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팀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1994년 생이다.
1994년은 우즈벡이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축구에서 우승을 차지한 해 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 참가로 정말로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 우즈벡 축구의 미래는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
히로시아 아시안게임 우승이 우즈벡에 축구열기를 지폈겠죠.
그때 관심갖고 커온 세대가 이번에 결과를 냈는데.. 큰대회의 우승이 주는 동기부여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우리도 2002월드컵이후 관심받고 커오는 세대가 이강인 김우홍...같은 선수들 이겠죠?
그래서 한국도 기대됩니다.
이번 아시안컵이 아쉽기도 하고..
덧붙여서, 요즘 K리그가 문제가 있지만 그동안 K리그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여러번 제패한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우승을 언론이 대대적으로 다뤄주지 않아서 유소년들에게 동기부여도 못하고
K리그의 흥행으로 만들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언론를 끌어들일줄 아는 능력을 지닌 프로축구연맹이나 축협을 볼수 있다면 대박일텐데.
첫댓글 이번 사건으로 케이리그가 승강제를 좀더 앞당긴다는 말이 있습니다.위기는 또 기회라고 하지 않습니까..아마 이번 일을 계기로 케이리그가 또 한번 더 도약할수 있을꺼라고 봅니다
아마도 이번 사건을 돌파할 탈출구를 승강제에서 찾고자 하는 것 같아요
흠 02월컵을 보고서 축구에 관심을 받고 시작한 첫세대가 김우홍. 월컵의 자원으로 학교에 잔디를 깔면서 축구 시작부터 잔디에서 훈련하기 시작한 첫 세대가 서명원 그 다음이 백승호 그다음이 이강인
원래 13년부터 승강제 해야 하는데 내년부터 할가능성이 있을듯,그리고 리그컵페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