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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의 재산은 돈이 아니라 신체 건강하게 사는 것.
노년의 아름다움은 주름살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근심 없이 사는 것.
노년의 여유로움은 재물의 많음이 아니라 좋은 친구가 많은 것.
노년의 인간관계는 옛 사람을 찾아가면 옳게 사는 것이고
옛 사람이 찾아오면 옳게 산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엄숙주의와 체면이 중시되던 한국사회가 점차 변화하면서
‘유머의 가치’는 나 날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유머를 갖춘 인재상이 각광을 받고 리더의 유머있는 카리스마는
새로운 삶의 동력의 근간처럼 떠 오르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유머는 커다란 활력소가 되고있다.
유머스러우면 대인관계에 있어서 그 관계를 가깝고 원만하게
만들고 잘 유지해주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또한 자신이 절박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게
주위의 보살핌을 받게 해주는 관계 개선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아내에게 존대말을...ㅎㅎ
아내에게 존대말을 써주는 것은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이다......
평소에 맨날 반말만 하던
남편이 아내게게 말했다~~~!!!
야~~!! 마누라야~~^^
오늘은 특별히 너를 위하는 뜻에서
존대말을써줄게...
그럼 시작한다!!
여보~부인!!
나로부터 3미터 거리에
떨어져 있는 재털이좀 갖다주면 좋겠소.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또 심부름? 여기 있어요.
고맙소 부인...!!!
어..!!???그런데 담배가 떨어졌네?
부인~~!! 미안하지만 담배 가게에가서
담배 한갑만 사다 주시구랴!!
그러자 부인에게서 튕겨져 나오는 소리..
"싫어 임마!!!
반말 써도 좋으니까~~???
심부름 좀 시키지마~~!!!"
♡오래가는 선물.
말자와 달숙이는 친한 친구 사이다
어느날 말자가 달숙이에게 찾아와서,
남자친구에게 받은 금반지를 자랑하였다.
*말자-우리 자기한테 세상에서 가장 오래가는
선물을 갖고 싶다니까
금반지를 사주는 거 있지.호호호~
*달숙-정말? 나도 갖고 싶은데 해봐야 겠다.
그리고 달숙은 남자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다.
*달숙-세상에서 가장 오래가는 선물을 가지고 당장 튀어와!
그리고 남자친구가 20분 뒤에 도착하였다.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포장지를 손에 들고,
근데 반지치고는 쫌 커보인다.
달숙은 목걸이나 좀더 근사한 거겠지 하고 풀어보았다.
선물을 풀어본 달숙이는 뒤로 넘어갔다.
선물은 이름하여……
"방부제"
♡제주도 사투리
1, 왕발이 생봉알 삿소까 ?
생봉알 헐러꿍 헐러꿍 보재가 벌렁 벌렁 하소다.-
(아주머니 벌꿀 사렵니까 ?
벌꿀 먹으면 가슴이 편안 합니다)
2, 바짝 보지그리원-
(무척 보고 싶었어)
3, 강 누멍 자젱-
(가서 누워서 자자)
4, 맨드롱 듯듯할 때 호르륵 호르륵 드릅사서 -
(따뜻할 때 호르륵 마십시오)
5, 폭삭 소갓수다 -
(수고 많았습니다)
6, 나 이녁 사맛 사랑험수다 -
(제가 당신을 많이 사랑합니다)
7, 어매 조칸거 -
(아이고 아깝다)
8, 재기재기 나작 끝에 왕 -
(빨리빨리 내 곁에 와 앉아)
9, 비바리 -
(처녀)
10, 냉바리 -
(시어머니)
♡도넛 요법
어느 날,
다섯 살짜리 아들을 둔 주부가 아들을 목욕시키려고,
옷을 벗겼는데 아들의 고추가 같은
또래 애들보다 훨씬 더 작은 것이었다.
엄마는 아들의 장래가 걱정이 되어 아이를 데리고,
비뇨기과에 갔다.
"선생님,제 아들 고추가 너무 작아 걱정이 돼서요"
"매일 따뜻한 도넛을 한 개씩 먹이면 될 겁니다."
정숙한 여자인 엄마는 도넛 가게로 직행하였다.
