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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죄송하지만.....농업직 공무원으로써
다크 추천 0 조회 10,288 09.06.12 16:4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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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2 18:35

    첫댓글 그렇군요. 지도사만 어두운 공무원인지 알았는데 농업직도 어둡군요. 대부분 현직에서 회의을 느끼는 분 ... 언제가는 좋은 날이 오겠죠 . 아니면 직종을 전환해서 좋은 직장들어 가세요.

  • 09.06.13 18:04

    한계(팀)에서 지도사,농업직, 별정직,기능직,환경미화원 같이 근무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 지역은 이렇게 근무하고 있답니다. 지도사가 군청에서 보상업무 같은 업무를 하고 있고, 농업직이 채소 업무를 맞고 있고,,, 완전히 짭뽕입니다.

  • 09.06.12 20:04

    행정직이나 농업직 5급 사무관 몇%나 다는지 아시나요?ㅎㅎ 궁금하네요

  • 09.06.13 13:18

    저도 대전인근 시에서 근무중인 농업직인데 토목직 부럽진 않습니다 ㅋ 하는 업무봐도 설계, 공사감독, 그리고 진상민원에 많이 시달리는 토목직 선배를 보면 파워고 자시고 별로... ㅎㅎ 물론 지금은 행정직에 비해 파워가 밀리는 것도 인정합니다만 행정직에 밀린다기 보다는 중요부서(자치행정, 감사실 등등)에 밀린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농업직의 파워를 키우는 것은 예전 우리선배들은 못했지만 이제부터 저희가 키워가도록 노력해야죠 솔직히 광역시를 제외한 시군 단위는 농사짓는 사람이 인구의 반입니다 선출직인 시장, 군수 입장에서 절대 무시 못하죠 농민들을 잘 포섭해서 농업직 힘을 키워야죠 ㅎ

  • 09.06.13 16:37

    공무원이라도 한 번 해봣으면 좋겟네 ..................

  • 09.06.13 17:13

    음 ... 그럼 이건 지방직 이야기인가요?? 국가직은 그래도 농업직은 농관원에서 일하니까 행정직에게 무시당하고 그런건 없을껏 같은데 아닌가요??? 국가직이 지방직보다 진급이 잘된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 09.06.13 18:01

    지도사가 지도관 달기는 하늘에서 별따기입니다. 물론 지자체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어느 시군은 지도관이 전혀 없는 곳도 있다니 한심합니다. 군인은 사기를 먹고 살고 공무원은 승진이라는 희망을 보고 한다는데 승진이 없으니 어떡하겠습니까? 지도사로 들어와서 30년 근무해도 지도사로 퇴직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 09.06.14 01:06

    다크님.. 현직이시면서 후배님들에게 희망적인 글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저 부분은 사실이니 참 안타갑습니다. 직렬선택은 우리 카페회원님에 몫이겠죠..

  • 작성자 09.06.14 22:39

    그래요..보는 시각마다 다른거죠..제 뜻은 실제로 현직에 있어보니 벽이 많더군요...그래서 좀더 큰 뜻이 있으시다면..여러부서 두루 경험해볼수 있고..사무관 자리도 인원수에 비율로 따지면 그렇겠지만...아무래도 대가리 많은곳이 좋지 않을까?해서요 정말 나쁜 뜻으로 그런거 아니고요...저도 이 까페이용했고 광주 전남고시에 최상민 샘 수업듣고 합격했어요..그래서 갑자기 다음까페에 들어가보니깐 초가사랑이 아직도 존재를 하더군요...그래서 옛날생각도 나고 해서..몇자 적은거에요...아무조록 개의치 마시고 소심껏해서 좋은 결실 있으시길 바래요....^^

  • 09.06.16 10:55

    횟수로 3년차.....하지만 농업은 희망이 있다... 희망은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수험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 09.06.16 12:08

    행정직 노무현 정권때 워낙 많이 뽑아서 비슷한 상황일걸요...군대로치면 자대갔는데 이등병이 절반 이상인거랑 같다고 할수잇죠.. 기능직이라도 들어갈려고 셤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직렬상관없이 무조건 일찍 드가는게 장땡입니다...나이먹고 늦게 드가서 엄청후회하고 잇습니다.

