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봄이 우리 곁에 가까이 온것 처럼 날씨가 따뜻하니 살것 같습니다. 추위를 무척 타는 저로서는 .....
엄지님! 봄이 오기 전 코로나가 물러나기만을 바라는 마음 간절 합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 연속극을 볼것 그랬구나 '' 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노래가 너무 좋았기에 연속극 내용도 좋을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그리고 우리 옛시절 과도 연결되는 이야기 일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필님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욱 더 마음을 흔드는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런 노래 들으며 지난 날들을 회상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저녁은 고구마로 때웠습니다. 오늘은 활동 반경이 좁아서 였는지 밥맛이 별로 없어서...
클로버님! 무료한 시간에 그래도 친구들과 걷기를 하다보면 하루가 지나가고...... 이렇게 허송 세월 보내도 되는것 인지요. 가는 곳마다 사람이 줄었다는 이야기만 나오고... 어서 지난 날들 처럼 사람들이 오가고 마스크 풀고 만나서 반갑게 어울리는 그런 날들이 오기만을 고대 하면서.... 행복한 꿈 꾸십시요.
우연히 어떤 음악을 올릴까 고민 하다가 이 연속극은 시청을 못했는데.... 노래 가사가 우리들의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올렸습니다.
힘 들었던 정치사와 맞물려 최루탄 냄새 맡아가며 동료 들이 잡혀가고 ......가난했고 억압 받던 시절을 지내며 열심히 공부 했던 우리들 세대 그래도 꿈과 낭만은 잃지 않고 버텨 왔습니다. 김인배님의 트럼펫 연주는 더 이상 뭐라고 표현 할 글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의 아들 '' 김대우''님도 한동안 KBS 악단장을 지내기도 한 음악가 집안 입니다. 봉희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열어 가세요.
첫댓글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 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 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의 내용을 담은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 뿐 아니라 OST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필의 그때 그 아인
김필의 목소리도 노래 가사도
옛 시절을 생각 나게 하는 곡 인것 같아서........
저는 드라마는 시청 하지를 못했지만
노래 가사와 영상으로 봐 어떤 이야기가
전개 되었는지 알것 같습니다.
아직 허기진 소망이
가득 메워질 때까지.......................................
왜 음악 평론가들이 " 음색 깡패 "라고
표현을 하는지 김필의 노래를 들어보니 알것 같습니다.
그는 노래는 음색이 풍부 하면서
듣는 사람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드는 매력이 목소리에
숨어 있는 듯 합니다.
음악방 들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봄날씨 처럼 따뜻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김필님의 외조부께서
김인배 작곡자 이시네요
역시 예술인
유전인자를 닮고
태어나나 봅니다
어제의 나는 내게
묻겠지 웃을 만큼
행복해진 것 같냐고
한 편의 시를 읊고
가고 있답니다
오늘도 좋은 오후되세요
정말 봄이 우리 곁에 가까이 온것 처럼
날씨가 따뜻하니 살것 같습니다.
추위를 무척 타는 저로서는 .....
엄지님!
봄이 오기 전 코로나가 물러나기만을
바라는 마음 간절 합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 연속극을
볼것 그랬구나 '' 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노래가 너무 좋았기에 연속극
내용도 좋을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그리고 우리 옛시절 과도 연결되는
이야기 일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필님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욱 더
마음을 흔드는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런 노래 들으며 지난 날들을
회상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음악은 몰라도
퇴직후 한 오년 색소폰을
죽어라 불어대던 때가 있었지요
재작년 건강상의 이유로
악기는 처분했어도 반주기는 갖고 있어
어떤 이유에선지 오늘은
그 반주기를 꺼내놓고 몇곡
흥얼흥얼 했지요
그러다 점심을 놓쳐 이제서야 ㅎ
올려주신 귀한 음악을 들으며 밥을 먹는
무례함을 범하고 있지만
양해하여 주시리라 믿지요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백님!
색소폰을 5년간 이나 부셨다니
대단 하십니다.
