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들이 조금 더 살았더라면, 역사가 바뀌었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사람들과, 죽음이 아쉬운 사람들.
몽골, 원나라 2대 황제 오고타이 칸
(바투가 이끄는 몽골의 유럽원정대가 귀환 하지 않았었더라면.. )
삼국지 오나라 군사, 주유 공근
위나라 무황제인 조조가 적벽대전 패배 이후 "봉효가 있었더라면.." 이라고 탄식했던
사진은 연개소문, 연개소문, (만렙찍은 연개소문)
고구려 대막리지 연개소문
초상화가 없어 드라마 출연인물로 대체, [대왕세종 문종역]
세종대왕의 적자이며, 단종의 아버지인 문종, [매우 어질고 총명하였다고 함,
세자 시절에 이미 엄청난 업적을 세움 (세종대왕 시절 만들어진 물품 절반 이상에 관여 하였다고 함)]
하나의 조국을 꿈꾸셨던 백범 김구..
시대가 부른 참혹, 조선 22대왕 정조,
새가 안 울면 목을 베어버린다던, 오다 노부나가
한 남자의 영원한 사랑을 받은 여자. 노국공주.
북벌을 꿈꾼 미남 왕, 조선 제 17대왕 효종
사진은 추노 봉림대군역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브루투스 너 마저..'
로마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아버지, 로마의 시저 가이우수율리우스 카이사르
서양문물을 일찍이 받아 들이고자 했던..
조선 제 16대왕 인조의 적자인 소현세자.
사진은 최강칠우에 소현세자역
시대를 앞서 이상사회를 꿈꾸었던 개혁가, 조광조
일본군 배후에서 독립군을 도운,
조선의 마지막 왕자. 이우.
만약 탈출이 발각되지 않고, 성공했더라면-
진정한 조선의 마지막 황제이자 대한제국의 아버지. 광무제
천년을 앞섰던 진보주의자 묘청.
몽고, 칭키스 칸의 후예.. 티무르.
삼국(고구려, 백제, 신라)의 초강대국 백제를 한강유역에서 몰아내
한반도의 패권을 잡은 고구려의 태왕, 고담덕 . 광개토대제.
가장 짧은 시간동안, 가장 많은 것은 남긴 천재. 모차르트
한국이 낳은 세계의 보물, 천재 물리학자 이휘소 박사.
비틀즈의 음악처럼.. 영원히 기억될 이름, 존 레논.
평화를 노래한 천재 아티스트.
환상같은 현실을 보여준 마이클 잭슨.
광복 후에는 신탁통치 반대운동에 앞장섰던
대한민국임시정부 부주석인 김규식
삼민주의를 주장한 중국의 정치가이자 혁명가, 사상가 쑨원.
(대한민국의 건국 훈장을 2번이나 수여, 한국 군대 중장)
동학 농민운동의 녹두장군 전봉준
포에니 전쟁의, 카르타고의 지도자 한니발.
어느날 갑자기 역사에서 사라진,
조선 초, 세종 시절의 위대한 과학자 장영실.
"신에게는 아직 열 두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바다 위에서 23전 23승 백전무패.
나라를 위해 백야행군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명나라 대장군이 죽음의 애석해한 충무공 이순신.
1920년, 칠흑같은 암흑 속 조선 사람들에게
한줄기 희망을 전해준 민족주의자 김좌진 장군.
신라를 해상무역대국으로 만든,
바다왕 장보고.
미국 자유주의의 상징.
링컨, 루즈벨트, 워싱턴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존 F. 케네디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마틴 루터 킹
그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겠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첫댓글 와,.,,,,
근데 진짜 징기즈칸이 갑자기 죽지 않았으면 지금 서양은 몽골어를 쓰고 있었겠죠..? 크리스찬 같은 종교도 없고,,,,
노국공주..
그녀가 좀더 살아있었더라면 공민왕도 그리 방탕한 생활을 하지 않았을것이고 고려가 그렇게 망가지지 않았을텐데..
위인으로 죽던가 무능한 사람으로 계속 살아 가던가.
저는 몽양 여운형 선생이요T.T
정조 ㅜㅜㅜㅜㅜ규우
2222정조이산ㅜㅜㅜㅜㅜ
김구선생님........
교양시간에 쑨원에 관해서 배웠는데 ㅠ 삼민주의가 좀.. 한족중심 중화민족주의 내세우면서 청나라 망하고 나서 독립하려던 변강지역 민족들 묶어두려고 두 번이나 고쳤다고 들었는데..흠 아닌가요ㅠ... 일제가 중국 탄압할 때에는 제국주의 열강이라고 지탄했는데 소수민족들 대할 때에는 쑨원도 결국 똑같았다고.....ㅇㄹㄹㅇㅇㄹㄹ
김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