사안에 대한 지역 주민의 뜻을 묻는다는 주민 투표의 취지는 사라져버리게 한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
‘실리적으로도 이득이 크지 않다.
우선 당내 인심을 잃었다.
주민 투표를 추진하고 시장 직 진퇴를 거는 등의 정치 행위를 '독단적'으로 결단하고, 결과적으로 당을 어렵게 했다는 점에서이다.
이미 유승민 최고위원(53)은 "오 시장이 한나라당을 늪에 밀어 넣고 있다"고 했고, 한 핵심 당직자는 "당은 어찌되든 자기만 생각하는 오세훈은 제명시켜야 한다"고 반감을 드러낸 바 있다.’ /
‘이런 상황들을 종합하면 오 시장은 주민 투표로 정국 전면에 섰을지언정, 제대로 수습을 못 했다는 역풍에 맞닥뜨리게 됐다.’ ///
-‘네가 나라 구하러 가는 민족 투사 애국자냐?
어디 현충원에 면상을 디밀어?’
110824수‘19:16’
-‘명박아 좀 보고 배워라...
탄핵도 셀프로 하니 얼마나 알흠답냐.’
-‘'주민투표' 타워 팰리스 55% 참여…우면산 일대 33% | Daum 미디어다음’
‘노컷뉴스 | 입력 2011.08.24 20:03’
-‘무상급식 투표율이 저조한 가운데서도 강남의 상징인 타워 팰리스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주민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24일 강남구 등에 따르면 강남구 도곡동 타워 팰리스 안에 마련된 도곡2동 제4투표소의 투표율은 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55.45%(2천61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
‘또 강남구 대치동 은마 아파트에 마련된 대치2동 제2투표소도 같은 시간 39.46%(1천650명)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달 말 집중 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우면산 일대의 투표율도 강북 지역의 투표율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
‘서초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방배3동의 투표율이 33.53%(7천203명)로 이미 개표 기준을 넘어섰고, 양재1동 28.02%(6천98명), 방배2동 26.12%(5천972명)로 각각 집계되었다.’ /
‘이날 오후 7시 현재 강남 3구의 투표율은 서초구 32.8%, 강남구 32.4%, 송파구 28.0%를 기록하고 있다.’ ///
-‘무상 급식 자체보다 종부세 부활할까 무섭겠지..’
-‘최종 투표율 25.7% '吳 참패' 서울시 앞날은? | Daum 미디어다음’
‘헤럴드경제 | 입력 2011.08.24 20:28 | 수정 2011.08.24 20:40’
-‘24일 서울시 무상 급식 주민 투표를 마감한 결과 투표 율이 25.7%로 개표 기준인 33.3%를 크게 밑돌아 오세훈 서울 시장의 참패로 끝났다.’ /
‘이번에 오 시장이 참패함에 따라 향후 서울시 시정이 어떻게 바뀔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일단 오 시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만큼 그가 추진해온 각종 정책들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서울시 의회를 장악, 오 시장과 대립 각을 세워온 민주당의 입김이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오 시장이 물러나면 우선 시 행정은 권영규 행정1 부시장 대행 체제로 넘어간다.
부시장 대행 체제로 넘어간다면 서울시는 주도적인 사업을 하나도 하지 못 할 가능성이 크다.
당장 예비 비를 투입해 하고 있는 양화 대교 보강 공사를 비롯 시 의회가 반대하는 사업은 하나도 손도 못 대고 올스톱 될 것으로 보인다.’
-‘투표 거부운동에 결정타… 오 시장 사실상 ‘식물 시장’ 전락 | Daum 미디어다음’
‘세계일보 | 입력 2011.08.24 21:39’
-‘◆투표 거부 운동에 발목… 예견된 패배’ /
‘24일 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이 투표함 개봉을 위한 33.3%에 미달한 것은 무엇보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의 투표 거부 운동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 /
‘서울시가 주민투표 문안을 ‘전면적 실시’와 ‘단계적 실시’라고 발의한 후 시 교육청과 서울 시 의회 민주당 측은 “두 문안 모두 받아들일 수 없다”며 투표 거부 운동을 펼쳤다.’ /
‘게다가 시민 단체는 물론 종교계, 법조계, 대학생 등이 잇따라 투표 거부 운동을 펼치면서 사실상 '공개 투표' 형태로 변한 것도 투표율 저조의 한 이유이다.’
-‘일반적으로 정치 성향을 드러내려 하지 않기 때문에 투표에 참여하는 자체가 자신의 정치 색을 드러내야 하는 이번 투표의 경우 투표 행위 자체를 망설였을 가능성이 있다.’
-‘“시정에는 신경 쓰지 않고 정치에만 힘 쓴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오 시장 최대 위기… ‘식물 시장’ 전락’ /
‘오 시장은 주민투표 패배로 시장직을 내놓아야 한다.
이번 투표는 지난 21일 오 시장이 “주민투표 결과에 시장 직을 건다”고 발표하면서 사실상 ‘오 시장 재신임 투표’로 성격이 바뀌었다.’ /
‘10월 재보선 등을 이유로 시장직 사퇴를 만류하던 한나라당도 오 시장에 대해 냉랭한 분위기이다.
‘복지 프레임’의 주도 권을 뺏기는 것은 물론 서울 시장 자리를 야권에 내줘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오 시장의 시장직 사퇴 시기는 협의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사퇴 시기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식물 시장’을 면할 수 없다.
시의회 의석 70% 이상을 차지한 민주당 측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무상 급식 확대는 물론 서해뱃길•한강 르네상스 사업 등에 공세를 펼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말했다.