  • 09.06.16 15:56

    농업직3개월차입니다 ㅋㅋ 아직잘은모르겠지만..시청에서근무하구요직렬은농업직이지만 지금은 기업지원팀에 있다는사실..담당업무는 노조담당이구요~완전 짬뽕입니다... 차별뭐이런건 잘모르겠는데... 그건 예전에나 그랬지 요즘은.. 아닌것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어딜가나 열심히 하는사람을 좋아하고 능력있는사람이 빨리 진급하고 운도좀 있어야하겠지만..다 자기하기 나름이고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항상긍정적인 마인드로 일하면 모든게 즐거워 보입니다 ㅋㅋ 힘내세요!!! 여러분~ 희망은 바로앞에 있습니다... ㅋ

  • 작성자 09.06.16 16:54

    그거는 아닙니다...업무는 지역에 따른 농업직이 다른업무를 볼수도 있고 합니다... 그럼 과연 승진은 직렬별로 상관없이 시킬까요...그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혹 각 지역의 시군에서 감사실 한번 봅시다..농업직 자리가 있던가요...요직부서에서는 절대로 농업직을 주지 않습니다.. 좋습니다..저희 시를 예로 들죠... 저희시는 축산이 농업직으로 되었으니 총22명입니다..사무관은 1명이구요...그럼 농업직은 1자리때문에 싸우게 되는거죠..그이상의 자리는 업죠...사무관 한자리...제 말은즉 비율에 따지면야 그렇지만..그래도 본의 대인관계 업무능력이 좋은사람인 경우 더 넓고 더 진급 할 수 있는 자리에 꿈을 펼치라는거죠...

  • 작성자 09.06.16 16:58

    또한 행정직 7급에서 끝나는 사람들 많습니다..현재로서 그 사람들은 일용직이나 기능직에서 특채되어 들어온 사람들이 많구요.. 9급에서 시작했지만 계장이나 과장달고 있어야하는 사람이 왜 7급을 아직 달고 있을가?요..물론 업무도 잘하는데...공직사회는업무로만 평가되는 사회가 아닙니다..그만큼 대인관계라든지 직원들과의 소통등 여러가지 요소가 미치는거죠..

  • 09.06.16 21:31

    저도 행정직이 부러울따름이에요..자리도 많고 가고 싶은 과도 많고..일이 지겹고 힘겨울땐 다른 부서도 가끔 가고 싶은데 농업직은 제한적이라서 힘들어요..

  • 09.06.17 11:34

    9급 농업직 보다 행정직이 낫고 행정직 중에서 일반행정보다 건축, 토목이 낫고,,,그럴바에 7급하고....7급할바에 더해서 5급 행정, 기술고시보고....이렇게 말하면.....수험생들 기운 빼 놓습니다.....우위라는거 없습니다...하나하나 다 따지다 보면 공무원하지 말아야죠....

  • 09.06.17 17:45

    난 농업살리려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진빠져요.

  • 09.06.17 21:04

    ㅋㅋㅋ.... 행정직은 다양한 부서에가고,다양한 업무를 하고 인원이 많다보니 승진의 기회도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농업직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농업직 고유의 업무를 합니다 하다보면 행정직, 기능직들이 농업업무를 하다가 모르면 농업직 담당자에게 물어봅니다 그리고 업무를 할수록 더 많은 사례를 경험하게되고 민원처리에 있어서도 최선의 선택을 할 수있게 됩니다 농업직으로서의 어려움도 있지만, 그것은 어느 직렬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빠른 판단으로 농업인에게 좀 더 혜택을 주고, 그로인해서 보람을 느끼면 되는 것이 아닐까요?? 끝으로 지자체에서 6급은 어느 직렬이든 쉽게 달 수는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 09.06.17 22:15

    비나이다 비나이다 제발비나이다 농업직 공무원만 합격시켜주십시오

  • 09.06.18 01:05

    말씀하신 내용 맞습니다. 맞고요... 1차 산업 관련 농업직이나...수산직 등... 비젼 없습니다. 전 현재 농진청 연구사로 있구요... 절실히 많이 ...많이 느낀답니다. 요즘은 분위기가 연구직렬이 정년도 점점 앞당겨 지는 분위기 같습니다. 맹박 정권이라 그런지 몰라도.. 행정직 하세요.. 출세합니다..ㅎㅎ

  • 09.06.18 13:48

    역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죠. 지금 여기 수많은 사람들은 일단 합격만을 바랄겁니다. 합격하면 또 욕심이 생기고, 그 욕심을 채우면 또 다른 욕심이 생기겠죠. 글 쓰시분 초심은 어떠셨나요?