"아주머니,
따뜻한 도넛 7개만 주세요."
도넛을 많이 주문하자 궁금한 아들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하루에 하나면 되는데,
왜 일주일치 사는 거야?"
라고 아들이 말하자 엄마가 하는말
"나머지 여섯 개는 니 애비 거다, 이놈아
♡웃기는 집안.
어느 교통순경이 차를 잡았다.
*교통-신호 위반입니다.
면허증 좀 주세요
운전자가 창을 열면서 말한다.
*운전자-좀 봐주세요.낮에 술을 마셨더니.
*교통-아니?음주운전.
옆에 있던 아내가 한마디를 더한다
*아내-한번만 봐 주세요.
이이가 아직 면허증이 없어서 그래요.
*교통-아니,무면허까지
뒤에 있던 할머니와 손자가 가세해 투털 거린다.
*할머니-거 봐라,
훔친 차는 얼마 못 간댔지?
*손자-내가 은행 털 때부터 알아봤다!!
♡염라대왕과 세명의 여자
세명의 여자가 듀거서 염라대왕 앞에 갔다.
여자1 "전 결혼전에도 처녀였고 결혼후에도 남편만 알고 살았습니다."
염라대왕 "오호~ 기특한지고, 여기 열쇠 받아라 천국가는 금열쇠이니라."
여자2 "전 결혼전에는 몇명의 남자의 남자가 있었지만 결혼후에는 남편만..."
염라대왕 "흠 그래 결혼전이야 어쩌튼 결혼후에 조신했으니 천국가는 은열쇠야
많이 걸어야할 거야."
여자3 "전요 결혼전에는 무수한 남자들 홍콩 보내려 작살내었구요.
"결혼후에도 저의 끝내주는 태크닉으로 엄청 많이 아작내었어요."
염라대왕 "이런 발칙한 계집애! 아주 음탕하였구나 여기 열쇠 받아라."
여자3 "이것은 무슨 열쇠죠? 지옥으로 가는 열쇠인가요?"
.
.
.
염라대왕 "흠..흠...쉿...내방열쇠야..."
♡노인정의 계급
60세면 이등병이다.
61세면 이등병 1호봉이다.
69세면 이등병 9호봉이다.
65세가 되면 현행법상 지공선사다.
(주: 지하철 꽁짜로 타는 나이)
이때 주요 임무는 노인정 청소이다.
외곽청소는 물론 방 청소를 하고
노인정 물청소를 매 주 토요일마다 해야 한다.
문제는 60세에 노인정에 입대를 지원해도 받아주는 곳이
그리 많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이등병 7호봉 이상은 되야 그래도 원서를 낼 수 있다.
이때가 인생의 고비이다. 이등병 5호봉에서 7호봉사이에
전사당하지 않으면 선임하사까지 간다.
최근에 많이 전사했다. 조미미, 최헌, 조경환, 황수관,
이때가 고비다.. 잘 넘기기 바란다.
70세가 되면 일병으로 진급한다.
이때를 희수라고 한다.
(주: 稀壽 : 70 고래희에서 나온말)
마찬가지로 매년 1호봉씩 올라간다.
일병 7호봉이 그 유명한 희수다.
(주: 喜壽: 7땡이라는 뜻)
일병 시절에는 라면을 끓일 수 있다.
물론 끓여서 받치기만 한다.
라면을 끓이고 식기를 닦을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아직까지 자유로이 눈치 안 보고 라면을 먹지는 못한다.
80세가 되면 상병이다.
상병 8호봉이 그 유명한 미수다.
(주: 米壽 :쌀 미자가 벼를 재배하는데
손이 88번이나 간다고 해서 만들어진 글자이다. )
상병 9호봉을 망구라고 한다.(주: 望九 )
90세를 바라본다는 뜻이다.
이 때는 밥상에 숟가락하고 젓가락을 올려서 정리할 수 있다.
드디어 90세가 되면 병장이 된다.
병장이 되면 졸병이 끓여주는 라면을 먹을 수 있다.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먹을 수 있는 때가 된다.
근데 병장부터는 고도리판에서 끼워주지 않는다.
