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될 수 있다.
그의 컨디션은 좋다.
나를 고민에 빠뜨린다.
우리 팀은 더 잘할 수 있다.
많은 선수들이 훨씬 더 잘 할 수 있다.
공격진
칼리니치는 집에 머물 때조차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강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다.
쿠트로네는 모두가 알고 있듯 큰 열망을 띄고 있다.
안드레 실바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피오렌티나전에서 잠깐동안 활약을 보여주었다.
우리가 그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그는 충분한 기회를 받지 못하였다.
난 우리 스트라이커들에 만족한다.
내일 경기
모두가 쉬운 경기라고 얘기했을 때 베네벤토와 베로나 경기같은 상황이 일어났다.
현재 우리는 쉬운 경기가 될 것이라 말 할 여유가 없다.
다음 주
선수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3일간 휴식을 취할 것이며 3일간 훈련할 것이다.
난 선수들이 회복을 위해 잘 준비하고 그 뒤 훈련을 잘 따라올 수 있길 바란다.
경기장에서 팬들을 만난 것은 멋진 일이지만 시즌 중 휴식기는 긍정적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프리미어 리그보다 선수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이적시장
어디서 루머가 나왔는지 모르지만 난 경영진과 이적시장에 관해 얘기한 적이 없다.
케시에는 우리에게 필수적인 존재이며
그가 뛰지 못하는 상황에선 2명의 미드필더를 세우거나 로카텔리가 그의 자리에서 뛸 수 있다.
찰하노글루의 메짤라 기용
그가 메짤라로 뛰기 위해선 많이 발전해야 한다.
현재 그에게 가장 좋은 역할은 가장 최근 경기에서 그가 뛴 위치이다.
불혹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 와이프가 내게 멋진 케이크와 좋은 와인을 주길 바란다.
40년동안 많은 기억이 있다.
선수로서 승리했을 때 그렇게 크게 기뻐하진 않았으며 바로 다음 경기에 집중하였다.
이스탄불과 요코하마에서의 패배 이후엔 큰 고통을 겪었다.
패배한 것이 더 기억에 남는다.
수비
수비는 반드시 더 발전해야 한다.
현재 난 로마뇰리와 보누치를 신뢰하며
무사키오 또한 내 밑에서 출전하였다.
실점하는 것이 반드시 수비만의 잘못이 아니다.
피오렌티나 전에서 보누치의 실수로 실점한 장면에서조차
피오렌티나의 윙어는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자유로웠다.
생일선물
내일 승리를 선물로?
물론이다. 아주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공격적인 전술
피오렌티나전에는 우린 피곤한 상태였다.
우린 라인을 내려 피오렌티나의 공격을 기다렸다.
육체적으로 경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위험을 감수하길 원치 않았다.
다른 경기들에선 우린 많은 공격 찬스를 만들었다.
현재 우리의 문제는 찬스 창출이 아니라 경기를 유지하고 팀으로써 경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