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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Luna Liena (희미한 옛사랑의그림자)/ Los Tres Diamantes
클로버 추천 3 조회 302 21.01.26 08:1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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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6 08:20

    첫댓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가
    생각나는 포근한 아침이예요.
    우리 음악방 훼밀리 거의 이 노래를 좋아
    할거 같은데요?
    어리버리 봉희는 물론 이거니와
    우선 여자여자스러운 솔체 방장님도
    똑순이 엄지님도~~
    클로버님은 당연 오브코오스 좋아 하니까
    선곡을 하셨을터이고~~.
    또.
    쉰 하나에 멈춰버린 울 언니 카타리나가 참
    좋아하던곡이라 오늘 유난히도 울언니가 보고
    싶네요

  • 작성자 21.01.26 10:37

    굿모닝
    봉희님~
    어릴때 어디에선가
    들으면
    생각에 잠기게 했던
    곡이어요...

    그 분위기가 지금까지 이어지니
    대단한곡이 아닐수없습니다

    저도 봉희님처럼 엄마같은 언니가 있었답니다 오래전에 떠난...
    '안나' 라고..

    오늘 많이 보고싶네요 ㅜ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1.26 10:59

    어서오세요
    좋은아침 입니다

    이노래는 묘한
    매력이 있죠

    오늘 비오는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저도 그런거 같아서
    ... ㅎ 올려봤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셔요

  • 21.01.26 10:15

    반가운 클로버 님!!
    창 밖에 비소리
    우울모드한 날에
    걸맞는 분위기
    있는 곡을 들려주는
    센스쟁이 님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지요"
    어느분 노래 가사입니다

    누구나
    있을때 서운했던
    추억들도
    떠난 후에는 그리움으로 변하는
    것은 어쩔수가 없겠지요

    이런날
    따끈한 커피한 잔
    어때요

  • 작성자 21.01.26 11:08

    굿모닝
    엄지님

    저 엄지님 뵈러
    차 두잔 준비하고있어요 ㅎ

    네 그 노래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그런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가사가 바로 '시'
    인거죠..

    함께해주신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엄지님
    고운하루 되셔요

  • 작성자 21.01.26 11:09

    @클로버

  • 21.01.26 12:14

    순애보적인 진정한 사랑을 아름다운 화음에 담아
    언제 들어도 감미롭고
    아련한 추억속을 거날게 하는 라틴팝의 고전

    한창 록 비트 음악에 빠졌던 혈기왕성한 젊은시절엔
    이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면
    채널을 돌려 버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왜 이렇게 절절하게 가슴에 와 닿는지

    이쯤되면
    청춘이 아름다운걸까요
    노년이 아름다운걸까요 ㅎ

  • 작성자 21.01.26 18:20

    어서오세요
    우에사노님!
    어머나 그정도로 혈기 왕성 하셨더랬어요? ㅎㅎ

    그때는 철없는 청춘..
    지금은 아름다운 노년인거죠^^

    우리곁에 늘 함께해주시는 분들과
    사시사철 음악이 있어 삶이 아름다울수 있음을,
    감사하게 됩니다
    저녁식사 맛나게 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셔요

  • 21.01.26 16:50

    Luna Liena Los Tres Diamantes!~,
    아련한 옛추억의 팝 명곡이지요.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1.01.26 18:29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햇빛촌님
    비오는 포근한 하루
    잘보내셨어요


    이곡은 아주옛날에
    처음 들어본 기억이
    있지만 곡이주는 느낌은 여전히 그대로
    아름답습니다..

    좋은곡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셔요

  • 21.01.26 19:48

    옛날에 많이 들었던 곡인데요...
    오래간만에 감상을 하니
    참 좋으네요...ㅎㅎ
    그래서 '올디스(oldies)' but '구디스(Goodies)'
    소리가 나오는 가 봅나다요...ㅎㅎ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1.26 21:56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대선배님~


    아주 어렸을적 들었던 기억이 한번씩 떠오르기도
    하는 곡이기에
    올려 보았습니다

    지금도 하루에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곡들중에 이렇게 오래도록 이후세대에도
    기억에 남는 곡이 있을까요?..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어요

  • 21.01.26 21:40

    첫음의 키타음이 강열한 터치로시작이
    너무나흡입력이있는거같은 옛 추억의 곡..
    그땐 정말 좋아햇던 곡입니다...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가슴에 담아두었던 희미한 추억,
    비오는 날에는 더없이 회상에 잠기는 옛노래
    밤 늦도록 그 추억잠긴 나를 언제나 깨울런지 ......

  • 작성자 21.01.27 07:44

    좋은아침 입니다
    어서오세요
    푸른솔 서울님 반가히 뵙습니다

    그렇습니다
    음악의 울림이 가슴에
    머물때
    우리는 많은 꿈을
    꿀수 있습니다
    눈뜨면 사라질 꿈이어도
    좋을거 같아요
    내안의 나를 만나는
    시간일 테니까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하루도
    음악과함께 편안한 즐거움이
    함께하시길요

  • 21.01.26 22:26

    3 개의 다이아몬드 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멕시코 출신의
    트리오 '로스 트레스 디아멘테스(Los Tres Diamantes)'가
    'Luna Llena (달의 노래-영어로 Full Moon)'란
    제목으로 발표하여 전세계적 으로 크게
    히트한 라틴 음악의 고전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옛가수 '불루벨즈'등
    몇사람이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라는 곡명으로
    번안하여 노래 했었습니다.

    클로버님!
    진정한 사랑은 인생에서 오직 한 번 뿐
    이라는 순애보적 사랑의 이야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멜로디가
    언제 들어도 감미롭고 아름다운 노래..
    50년대의 음악 이지만 푸른 달빛 같았던
    그리고 바닷가 모래벌에 새겨졌다
    물결에 지워져 버린 이름 처럼
    이제는 아득히 멀어져 버린
    희미한 그림자로 .... 사랑은 그런가 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꿈 꾸시고 .....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1.27 08:08

    굿모닝
    반갑습니다
    간밤 잘주무셨어요

    어제 걷기는 만족하셨구요?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그때는 내용도 모르고 좋았었고
    들었던거 같아요
    라틴 특유의 기타선율과 Humming 의 코러스..

    그리고 가사도
    다분히 시적이고
    아련한 추억을 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곡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다독이고
    위로 했을까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쉼의 하루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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