계산도 안 되고, 흔들고 멍따를 계산하지 못해
자주 싸움을 하기 때문이다.
이때 주번하사를 하긴 하는데 별로 끗빨이 엄따...ㅋㅋ
그나저나 우리 모두 건강을 잘 관리해서
노인정 선임하사까지 되어보자...
지금 우리 나이는 수용연대에서 장정 생활하고 있다.
사제 옷 니스꾸리해서 집에 부치면서 편지쓰면서 울고 있을 나이다.
아직 멀었다. 장정들 홧팅....
♡시어머니 납치범.
어느 인질범이 할머니를 납치해서 인질로 잡아 놓고
며느리에게 전화를 했다.
"당신 시어머니를 내가 데리고 있다.
천만 원을 가져오면 풀어주겠다.
그랬더니 며느리가 말했다.
"어림없는 소리, 네 맘대로 해"
인질범이 다시 말했다.
"좋다. 그럼 네 시어머니를 도로 데려다 놓겠다."
그러자 당황한 며느리가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다.
"여보세요,
은행 계좌 번호가 어떻게 되죠?
돈 받고 그냥 데리고 있으세요.
" ...."
♡개미의 복수
개미 한 마리가 길을 가고 있는데
코끼리가 그만 개미를 밟아 죽였다.
죽은 개미의 친구 3마리는 코끼리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범인 코끼리를 찾아 길 구석에 몰아넣고,
첫 번째 개미는 코끼리 목에 달라 붙었다.
두 번째 개미는 등 위에 올라탔고,
세 번째 개미는 꼬리에 매달렸다.
첫 번째 개미 said
“야! 이 새끼 목 졸라 죽여버리다!”
두 번째 개미가 “아니야! 콱 밟아 죽여버릴테야!”
그러자 세 번째 개미가 하는 말,
“야! 일단 끌고 가자.”
야~~!! 세번째!!!
멋~저~부~러!!!!
♡당신 생각
어떤 동네에 구둣방이 하나 있었습니다
하루는 병원 의사가 구두 한 켤레를
수선하기 위해 그 구둣방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수선하는 사람이....
"아 이거 도저히 고칠 수가 없겠는데요"
"알았습니다"
의사가 구두를 들고 가려니까
구둣방이 주인이 불렀습니다
"5천 원 입니다"
"신발을 고치지도 않았는데 왜 돈을 냅니까?"
의사는 화를 버럭 냈습니다
그러자 구둣방 주인은 비웃듯.....
"이게 다 의사 선생님한테 배운 것입니다"
내 가 병원에 갔을 때 선생님은
내 병은 도저히 고칠 수 없다고 하면서도
진찰비는 받으셨잖아요"
♡"모범수의 선물"
교도소에서 세명의 모범수가 기도를 했다.
한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또 한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한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나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그런데...3년 후,
여자를 준 모범 수는
정력이 딸려 죽었고
술을 준 모범수는
알콜중독되어 간이 부어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준 사람은
여전히 살아있었다.
하나님이 어떻게 살아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다.
"라이타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잉"
♡유머-하늘나라 공사 중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하늘나라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을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공사중’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거리며 돌아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이유를 물었다.
염라대왕이 말했다.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이랑 불가마를 많이 다녔는지
지옥불 정도엔 끄떡도 않는다.
’아! 따뜻하다. 아! 시원하다’고 한다.
지옥 생긴 이래 처음 개수 공사를 하고 있다.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래서 그 남자는 천국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공사 중이었다.
옥황상제를 만나 이유를 물었다.
"천국도 한국 사람들 때문에 공사 중이다.
어찌나 성형 수술을 해대는지,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자동인식 시스템을 깔고 있는 중"이라고.
이제 어디로 가야하나요,
♡정상인
한 사람이 정신병원 원장에게
어떻게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결정하느냐고 물었다.
"먼저 욕조에 물을 채우고 욕조를
비우도록 차 숟가락과 찻잔과 바켓을 줍니다."
"아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면 숟가락보다 큰 바켓을
택하겠군요."
그러자 원장 왈...
"아닙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욕조 배수구 마개를 제거합니다."
♡겁먹은 김정일
김정일이 한국방문을 꺼리는 이유
- 거리에는 총알택시가 너무 많다.