살다보면 생각지도 않던 건강에 이상이
오기에 사람들 마다 아픔을 겪기도
합니다.
나이 탓 이겠지요.
그래도 그만 한것이 다행 이란
생각을 .....
시간 나실때 음악 들으시며 지난
추억들을 생각 하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건강과 함께 좋은 날들 이어 가십시요.
여백님도 색소폰을 5년이나 부셨다니
상당한 경지에 ...
악기를 접으셨다니 .
좋은 곡들을 감상할수있고 한수 배울수있을것같은
기회를 놓쳐 안타깝네요..
저는 조금은 늦은듯힌 시작으로.
이제 색소폰 2 년차가됩니다.
@푸른솔서울 푸른솔서울님 색소폰을 하신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삶에 정답이 없듯 음악에도
정답이 없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재즈 팝 악단을 운영하시던 이강표 선생님 지도를 일년여 받고 그 후로는 문정동에서
연습을 했지요
이강표 선생님의 음색이 워낙 빼어나서 그분 흉내좀
내보고 싶어 아침 먹고 연습실 가면 저녁 먹으러나
들어오곤 했지요
물론 연습실 선생님 눈치도 보며 밥도 도맡아 사며 말입니다 ㅎ
색소폰에 미쳤던 시절이었습니다만
음악을 한 것이 아니고
나팔을 불었던 것만 같아
돌이켜보면 부끄럽기만 하지요
악기는
알토는 야마하 62 였고
테너는 셀마 레퍼런스 54였지요
수준은
대니보이 변성고음이 단음으로는 되는데 노래에 연계가 안 되어
색소폰을 좀 아는분들 앞에서는 함부로 못 불렀지요
제 소견으로는
음악은 저 마다 소질이 달라서
같은 기간이라도 수준의 차이가 크터군요
2년 했다는데 대니보이 연주하는 분을 본적 있습니다
아무튼 좋은 취미 갖으셨으니
건강도 챙겨가사면서
오래 즐기게 되시기 바랍니다
녹음 가능하시고
음방 방장님이 허락해 주신다면
해변의 길손 한곡 부탁 드려도 되실런지요?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연속극을 보질 못했지만
o.s.t.를 듣고 대강 짐작이 가는
연속극 내용이 어떠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네 지난날들의 이야기 같은 ......
담은님!
우리는 이런 노래 들으며 우리들의
지난날을 회상 하기도 합니다.
솔체님
저녁 맛나게 드셨는지요
어느 평론가가
김필을 두고
이르기를 '섬세한 감성과 거친질감의
매력적인 목소리' 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한번들으면
몇번을 듣게 되네요~
솔체님 오늘같은 날은 걷기에 괜찮으
셨는지요
남은 저녁시간으로
편안한 쉼 하셔요
맞아요."김필"의 노래는 참
멋진것 같다는 느낌을 노래
들을 때 마다 느끼곤 합니다.
오늘 저녁은 고구마로 때웠습니다.
오늘은 활동 반경이 좁아서 였는지
밥맛이 별로 없어서...
클로버님!
무료한 시간에 그래도 친구들과 걷기를
하다보면 하루가 지나가고......
이렇게 허송 세월 보내도 되는것 인지요.
가는 곳마다 사람이 줄었다는 이야기만 나오고...
어서 지난 날들 처럼 사람들이 오가고
마스크 풀고 만나서 반갑게 어울리는
그런 날들이 오기만을 고대 하면서....
행복한 꿈 꾸십시요.
그때 그 아인 / 김필!~,
추억 속의,
그때 그 아이,
감사히 즐청하고 갑니다.
햇빛촌님은 파크골프가 취미신것 같습니다.
좋은 운동 입니다.
저도 후배님이 늘 권하는데 아직은 걷기에
취미를 붙여 파크골프는뒤로 미뤄 놓았습니다.
이 연속극을 시청은 못했지만 김필님의 노래가
좋아 관심을 가졌습니다.
아련한 추억의 그림자가 마음에 스치는 것 같아서......
