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경기 보건 초등 초수로 합격한 학생입니다. ☺️ 작년 1월 친구의 추천으로 교수님 강의 1년 풀패키지로 끊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리고 1년이 조금 더 지난 지금 다음 주 개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힘들었던 임용 준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가 잘 하고 있는게 맞는지 헷갈릴 때, 힘들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을 때마다 교수님께서 지금까지 온 것도 정말 잘 했다고 응원해주시는 말 덕분에 정말 많이 힘을 냈습니다. 그리고 임용 1차 당일 날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도 문제 속에 답이 있다고 하셨던 교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렇게 교육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해설 강의에서 아쉬움을 보이시던 모습이 마음이 아팠습니다ㅠㅠ 모든 합격생들이 글을 남기진 않았겠지만 모두들 교수님 덕에 임용 잘 끝낼 수 있었으리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지금도 25년 임용을 준비하시는 예비 선생님들과 함께 열심히 달리고 계실 교수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올해도 무탈히 지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