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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ノ빨강우체통 우체통앞에서..
쥴라이 추천 0 조회 193 11.08.02 08:4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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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2 09:27

    첫댓글 그러게요,,
    어렸을적에 머슴아들이 왜그리 여자들을 못 살게 구렀는지~~~~~~~
    맨날 고무줄 끈어가고,,,
    그런 까까머리 머슴아들이 이젠 머리가 허연 중년의 신사들이 되고 말았으니
    참으로 세월도 무심하시지요,,
    쥴라이님,,
    우기에 건강조심하시고요,,
    고운 친구분들과 늘 행복하셔요,

  • 작성자 11.08.02 10:16

    왜 그렇게 고무줄을 끊고 다녔을까요,.
    그래도 어린 나이에
    이성에 대한 막연한 연결고리를 갖기위함이 아니었는지요.ㅎ
    그러던게 50중반이 되었으니,세월 참 많이 흘러 갔네요~
    줄리리님도 건강챙기시고 늘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1.08.02 12:01

    **음악에 취해 맘이 말랑말랑 해져가지고 나갑니다.
    좋은글과 분위기있는 음악..모두 감사드리구여.
    한주간도 시원함과..함께 하세여~!!

  • 작성자 11.08.02 12:13

    브라보윤님,넘 말랑말랑하시면
    심들어요.ㅎㅎ
    웃음 만발한 한주되시고 행복하세요~......

  • 11.08.02 12:59

    와우 음악에 젖어 시간간줄 모르고 점심때가 ~~~~~ 그래도 계속 들을까해요 ^^*

  • 작성자 11.08.02 13:11

    양파님 반갑네요.
    70년대 많이 듣던 노래죠..
    어느소녀에게 바친사랑.
    꿈 많던 시절,낭만과 사랑도 희망도 곁들여 듣던 노래.
    즐거운 화요일 오후되세요...

  • 11.08.02 23:50

    옛날에는 그런 친구들이 많았지요?
    고무줄 놀이 하면 와서 끊고 가는 아이들
    지금 생각하면 우스워요
    쥴라이님
    좋은 글 감사 드리구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

  • 작성자 11.08.02 14:10

    유난히 그런애들이 많이 있었지요..
    이제 성숙한 중년이 되어,교수도하고 선생도하고
    의원나리도하고,막일도하고 건달도 하고,죽기도하고,
    시간은 광속으로 가나봅니다..
    귀부인님,화요일 오후ㅡ유익하게 보내시고 즐거움 가득하세요.

  • 11.08.02 14:55

    님도 존 8월 한달 되소서

  • 작성자 11.08.02 14:59

    필봉님 더운 8월에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02 22:32

    그렇죠,고무신 신고,학교 다니던 일.
    비가와도 걱정없고,더러워져도 물에 헹구어서 신으면 편리했지요.
    요즘이야 좋은 구두 운동화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그때완 다르지만,아직도
    고무신이 있지요.윤슬처럼님이 어머니에게 야단 맞던일을 다 회상하시구,기억력 좋으시네요.ㅎ
    고운 밤 되세요~~

  • 11.08.02 22:29

    아주 옛날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시네요
    그러고 보니 요기 모이신분들은 연령대가 비슷한가봅니다
    님의 고운글이 동심을 그려보게 하셨어요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 하시고 매미소리 무시하고
    낮잠이나 편히 잘수있는 편안한 여름 함께 보내요~~~

  • 작성자 11.08.02 22:38

    옛 모습을 떠올리게 해서 지송합니다.ㅎ
    중년의 연령대라 50전후 비슷하기도 하겠지요..~~
    가끔은 생각치 않게 엉뚱한 생각도 한답니다.ㅎㅎ
    피서기인데 비 때문에 예전같지 않은것 같습니다.
    사업하시는 분들도 그렇고요,피서객들도 그렇고요..
    8월 장미꽃님도,환한 행복으로 꽃 피우시길요~~

  • 11.08.03 08:37

    그거 고무줄 갔다가 내 팬티끈 넣었는데.. ㅎㅎ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작성자 11.08.03 08:44

    깨구장이셨군요,ㅎㅎ
    멋진 수요일 되세요

  • 11.08.03 11:04

    쥴라이님!~혹시.배경그림,직접그리신건가요?클라이드 모네의 ~수련~과 느낌.색감이 비슷해서.. 너무좋네요...저도 취미로 유화를 하거든요..음악감상도 잘했습니당~~

  • 작성자 11.08.03 11:29

    반갑습니다.초록토마토님.제가 그린건 아니구요.위 그림은 모네의 수련을 지인이 습작한 것 같습니다.
    멋진 유화 그림좀 올려주세요..~~

  • 11.08.03 16:45

    인사가 늦었네요 ㅎㅎㅎㅎ
    검정고무신 신고 학교 다니셨나봐요
    문득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친구들과 고무줄 하던 그 시절이 문득 그리워 하면서 다녀가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8.03 17:00

    반갑습니다.
    아득한 옛날의 기억이 어슴프레 나는것 같네요.
    라휄님 좋은 오후 되세요.

  • 11.08.03 21:52

    쥴라이님 방가워요
    아득한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고무신만 신다가 추석에 엄마가 운동화를 사 주셨는데
    추석전날 신고 나갔다가 시궁창이라고 하죠 거기에 빠져서
    정작 추석날은 낡은 고무신 신었어요
    예쁘게 추석날 신기려던 엄마는 너무 화가 나셔셔
    엄청 혼났던 추억이 있네요~~~
    이밤 편히쉬세요~~~

  • 작성자 11.08.04 06:55

    하필 시궁창에 빠지셔가지고..ㅎㅎ
    그래도 지나오니 고운추억으로
    생각나자나요..ㅎ
    고운중년님도 더운8월,시원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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