‘투표율 미달로 무상 급식은 투표 이전 상황으로 복귀했지만 사실상 오 시장의 차별적 급식 안이 진 것이나 다름없다.
의원들과 함께 전시성 예산을 축소하고 무상 급식을 확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 ///
-‘--------오세훈이 그동안 낭비한 서울시의 세금 -----------’
‘주민 투표에 낭비되는 비용 - 182억원’
‘한강 르네상스 낭비된 공사 비용 - 5400억원’
‘남산 르네상스 - 1800억원’
‘디자인 서울 거리 조성 - 870 억원’
‘동대문 디자인 파크 플라자 - 4200억’
‘잦은 설계 변경으로 인한 광화문 광장 - 465억원’
‘21:55’
-‘당황한 한나라 “높은 투표율 의미”…잔칫집 민주 “보편적 복지의 승리” | Daum 미디어다음’
‘매일경제 | 입력 2011.08.24 21:57’
-‘전교조는 오 시장에 대해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이날 저녁 8시께 공식 논평을 통해 강조했다.
‘학생 교육 복지를 위해 써야 할 엄청난 혈세를 낭비하고,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며 벌인 정치적 도박에 대해 오 시장은 사과하고, 즉각 사퇴해야 할 것이다.
사퇴 시기를 저울질하며 손익 계산을 한다면 더 큰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서울에 지역구를 둔 친박계 의원들도 적극적으로 투표를 독려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주민 투표에 대한 언급을 끝까지 자제했다. 하지만.
상당수 친박계 의원들 역시 무상급식 자체에는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전 대표는 주소지가 본인 지역 구인 대구 달성군으로 되어 있는 만큼 투표권이 없다.
이 때문에 박 전 대표는 이날 상황을 지켜보면서 평상 시와 다름없이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훈의 앞날은?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었나? | Daum 미디어다음’
‘MBC | 김수진 기자 | 입력 2011.08.25 21:36 | 수정 2011.08.25 21:54’
-‘한나라당에서는 "투표는 지고, 오 시장은 이겼다"는 말이 나왔고,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도 "오 시장이 남는 장사를 했다"고 평했습니다.’ /
‘'보수의 투사'로 각인되어, 재기를 노려볼 만한 정치적 자산을 얻게 됐다는 것입니다.’ /
‘하지만, 당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잇따른 승부수가 실패하면서, 취약한 당내 기반이 더 위축됐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이번에 시장 직을 걸면서 정치 생명도 함께 걸었습니다.’
-‘서울 시장에 재선하면서 여권의 대선 주자로 꼽혀왔던 오세훈 시장의 실패한 승부수가 길게 보면 성공이 될지 여부는 아직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
-‘얻은 것은 욕이요 잃은 것은 민심이니라..’
-‘참 어중간한 25.7%…보수, 한계 드러냈나 위력 보여줬나 | Daum 미디어다음’
‘한겨레 | 입력 2011.08.25 21:20 | 수정 2011.08.25 21:30’
-‘‘25.7%’라는 수치는 한나라당과 보수 층의 한계를 드러낸 것이라는 해석이 많다.
한나라당 한 중진 의원은 말했다.
‘이번 주민 투표에는 박근혜 전 대표 지지 층 대부분까지 포함해서 보수가 총동원된 것이라고 봐야 한다.
보수의 한계를 보여준 것이다.’’
-‘다른 의원도 말했다.
‘한나라당이 얻을 수 있는 맥시멈(최대치)을 확인한 것이다.’’
-‘실제로 이번 주민 투표에 오세훈 신임 투표라는 성격까지 더해지자 보수층에서 각종 단체와 대형 교회들까지 총궐기하다시피 하고도 투표율은 25.7%에 그쳤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이날 트위터에 적었다.
‘우리 사회에 보수가 얼마나 취약한지, 이른바 진보가 얼마나 강력한지 나타났다.’’
-‘전병헌 민주당 의원도 평가했다. 말했다.
‘이번에 한나라당이 닥닥 긁어 모은 게 이 정도라는 것이다.
중도층이 한나라당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골수 한나라당 지지층 외에는 한나라당에 실망해 눈길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 "총선•대선도 51 대 49 싸움"’ /
‘이번 투표 결과를 내년 총선•대선 전망으로 직접적으로 연결 짓는 것은 한계가 있다.
하지만 골수 지지층 25%의 벽을 깨지 못 하고 있음이 재확인되었다는 측면에서 한나라당에 다소 불리한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이번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75%를 누가 차지하느냐가 관건이라는 것이 여야의 해석이다.’
-‘[인천•부천] ‘공기업 대수술’ 칼 빼든 인천시 | Daum 미디어다음’
‘연말까지 공사 4곳을 2곳으로 통합… 고위직 상당수 줄이기로’
‘조선일보 | 최재용 기자 | 입력 2011.08.24 03:31 | 수정 2011.08.24 10:44’
-‘송영길 인천 시장은 말했다.
‘그동안 시 산하 공기업들이 방만한 경영이나 설립 목적과 다른 사업 추진, 내년이면 7조원이 넘을 빚 등으로 큰 문제를 일으킨 점이나 인천시의 지역 총 생산 중 절반을 차지하는 이들의 사업 비 등을 따져볼 때에 이제는 세금을 아껴 쓰기 위해서도 효율적인 공기업이 필요한 시점이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늘 낮에 오세훈이 서울 시장 자리에서 물러 났는데 우리 모두가 바래 왔던 대로 잘 된 일입니다!
글을 올리고 나서 답장 등의 반응이 너무 없어도 어떻게 받아 들여지는지 몰라서 조금 불안해지기도 하고 재미가 없는데 재미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