-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 간판에는 부대찌개가 너무 많다.
- 술집에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그리고
집집마다 거의 핵가족이다......하하하~
♡버스 탄 최불암
최불암이 버스를 탔다.
종로에 오자 운전사가 이렇게 크게 외쳤다.
운전사: "이가입니다. 이가 내리세요!"
그러자 몇 사람이 우르르 내렸다.
잠시 후 운전사가 또 소리쳤다.
운전사:"오가입니다. 오가 내리세요!"
또 몇 명이 내렸다.
안절부절 못하던 최불암, 드디어 운전사에게 달려갔다.
최불암: "왜 이가하고 오가만 내리게 하는 거여?,
최가는 언제 내리는 거여?"
♡맞아도 싸다.
엄마가 외출하려고 화장을 하고 이것 저것 입어보고 있었다.
곁에서 보고 있던 7살짜리 아들이 속옷 차림의 엄마를 보며
말했다.
"캬~아!! 쥑이네. 울 엄마도 섹쉬하다. 그치!"
그 말을 들은 엄마가 화를 내며 머리를 쥐어박고선 이렇게
말했다.
"이 녀석이! 쬐만한 게 말투가 그게 뭐야?"
그때 가만히 보고 있던 9살짜리 형이 동생에게 넌지시
건네는 말,
"거봐~, 임마!! 임자 있는 여자는 건드리지 말라고 내가
누차 얘기했잖아!"
♡멸치부부
바다 고기들이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아주 열렬히
사랑하던 멸치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멸치 부부가 바다에서 헤엄치며
다정하게 놀다가 그만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었다.
그물 안에서 남편 멸치가 슬프게 하는 말,
"여보! 우리 시래깃국에서 다시 만납시다.
♡과속과 대머리
직장인 만복씨가 차를 몰고 출근을 하다가...
갑자기 신호가 바뀌자 급 정거를 했다...
그러자 뒤에 오던 차가 역시 맹렬한 속도로 달려 오다가...
만복씨의 차를,,,꽝!!!들이 받았다...
그 바람에 대머리를 감추기 위해 쓰고있던 가발이...
훌러덩 벗겨져 차 뒤칸으로 내동댕이 쳐졌다...
잠시후, 만복씨가 정신을 차리고 차에서 내려...
뒤쪽 차에 가 봤더니...
그사람은 아직도 하얗게 질려 얼이 빠쪄 있었다...
"괜 찮으세요? 어디 다치신데는 없으세요!?"
만복씨가 묻자 그제야 정신을 치린 남자가 말했다...
"어이꾸! 아까는 댁의 머리가 날라 간줄 알고 혼이 나갔어요
♡부산 자갈치 시장 조개들 이야기
고무 다라이에 담겨 있는 조개들이 서로들
자기가 제일 이쁘다고,
자기가 가장 먼저
팔릴 것 이라고 자랑이 늘어졌다.!
첫번째 하얀 백합조개 왈 !!
"나 같이 피부 좋은 년 있으면 나와 봐!!"
그러자 두번째
키조개가 "나같이 늘씬한 년
있으면 나와 봐라!!"
그러자 세번째
가리비조개 왈
"나같이 우아한 년 있으면 나와봐라!!"
하고 큰 소리 빵빵치니
네번째
전복이 하는 말
"나만큼 맛있는 년 어디 있어!"
하고 서로들 자기자랑이 늘어졌는데
옆에서 말없이 듣고만 있던
피조개의 한마디
"멘스도 없는 년들이 지랄하고들 있네." 하고
일어나자 네 조개가 모두 기가 푹 죽어 있는데***
그때 지지리도 못생긴 홍합조개 왈
**!
이년들 놀구 있네.
털도 없는 주제에 까불고 있어.
:
그런데.........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멍게의 한마디에 다들 뒤집어졌다.
;
"물도 안 나오는 년들이 까불고 있네."~
♡돈 받고 하는 키스
부부가 함께 영화관엘 갔다..
마침 남녀가 열렬히 키스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 장면을 보고 있던 아내가 옆에 앉아 있는 남편의
허벅지를 살짝 꼬집어 말했다.
