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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첨밀밀(甛蜜蜜) / 등려군(鄧麗君)
우에사노 추천 2 조회 1,140 21.01.25 19:43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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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5 19:44

    첫댓글 앵콜~~

  • 작성자 21.01.25 20:23

    댕큐~~^^

  • 21.01.25 19:58

    티엔미미 니샤오더 티엔미미
    아직까지도 요기까지밖에 못외우고
    있슴다
    며칠전 화양연화를 보면서 장만옥의
    아름다운 자태에 반해버렸었는데유~
    테레사 탱 ㅡ등려군.
    우에사노님이 요런곡 까지 섭렵하실줄이야

  • 작성자 21.01.25 20:45

    얼래? 누누히 잡식성이라고 했자뉴
    홍콩 영화에 대해선 언급을 회피하시는게 좋을거가튜
    60년대 우리나라에 최초로 수입된 홍콩 검객영화
    '방랑의 결투'부터 시작해 '왕우'의 '외팔이' 시리즈를 거쳐
    '스잔나1,2편' '천녀유혼-왕조위' '동방불패-임청하' '영웅본색-주윤발'
    소룡이 성룡이 국영이 연걸이까지 죄다 섭렵했거덩유^^ㅎ

  • 21.01.25 20:51

    @우에사노 중경삼림은 왜 빼남유?
    저는
    중국영화는 장예모 감독 영화,
    공리 주연 영화가 재밌든디유?
    음악은 잡식성인줄 알고 있었지만
    영화는 편식 하시는줄

  • 작성자 21.01.25 20:58

    @봉희 장국영이 써놨자뉴
    장예모감독과 공리는 홍콩이 아니라 중국이고유
    오우삼, 서극, 왕가위 등 다 열거할려면
    지면이 모자를거 가튼디유 ㅎ

  • 21.01.25 21:08

    @우에사노 저는 홍콩영화도 중국영화인줄
    아는 무식함이~~
    스잔나1,2 는 리칭이 백혈병인가 뇌종양인가
    그거 맞남유?

  • 작성자 21.01.25 21:04

    @봉희 마자유~
    스잔나 1 은 리칭
    스잔나 2 는 진추하 (사랑의 스잔나)

  • 21.01.25 21:11

    @우에사노 국영이,연걸이는
    우에사노님 친구들인가봐유.
    홍콩 높은 빌딩에서 밑으로 날았던 장국영은
    왜 그랬대유?

  • 작성자 21.01.25 21:46

    @봉희 국영이의 공중 낙하는 미스테리 아녀유?
    그건그렇고
    '와호장룡' 얘기좀 할게유
    대만의 '리안' 감독은 '결혼피로연 ' 음식남녀' '라이프 오브 파이'
    '브로크백마운틴' '색.계' 등 일련의 문제작으로
    헐리우드에서도 인정받는 명 감독인데
    '장쯔이' '양자경'의 무예에 감탄해서 '와호장룡'을
    열번도 넘게 봤다는거 아녀유~ㅎ

  • 21.01.25 21:51

    @우에사노 색계?
    탕웨이 인가?
    우에사노님앞에서 아는체 하려다가
    본전도 못찾았네유

  • 21.01.25 20:56

    올려주신 곡 들으며 영화 첨밀밀 속
    여명과 장만옥 생각이 납니다.
    멜로디가 감미롭고 좋은 노래라는
    생각 입니다.

    우리나라 화교 출신 가수'' 주현미''가
    자주 불렀고 한국어 버젼 으로도
    번안되어 있는 '' 야래향''의 원곡을
    부른 주인공이 바로 '' 등려군''이지요.
    오랜만에 듣는 곡.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1.25 21:28

    홍콩영화는 우리나라와 인연이 남다르지요
    우리나라에서 홍콩영화가 원체 인기가 높으니까
    그사람들이 오로지 한국에 수출하기 위해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홍콩영화가 개봉하는 날이면
    극장앞에 뱀이 꼬리를 물듯 끝없는 줄서기를 섰으니까요
    한창 붐이 일었을땐 암표상도 극성이었구요
    지금은 한물 간 옛날 얘기가 되었네요

  • 21.01.25 21:48

    첨밀밀...
    등려군의 고은 노래 가 너무나 좋아서 첨밀밀에 이어 월량대표 아적심 까지 배웠지요 중국어를 배웠으니 노래부터 배우고 싶었구요 너무
    젊은나이에 떠난 그녀가 아깝습니다
    우애사노님
    등려군의 멋진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1.01.25 21:53

    그러셨군요
    중국어는 발음도 그렇고 한문도 배워야 하고
    어려움이 많을텐데 노래를 좋아하시니까
    배움에 도전을 하게 되는군요
    대단하셔요
    배움에는 정년이 없다고 하는데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 들어볼 날이 있을런지요
    편한 밤 되시구요

  • 21.01.25 21:47




    첨밀밀(甛蜜蜜) / 등려군(鄧麗君)!~,
    저 역시,
    넘 많이 좋아하는,
    뮤지션인,
    등려군(鄧麗君) 의,
    명곡인,
    첨밀밀(甛蜜蜜) ,
    올만에,
    감사히 즐음하고 갑니다.

