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에
파월 의장이 앞으로 금리 인상에 대해
유연성을 가지고 보겠다는 입장입니다.
대출자들에게 작년 한 해
직격탄 쐈던 금리 인상이
이 빠진 호랑이가 돼 가는 모습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올린 금리도 단기간에 수직상승한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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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많이 발전한 거 같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만 해도
한방에 집 날린 사람들 많았었는데
위기대처 능력이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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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가지는 않지만
조심은 해야죠.
어차피
우리나라 아파트 시장 살아나도
가계부채, 주택담보대출 늘어나는 거 확정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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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장에 들어가는 빚이 커지다 보니까
벌어서 갚는 형태는 아니지요
계속 대출을 늘리거나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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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 돈으로 집사고 전세 얻고 하던 시절은
끝난 듯합니다.
형식이나 외관은 전세지만
속은 은행 월세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려운 얘기요
전세나 월세 시장이나 안정 시켰으면 합니다.
10년 전 만해도 지금같이 세입자로 살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헷바닥 조 정치는 항상 후순위로 움직였다고 생각 됨
성장률
이제 고도 성장기는 지났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