  • 작성자 09.06.18 15:28

    한번도 더 말하지만요..전 악의로 이글을 쓴것이 아니라는겁니다...다만, 이런 경향이 있어 글을 올린겁니다. 농업직이 행정직보다 빨리 합격한다고 수험생들중 많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겁니다. 저도 농업의 농짜와는 무관했구요..하지만 합격을 하기위해서 수단과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농촌을 사랑하고 농업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목적을 위해서 했죠..그래서 비전공자 지만 열심히 해서 식물보호기사 자격증도 땄구요..컴퓨터 관련 자격증도 있고 하여간 성적도 좋았습니다...그렇게 목적을 위해서 하고 현직에 있어보니...참 여러므로 많은걸 느껴 이렇게 글을 쓴겁니다..또한 현재 중앙부처 조직개편도 힘없는 농림수산부,

  • 작성자 09.06.18 15:32

    보건복지부 이런곳에만 개편을 단행했고 지식경제부, 행안부등 일명 파워있는 부처에서는 꼼짝도 하지 않았단 말이죠..또한 농진청을 없애려고 부단히 노력하지 않았던가...요 이런게 지금 현실입니다..그래서 제말은 꿈이 있고,,,더 큰 욕심,야심이 있으시다면 보다 기회가 있는곳으로 가시라는거죠 힘드시더라도..솔직히 말해..농업에 농짜를 아는 농업직 공무원이 얼마나 있을까요....그래서 정말 농촌을 걱정하시고 사랑하신다면 농업직을 선택하고 그게 아니라면 더 큰 욕심이 있으시다며 다른 방향의 직렬을 선택하시라는 겁니다... 하여간 괜히 이런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관리자께서는 카페에 도움이 되지 않으시다면 이글을 삭제바람

  • 09.06.18 23:07

    우리시는 괜찮은거같은뎅....농업직이. 7급이얼매없고 6급도 퇴직준비하는분들도 많은거같고 중간까지는 빨리올라갈껀디..농업직도 70명~80명 정도 되는거같고. 승진이 좋은가? 맘편하게 있기에는 좋은게 농업직인거 같은데.....참고로 건설업무맡고있는농업직 1인....

  • 09.06.19 15:56

    다크 님 말씀 공감이 갑니다.

  • 09.06.20 11:12

    현직지도사가 지도사 선택하면 미친짓이다. 후회만 있을 뿐이다. 농업직선택해서 들어가야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 09.06.21 02:14

    미친짓? 저에겐 한가족을 부양할수 있는 좋은 직장입니다 인생..산전수전 다 겪다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번듯한 직장을 가지게 되서 천만다행이죠..물론 첨엔 공뭔하면 행정직만 있는 줄 알고 행정직 한2년 파고 들었나??워낙 머리들이 쎄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지도사 택했네요 그저 제가 별볼일 없게 여겼던 제전공을 넘 사랑하게 됐답니다 불쌍한 중생 구제해줘서....

  • 09.06.21 02:19

    글고 또 한가지 요즘 세상 그저 암 걱정없이 밥 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그저 밥걱정 없이 사는것만도 행복하게 생각하세요 승진은 머 하면 좋겠지만....근데요 혹시 자녀 대학 등록금은 면제 해주나요? 고등학교는 면제라고 들은거 같은데...대학은 무슨 혜택이 있나 싶어서...요즘 대학생 자녀 하나 키우기 넘 힘들다 하죠...

  • 09.06.22 13:01

    공무원 대학등록금 면제 아닙니다. 무이자대출이죠~~ 졸업하면 월급에서 얼마씩 나갑니다. 퇴직하시면 다 상납하고 나오셔야되구요~

  • 09.06.23 23:20

    저도 임용된지 몇개월 안됐지만 공감합니다;; 아직 신규라서 많은분들이 직렬을 물어보세요.. 농업직이에요 이러면.. 농업직이 쉽긴하지..또 뭐 한직이네..(제 동기들과 비교하자면 진짜 바쁜편임;;) 행정직으로 옮기라는둥 진짜 듣기시른말만 하시데용 . 댁들 들어올때랑 같은지 아냐고 농업직이 어때서 그러냐고 !! 속으로만 삼키죠 ㅠ 그래도 농업이 비전없다는것은 오래근무하신 농업직이나 농촌지도사분들도 그러시구요....제가 있는 지자체에 농업관련계는 3갠데요 이제 1계가 없어지네요 ;;맹박이건 저희네건 농업 비중 줄이려는건 매한가지네요 ..힝..그치만 어차피 이길을 택한거 열심히 하렵니다 어쩌겠어요 ;;

  • 09.10.02 11:13

    농업직 할거면 국가직 오시고, 승진하시려면 농관원 지원 본원 본부가면 돼요....농관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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