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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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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쓰기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심순덕-
킨슨 66년남 2022서울 추천 0 조회 120 24.06.28 20:5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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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28 21:00

    첫댓글 저희는 지금 세계 최고 수준의 시낭송명장님께서 수업을 진행해 주시고 있는 겁니다.

  • 24.06.28 22:19

    차음 가본 수업..
    엄마가 읊어주신 시를 듣고..
    그 시들을 글로만 보고,일기장애 수북히 담아놀고, 편지 쓸때 가끔 내 마음을 시로 인용해보기도 하고..

    아번에 처음으로 시를 낭독해본것 같아요.

    왠지모를 뭉클함과, 살아온 세월의 인생들이..그냥 가슴속깊이 감정이 복받쳐 오르더라구요. 환우님들께 감성을 줄수 있고,감정을 표현할수 있을것 같아 좋은것 같아요.

    추천 드리고 싶어요.
    웃고 울수 있는 그런 감정들이 우리 파킨슨환우님들께 꼭 필요한것 같아요.

    수고가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 24.06.28 22:21

    그리고... 저도 엄마가 되어있네요.ㅜㅜ
    엄마가 보고싶습니다.

  • 작성자 24.06.28 23:08

    @마리에(여/보호자) 아 그러네요..
    마리에님도 엄마죠..

    그리고
    수업시간에.. 앞에 가서 낭송하는 것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잘하셔서..
    가끔 시간 되시면 또 참석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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