음악방 다시 입성 하셨네요.
처음들어보는 김필가수 노래입니다 이태원 클라쓰 라는 드라마가 재밌을것같아요
음방에서 좋은 노래 고루잘 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선배님!
잘 지내셨어요?
오늘도 화창한 날에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이 노래를 들으며 가사를 음미해 보았습니다.
" 어제의 나는 내게 묻겠지
웃을 만큼 행복해진 것 같냐고
아주 먼 훗날 그때 그 아인
꿈꿔왔던 모든 걸 가진 거냐고.. "
가사에 많은 의미가 부여된 곡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끌리는 노래 입니다.
더구나 감성 풍부한 김필의 목소리가 좋아서.....
이런 노래 들으며 스스로 위안을
받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일은 청량리 역에 가서 기차를
한시간 정도 타고 가서 경기 둘레길을
걸을 예정 입니다.
선배님!
좋은 날들 보내시고 많이 웃으시는 날들 되십시요.
잘 듣고 갑니다.
선배님!
위 영상을 보니 철 모르던 학창 시절이
떠 오릅니다.
철도 덜 들었던 시절 그저 우리는
지금과는 다르게 시간만 빨리 갔으면
하고 생각 했던것 입니다.
시간만 가면 모든것이 잘 될줄 알았던......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리운 것은 왜 일까요?
무료함 으로 보내는 요즈음의 하루 하루가
언제 끝날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음악방 관심 가져 주시는 선배님께
고마움을 전 하면서....
건강 잘 챙기십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덕유산 종주 하고 오셨다니.....
겨울 산행 멋 있지요.
김필의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사람들의 감성을 파고 드는 듯 합니다.
아마도 피는 못속이나 봅니다.
예전 KBS악단장 하셨던 '' 김인배 ''님의
손자 랍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십시요.
그때 그아인 노래에
머물다갑니다 ㆍ
저 꼭듣고 싶은곡있어요
존(조안) 바에즈 의
도나도나 ~~~~
올려주시면
합니다 ...
소띠(송아지)방~~^^
항상건강하셔요
어부 올림 !!
저는 유튜브 동영상은 않보이고
아래 가사만 보입니다.
왜그럴까요,
선배님!
반갑습니다.
어제 친구들과 평해 10길 (양평)13.1 km를
걷고 피곤 했던지 일찍 잠이들어 지금 깨어나 보니
선배님 댓글이.....
제 PC를 켜 봐도 핸드폰을 켜 봐도
음악 영상( you tube) 잘 나오는 데요.
뭐가 문제 일까요?
컴을 잘 하시는 선배님이 문제를 풀어 주세요...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선배님!
쪽지 보냈습니다.
저도 유투브 영상은 않보이고
가사만 보이네요,..
애플잭님과 같은 현상입니다..
친구님도 " 애풀잭 선배님"과 같은 .....
저는 PC도 핸드폰도 영상이 다 잘 나오는데.....
어쩌지요?
핸드폰으로 들어 보세요.
죄송해요.
폰으로도 영상을 보고 들을수
있어서 여러번 듣습니다.
어젠 날씨탓인가요?
김인배의 트럼펫 연주곡과 남택상의 피아노곡, Ricky King의 기타곡등 경음악을 들으면서 지냈습니다
트럼펫터 김인배의 음악적 유전자를 손주 세대인 김필이 물려받았군요
우연히 어떤 음악을 올릴까 고민 하다가
이 연속극은 시청을 못했는데....
노래 가사가 우리들의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올렸습니다.
힘 들었던 정치사와 맞물려
최루탄 냄새 맡아가며 동료 들이
잡혀가고 ......가난했고 억압 받던
시절을 지내며 열심히
공부 했던 우리들 세대
그래도 꿈과 낭만은 잃지 않고
버텨 왔습니다.
김인배님의 트럼펫 연주는 더 이상
뭐라고 표현 할 글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의 아들 '' 김대우''님도 한동안
KBS 악단장을 지내기도 한
음악가 집안 입니다.
봉희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열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