"당신도 저런 식으로 해 줄 수 없어요?"
"무슨 소리야, 저 사람이 저렇게 하는데 영화사로부터
돈을 얼마나 받고 하는지 알아?
♡혹시 삼일후에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머무는 동안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장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하는데 5, 000$이 듭니다.
그러나 당신이 신성한 이 땅에 부인을 묻으시겠다면 150$만
있으면 됩니다."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장의사에게 부인을 고국으로 운
구해 달라고 말했다.
장의사는 너무 이상해서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부인을 운구하는데 5, 000$이나 쓰시나요?
이 성스러운 땅에 묻으면 150$만 있으면 되는데…"
그러자 남편은 심각하게 말했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3 일 후에 살아 돌아오셨습니다.
저는 그런 일을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부부 사이가 좋아 질 비결
9층에 사는 한 부부가 금실이 너무 좋았다.
궁금한 8층 남자가 9층 남자에게 물었다.
“부부간에 사이좋게 지내는 비결이 뭐죠?
아주머니가 참 상냥하시던데요.”
그러자 9층 남자가 대답했다.
“우리는 비교적 큰 일에 대해서는 제가 결정을 내리고,
자질구레한 일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아내가 결정을
내린답니다.”
“아~ 그러세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9층 남자 왈.
“결혼해서 지금까지 큰일이 단 한 건도 없었다는 거죠!”
♡공주병 아내
아내 : 여보~ 나처럼 얼굴도 예쁘고 살림도 잘 하는 것을
사자 성어로 하면 뭐라고 하지?
(당연히 ‘금상첨화’ 라는 대답을 기대하는 아내)
남편 : 자화자찬?
아내 : 아니~ 그거 말고.
남편 : 그럼, 과대망상?
아내 :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말 있잖아~
그러자 그제서야 남편이 무릎을 탁! 치며 자신있게 대답하는 말···
"금시초문!"
♡재미있는 퀴즈
어느 새 신랑이 회사에서 재미있는 퀴즈를 들었다.
<티코에서 사랑을 나눈다>를
6자로 줄여서 뭐라고 하는가 라는 문제였다.
답은 "작은 차, 큰 기쁨"이었다.
신랑은 퇴근 하자마자 아내에게 이 문제를 냈다.
"여보, 티코에서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를 6자로 줄이면 뭐게?"
"좁은데, 욕봤다"
♡여기서 잘 수 없습니다
재봉이가 아직 술에 덜 깬 채 아침에 눈을 떠보니
침대 옆 탁자에 물 한 잔과 아스피린 두 알이 놓여 있었다.
의자에는 잘 다림질 된 그의 옷이 놓여 있었다.
집 안은 깨끗이 청소되어 있었고,
주방에는 이런 쪽지가 놓여 있었다.
“여보, 가게로 출근해요. 아침 식사는 오븐 안에,
신문은 식탁에 있어요.”
그때 아들 아이가 들어오자 아버지는 지난 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아빠가 잔뜩 취해서 새벽 3시쯤 들어오셨는데,
층계에서 비틀거리다가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꽃병을
깨뜨렸어요.
그 다음에 카펫에다 토하시더니 닫힌 문으로 달려가
꽝 부딪쳤어요.
그래서 아빠 얼굴에 멍이 든 거예요.”
그 말을 듣고 보니 더욱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니 그런데, 어떻게 집 안이 이렇게 깨끗하고 네 엄마는
왜 내게 전혀 화를 내지 않는 거야?"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엄마가 아빠를 침대로 끌고 가서 바지를 벗겨 드리려고 애쓰는데
아빠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마담, 이러지 마세요. 난 유부남입니다!’
'절대로 여기서 잘 수 없습니다.
첫댓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어제 보다는 날씨가 조금 수그러 들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여전히 덥다는 생각이 들군요
항상 건강하고 웃음을 잃지않는 생활이 되시길 바랄께요...
ㅋㅋ재미 있게 잘 보구 가요.금상첨화!
오늘이 일요일인데 편히 잘쉬고 계시는지요?
아직까지 밖으로 외출하기에는 더운날씨인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있으면 매미 울음소리도 그치겠지요...
이 카페에서 자주뵙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