  • 작성자 21.01.25 22:08

    그래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홍콩영화 주제곡
    '첨밀밀'과 '월량대표 아적심'과
    '사랑의 스잔나' 의 'One Summer Night'을
    유난히 좋아 하는거 같아요
    워낙에 가사도 아름답지만 멜로디가 좋으니까요
    즐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1.26 10:26

    우리 주변엔 조선족 동포가 참 많은데
    티를 안내려고 해서 그런지 중국어를 잘 안쓰는 경향이 있는데
    말씀을 해 주시니까 아, 그렇지, 이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퍼뜩 드네요ㅎ
    어설프나마 따라부를수 있게되신건 즐거운 소득으로 보입니다

  • 21.01.26 06:32

    나를 처음 본 어느분이 ~
    이노래속에 주인공으루 생각해
    주어서 잊지 못 할 추억속에 머물게합니다,

    꿈속에서 보았다는 아름다운 음 잘듣습니다~^(^
    어제 오늘도 들으면서,추천했습니다~ㅎ

  • 작성자 21.01.26 10:35

    진달래님은 진달래꽃처럼 아름다우시니
    처음 본 분이 그렇게 표현했으리라 믿어집니다
    해서 닉도 그렇게 지으신거 같습니다~ ㅎ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요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산다는건 행복한 삶입니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 21.01.27 15:55

    @우에사노 과찬인줄 알고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일 건강행복 하세요,

  • 21.01.26 07:49

    좋은 아침입니다
    연일 포근한 날씨에
    무두들 좋아하십니다

    중국노래 하면 먼저
    떠오른곡 첨밀밀 곡을
    한참만에 들어봅니다

    너무 빠른 나이에
    세상을 등져서 매우
    안타깝네요

    하느님께서도
    못된사람 먼저 만나면
    골치 아프실까봐
    유능한 사람 먼저
    데리고 가신다는
    맞기도 틀리기도
    한 말이 생각납니다

    오늘도
    지루하지 않게
    여러 장르별로
    노래를 들려주심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1.01.26 10:48

    포근한 날씨끝에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비가 그치면
    주말에 또 강추위가 온다고 하네요
    마지막 추위였으면 바램합니다

    엄지님 말씀대로
    하나님이 유능한 사람 먼저 데려가신다면
    저는 장수할것 같긴 한데요? ㅎ
    오래 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문제이겠지만요

    항상 긍정 마인드로
    밝고 부지런하게 생활하시는 엄지님
    오늘도 해피데이입니다

  • 21.01.26 08:28

    첨밀밀 노래에
    머물다갑니다ㆍ
    하모니카 로
    따라 불러 봅니다~
    항상건강하셔요 ~

  • 작성자 21.01.26 10:55

    아, 하모니카가 있었네요
    기타 케이스 포켓에 들어있는
    하모니카 닦아서 생각 주신김에
    저도 한번 불어봐야 겠네요
    기계든 몸이든 쓰지 않으면 녹슬게 마련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1.26 08:39

    봄비같은 비가
    내리고 있는 아침입니다
    감명깊게 보았던 영화죠
    홍콩발 노래도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음을 깨달은? 곡입니다 ㅎ
    감사히 듣습니다

  • 작성자 21.01.26 11:06

    그래요 봄비같은 겨울비
    머잖아 훈훈한 봄소식이 꽃바람 타고 오겠지요
    이 영화 이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것 같아요

    영어권 팝에만 묻혀있다가
    제3세계, 특히 동양권 노래를 접하면
    정서면에서 동질감을 느껴서인지
    아주 친근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워낙에 가사나 멜로디가 좋기도 하지만요
    오늘도 홧팅입니다^^

  • 21.01.26 10:04

    오늘 아침 꿀처럼 달콤한 첨밀밀 노래 들어봅니다
    예전에 한창 우리나라에서 중국영화 붐일었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한류가 중국땅ㅈ을 흔들고 있죠~
    세상은 이렇게 돌고 도네요~ㅎ
    오랜만에 들어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1.01.26 11:17

    그렇네요
    우리 국민이 중화권 영화에 열광한 탓에
    치솟은 몸값을 지불하던 그런 때가 있었지요
    지금은 한류가 대세
    세상의 이치가 어느 한쪽의 태평성대를 누리게 하진 않습니다
    어쨋든 노래는 노래, 좋은건 좋은겁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요^^

  • 21.01.26 19:03

    등려군의 음악이 몇년전에
    참 많이 유행을 했었는데요
    지금도 많이들 감상을 하시는지요?
    자는 Chanson(샹송), Canzone(칸초네), Latin pop(라틴 팝), 그리고 유럽권 음악은
    별로 않듣는 편입니다.
    오로지 영어권 음악을 많이 듣습니다,ㅎㅎ
    그러나 Newage와 Classic은 많이 감상을 하는 편이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1.26 21:54

    그러시군요
    중화권 음악은 제한적이지만
    유로팝 소위 제3세계 음악은 저도 그렇지만
    많이들 좋아하시는 편입니다
    음식이나 음악은 편식 보다는 잡식이 훨씬 더
    영양가 있지 않겠어요? ㅎㅎ
    편안한 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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